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미국차 단차랑 도장상태 수준 모르시나봐요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유별나게 극성인걸 다 들어줘서인건지 외국은 그런거 크게 안따지는지 모르겠지만 단차들이나 전체 조립 품질상태는 우리나라가 전체적으로는 우리나라가 더 나은 수준이에요. 미국차들 검수하다가 결함나와도 대응 안해주니까 포기하고 그냥 타는 경우 많죠. 전미 자동차 노조 한번 겪어보셔야할 듯. 우리나라 노조의 롤모델인데...
전에 포드에서 잇엇는데요 솔찍하게 진짜 말하면 뭐 새로운 디자인이네 그러는데 내부에서는 그 날개 형상 waterfall 폭포 그릴이라고 하는데요 그게 진짜 오리지널 아이덴디티 엿거든요? Jay mays 전임 분이 만드신건데 제가 그떄 인턴이엿는데 그건 진짜 링컨 역사로 따져서 보면 맨첨 Zephyr 1940 년대 이런차 보면 어디서 왓는지가 나와요 그래서 정말 맞는거구나 햇는데 근데 뭔 새로운 수장이 올라왓는데 전에 제규어 렌드로버 에스턴 맏아서 하다가 와서인가 갑자기 뭔 제규어 그릴 가져왓다고 말이... 많앗던... 개인적으로 waterfall 그릴이 훨씬 디자인이랑 역사에 맞다고 봅니다. 지금 링컨은 그냥 지나가 다가 보면 저게 링컨인지 뭔지도 모르고 디자인에 뭔가 대표하는 요소나 설명할수잇는 단어 하나 떠오르지 않는거 같네요.
@@나락-s5h 없는 것 보단 있는 것이 좋습니다. 승차감 면에서도 그렇고 제조사 입장에선 비용이 더 들어가죠. 만약 현대가 gv8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에어서스를 달고 나온다면 그것이 잘 못된 것은 아니겠죠. 에어서스펜션은 고급차일 수록 달고 나오고 선택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옵션입니다. 고급차에만 들어가는 옵션이죠.
각 나라는 나라마다 성향이 다른 차를 만듬. GV80이 좋네 X5가 좋네 에비에이터가 좋네 할게 없음. 어짜피 차들은 다 상향평준화 된건 사실이고, 그중에 독일차가 전세계 사람들이 좋아할 만하게 만든거임. 제네시스는 중동애들이나 러시아,한국애들이 좋아하게 만들면서도 미국시장이랑 중국시장에서도 먹힐만한 상품성이고. 짜피 유럽바닥에선 링컨이고 제네시스고 캐딜락이고 볼 수가 없으니 아예 다른 장르로 가는게 맞음
장피디님 혹시 자동차 디자인 관련 전공하셨나요? 제가 이차에 관심이 있어서 오랫동안 미국이든 한국이든 웬만한 유튜브는 다 섭렵하고 있는데 처음에 몇개를 보고나서; 사실 장피디님의 에비에이터 리뷰는 언제 나오나 기다리고 있었죠, 차의 외관을 설명할 때는 대충 스킵하고 주행리뷰로 띠엄띠엄 넘어갑니다, 대부분 천편일률적으로 이젠 저도 아는 뻔한 설명을 하니까요. 그런데 장피디님의 차의내외관 설명은 남들이 잘 안하는, 못하는 건지는 잘 모르지만, 정확하고 정곡을 찌르는 설명을 해주십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한가지 걱정은 주행리뷰할 때 예고없이 스티어링휠 팍팍돌리는 건 자제하시는 것이 옳을 줄 사료됩니다. 보는 저도 가끔 놀랩니다. 항상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