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just 've got my favorite performer for my favorite piano concerto! Under the cover of Nordic nobility - almost teenager like sensitivity and passion. Isn't it exactly what Grieg's music about? BRAVO, MAESTRO!
전쟁과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과 홍수, 기근 그리고 코로나 판데믹이라는 전염병으로 모두가 힘든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우리모두에게 윤찬군의 음악은 큰 위로와 감동, 희망을 주었습니다. 음악의 힘이 이렇게 강한 울림을 주는지 처음알았습니다. 윤찬군의 스승님이 손민수 교수님이심을 언론의 인터뷰를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교육자로 연주자로서 삶에서 우러나오는 울림이 있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꼭 필요한 인재양성, 다음세대를 향한 교육자로서의 교수님의 말씀 여러번 반복하여 들었습니다. 다음세대 교육현장에 손민수 교수님과 같은 교육철학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 계시어 너무 반가웠고 감사하고 소망이 생겼습니다 윤찬군 덕분에 손민수 교수님의 주옥과 같은 연주를 듣게 되었네요. 요즘은 레셀셜만 선생님의 연주, 호로비치의 연주도 유튜브에 올라와 잘 듣고 있습니다. 요즘은 제가 글을 쓸때에 가끔하는 서두에 호로비치에 대한 이야기, 반클라이번에 대한 이야기, 손민수 교수님과 윤찬군의 스승과 제자의 사제지간의 이야기를 언급하면서 글을 쓰거나 강의를 하곤합니다. 저는 음악전공자가 아니라 잘 모르지만, 윤찬군과 손민수 교수님, 그리고 호로비치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뭔지 모르는 위로와 힘을 얻습니다. 이것이 음악의 힘이 아닐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셜만 선생님처럼 60대, 70대..90대에 가서도 왕성한 교육자로서 연주가로서 행복한 음악을 계속해서 들려주세요. 교육자와 연주자의 2가지 역할을 함께 한다는것이 쉽지 않지만, 치유하는 교육자와 음악가가 되어주세요 그리고 윤찬군과 같은 다음세대들의 꿈나무가 계속해서 되어주세요. 그리고 손민수 교수님과 같은 다음세대를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역사의식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골고루 배울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는 교육자들이 이 땅에서 많이 배출되길 또한 기도합니다. 손민수 교수님, 뭐니뭐니해도 영과육의 건강이 최고입니다, 전인적(신체적, 정서적, 영적, 사회적)으로 건강하세요
Absolutely and poetically beautiful!!! What a romantical interpretation of Greig both achieved!!! Sohn & Jung need passionate showmanship more so that more people can seek their works and enjoy all.
A reminder to us all that in the end, it's all in the fingertips. I've never even liked this piece but played like this - the performer being true to the music and just putting it out there for the audience to feel, in contrast to way too many pianists who feel the music more than do the onlookers - it's freakin great is what.
Great performance and a wonderful concert with a Scandinavian theme, Grieg and Nielsen 4th. My wife and I attended this performance live in 2018 in Seoul, we had seats on the piano side near the front, we could see Minsoo's hands perfectly. The audience was ecstatic at the end.
와우! 너무 좋아요. 잘 들었습니다. 최근에 대구에서 손민수님 초절기교 공연도 잘 보고 왔어요. 파지올리 피아노 소리가 전부터 궁금했는데 처음 접해서 반가웠구요. 피아노를 통해 전해주신 따스한 위로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콘서트장에서 보물처럼 챙겨온 베토벤 전곡앨범도 아끼며 잘 듣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