아니 도입부터 오징어 주꾸미 시가 차이 보여주는거 뭐냐곸ㅋㅋㅋㅋㅋ 와중에 동의얻고 제작했다는 문구가 엄청 훈훈하게 느껴지네요! 오징어게임에대한 존중이 느껴짐 ㅎㅎ +네 맞습니다. 허가는 당연히 받아야하는거죠! 너무 많은 패러디(라 주장하는 2차가공)하고 무허가 상품들을 봐서 저작권인식에 대한 기대감이 많이 떨어져있었던터라 저때 좀 과하게 감동먹었네욬ㅋㅋㅋㅋㅋㅋ 거의 바닥까지 갔었는듯…헿🤭
정철민PD가 활동하다가 잠깐 이환진PD가 들어왔던 타임이 있는데 이 때 이환진PD는 이상한 레이스하고 하다가 마지막에 머니게임표절로 인해 하차하고 정철민PD가 다시 복귀하게 되고 정철민PD가 tvN으로 이적한 후 최보필PD가 맡게 됩니다. 그 이환진PD는 여전히 SBS에서 라우스인가 뭔가하다가 역시 그예능도 말아먹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이환진PD는 활동하지 않고 있고요.
쭈꾸미 게임인데 이광수가 없어... ??: 이거 광수 게임이네. ??: 내가 왜 쭈꾸미야! ??: 오빠 거울좀 봐봐요 ??: 아 오케이 시작도 전부터 이러겠다 이거지? ??: 야야 쟤 또 시작했다 ??: 오케이~! ??: 진짜 광수형은 모든 게임을 자기처럼 만들어~ ??: 나 아직 아무것도 안했다고!!
이번 편 진짜 잘 만들었음. 워낙 핫한 소재라 컨셉만 애매하게 따오고 허접하게 만들었으면 안 하느니만 못했을텐데 적당히 기존 설정 따오고 적당히 새로운 설정 가미하면서 뇌절 없이 적정선에서 잘 만든 듯! 잔여목숨 표현하는 그림도 단지 그림일뿐인데 팔다리 하나씩 잘라내는 게 아니라 색깔을 없애서 표현한 부분 보고 어린 시청자들 고려해서 폭력성 없도록 세심하게 신경쓴 게 티가 났음. 진짜 제작진 칭찬할만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