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ㄸ은 예전부터 봤는데 도란 칭찬하는건 본 적이 없는 것 같음.. 아무리 강팀에서의 탑이라서 고평가 안한다고 말해도 저 장면에서 언급이 아예 없는건 걍 평가를 넘어서 선수 무시의 느낌처럼 보임. 만약 저게 도란이 아니라 칸나, 기인, 제우스였다면 과연 언급을 안했을까 싶네요..
이 한타의 지분이 있다면 1. 망한 레넥톤의 한계를 뛰어 넘는 핑퐁 플레이를 보여준 도란 2. 너구리 바보로 만든 피넛 3. 대박의 기회를 놓치지 않는 쵸비 그냥 도란이 개미쳤음.. 저 플레이 하나로 광역딜 넣을거 다 넣으면서 칼 같이 도주함으로서 광역 매혹마냥 애들이 순간적으로 모이게 만들었음.. 심지어 본인은 살아남아서 바론 탱킹까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