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라도 궁금한 분들을 위한 추가 설명 ※* 영상에서 책방을 ‘우연한 행복을 전하는, 세렌디피티 같은 곳’이라고 한 이유는, 책방을 방문했던 사람들이 후기에 ‘책방을 발견해 정말 기뻤다’라는 말을 적어 두어서입니다. 책방이 있는 줄 몰랐던 좁은 골목에서 우연히 책방을 만나, 그것도 어여쁜 작은 책방을 만나 행복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책방 방문 후기들에 적극 동의합니다. 영상에 잘 담겼을지는 모르겠지만, 참 예쁜 책방입니다. 전 예쁘다는 걸 알고 갔는데도 골목에서 책방을 처음 본 순간, 한순간에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책방이 예뻐서요. ㅎㅎ) 해당 내용은 아래 에세이(링크 참조)에는 자세히 적어 두었지만, 영상에서는 그 이유를 일부러 세세히 밝히지 않았습니다. 책방을 보는 관점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너무 제 의견을 많이 넣지 말자는 취지에서요. 혹시라도 제 주관적인 감상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방문해 주세요. 아래 에세이는 영상과 달리, 지극히 사적인 감상으로 꽉꽉 차 있거든요. :) brunch.co.kr/@monah-thedal/129 그럼,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