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 라커는 배가 고파야 된다고 하면서 오이로 끼니때우면서 그걸 방송에서 밀했는데 그게 비호감 기폭제였죠 라커들이 노래를 하기위해 굶은게 아니고 진짜 돈이 없어서 굶는거였는데 기만행위라고 락을 첨 시작할때만 해도 김종서같은 전통라커들이 재능있다고 칭찬하고 좋은 소리 많이 들었는데 번인이 연예인병 걸려서 이상한 행동을 실제로 많이 했심 개그소재로도 많이 이용뇌고 오인용 플래쉬 소재되고 진짜 이미지 극악이었심 설상가상으로 허리디스크인가로 군면제까지 받았는데 허리 안좋다는애가 춤은 또 격렬하게 잘추니까 그걸로 조롱받고 나증에 정신차리고 신검 다시 받아서 군대 제대로 가고 다 내려놓으니까 다시 안티들이 팬으로 돌아선거임
20년전 노래라니 세상에................... 전 개인적으로 투혼과 영혼을 아주아주아주마니마니 좋아했지만 아직도 mp3에 남아있는 노래 중 하나인 투지.. H.O.T가 그냥 아이돌이라고 생각하기엔 3집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노래들이 정말 지금들어도 주옥같은 노래들이 많죠
H.O.T. 노래 가사 내용들은 지금 사회현실이랑 딱 어울리는 가사 내용들이라서 계속 무한반복재생해서 들어도 질리지가 않아... 차라리 언론놈들이 써놓은 기사내용들 보다도 더낫다. 지금 심의는 옛날에 비해서 개판이라서 이런 노래 자체 다시 나오기는 어렵다고 본다... 지금 아이돌 그룹들 노래 보면은 전부 똑같은 레퍼토리야... 사랑, 상남자 등등... 사회현실비판 가사 따위는 전혀없다...
지금 저런 가사가 없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저런 가사는 예전보다 더 많죠. 다만 그게 돈이 안되고 큰 엔터테이먼트 회사에서는 잘 먹히는 쪽을 선택하기 때문에 우리 눈에 잘 뜨이지 않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재밌는 세상.... 당신은 노래에 저런 가사를 써도 허용해주기 시작한 시대가 김영삼 정부때 부터 서서히 시작되었다는 걸 알고는 있나요? 왜 우리나라가 아~ 아~ 대한민국 아~ 아~ 우리 조국 이런 노래가 1위를 하는 나라였는지 이해를 하긴 하나요? 아마 당신은 아무도 사회에 쓴소리를 쓰지 못하면 그 시대가 정말 정의롭고 평화로운 시대일거라고 생각하시나 보네요.
99년에 초등학생 6학년이었던 난 왜 그리 H.O.T가 좋았을까 진짜 1집부터 계속 엄마 한테 앨범 사달라고 쪼르고 가사 적힌거 그 종이 접힌부분 해지도록 따라부르고.... 그 떄 당시 고등학생 중학생 누나들 뿐만 아니라 초딩 남자애였던 나까지 홀린 형들은 역시 포레버 에쵸티....
장우혁과 문희준 젤 멋있음... 둘다 춤은 잘 추지만 다른 스타일로 멋있네...요즘 애들은 실력은 있으나 다 비슷비슷..신기하긴 하지만 멋있다는 생각은 안듬.... 저때 춤 잘추는 사람들은 다 스타일이 다르고 춤추는게 감각적이다...오랫만에 팬들 함성이랑 들으면서 보니 가슴이 벌렁거리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