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요때 토니안이랑 문희준 개귀엽게 생겼네.. 묻히는 멤버 한명없이 다 잘생기고 멤버끼리 분위기나 포지션 겹치지도 않고 잔망도 많고 진짜 멤버구성 쩌는듯ㅠㅠ 특히 다 매력있게 생긴거 진심.. 스엠안목 ㅆㅅㅌㅊ 98년생인데 에쵸티가 왜 탑찍었는지 알겠음 솔직히 지금 나왔어도 인기 많았을듯
90년대 당시 나라 인구 4000만명중에 유초중고 학생수만 무려 1500만명이었다. 지금은 유초중고 학생수 500만명대로 달려가고있는 늙은 나라지만. 90년대는 나라 인구 거의 대부분이 10대, 20대, 30대로 진짜 어린 나라였으니 온 나라가 HOT와 젝스키스, SES, 핑클, God및 그 외 아이돌 그룹에 열광했던 시절이다. 학교에가면 한 반에 학생수가 60명이 넘었고, 길에 나가면 눈앞에 보이는 100명중에 40명이 19세 이하다. 이 영상이 시작할때 함성 소리를 잘 들어보면. 나는 요즘도 매일 K팝 노래들을 듣고있지만 진짜 저런 함성 소리는 요즘엔 들어본적 없는 미친 함성 소리다. 진짜 요즘이랑은 데시벨 자체가 다르잖아ㅋㅋ 저 작은 스튜디오에서 저런 함성소리가 나온다거 자체가 차원이 다르긴하다. 90년대 함성 소리 자체가 이미 규모나 소리의 크기로보나 지금보다 최소 3배 이상이다. 솔까 지금은 유튜브란 글로벌 영상 매체의 발달과 음악 자막의 발달되어 K팝이 세계에도 많이 알려졌지만, 아이돌 시대의 전성기는 단연컨데 압도적으로 90년대였다고 말할수있다.
Such nostagia. You can totally see how 1st generation kpop influenced everything that came after. The stage, outfits, dance, gyiomi, the whole model of their pop music industry.
시원시원한 안무에 칼군무, 아이돌스럽고 개성있고 캐릭터 겹치지 않는 외모, 확실한 보컬 실력자와 댄스 실력자, 방끗방끗 웃으며 무대를 날아다니는 대범한 무대매너, 지금 들어도 기분 좋고 질리지 않는 곡 구성, 곡에 찰떡인 보컬, 특이하고 눈에 박히는 독특한 춤과 안무, 곡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의상과 악세사리, 무대마다 변하는 제스쳐, 이전 데뷔곡과 너무 다른 컨셉. 심지어, 이 모든 것이 이전 세대에서는 비슷한 걸 찾아볼 수 없는 완전 새로운 것들...!!! 지금 그대로 나와도 전세계의 사랑을 받았을 거라고 장담한다.
진짜 h.o.t가 아이돌계의 조상이자 완성형 그자체다... 타그룹들 뭔 작사작곡이니 패션이니 언플하지만 진짜 시초는 HOT였지... 거부감 생길수도 있는 패션들을 선도하고 타이틀곡하고 여러곡들 작사작곡 심지어 안무까지 본인들이 짜는 ㄹㅇ 넘사벽;;; 그리고 다른 아이돌들은 작곡보다 어려운 편곡은 전문가에게 맡겼지만 HOT는 그거마저 자기들이했다.. 진짜
난 패배자네.. 아 나 진짜 이세대 살아보고 싶음 같이 에쵸티 덕질하고 콘서트 가서 목청 찢어져라 소리지르고 에쵸티가 유행시켰던 모든 것들을 너무 해보고 싶어... 그 짜릿함을 느낄 순 없나.. 커서 그때를 되새겨보면 얼마나 추억일까 ㅠㅜ 이땐 노래도 다 중독성 있고 가수들도 하나같이 레전드더만.. 난 지금도 앞으로도 겪어보질 못하겠지 ㅜㅜㅜ 늙어도 좋으니까 이때를 살아보고 싶어요
@@user-wk9ii6vk9t 강타는 강타부인이라는 말이 유행할 만큼 유사연애 파는 애들이 많았고 캔디 활동 시작하면서 토니가 후렴 센터 맡은거때메 인기 많아진거 팩트긴한데 코어 원탑은 문희준 맞아요ㅋㅋ 리더기도 하고 저 시절 기준 잘생긴 외모에 노래 춤 다 잘하고 씹덕상이라 덕후몰이 오지게 했음 확신의 육각형 멤이였음
There were several idols in Korea, even before H.O.T. However, the thing which made the Korean style Idol group spread in overseas was definitely H.O.T. Taiji Boys were definitely 1st band who opened a new Korean pop culture market in a different way and I agree his role and impact can't be compared with anyone in history. However, somehow IT technology development brought H.O.T. as a 1st generation of K-POP star in Overseas.
H.O.T.는 전설의 아이돌임... 연습벌레에 사고도 안치고 각자 가진 씹덕 캐릭터에... 타고난 연예인들.. 스엠은 에쵸티 연습생 시절부터 관련 자료를 바이블같이 모시고 있다지... 글고 아직도 연습생 뽑을땐 에쵸티멤버들 캐릭터대로 뽑음.. 예를들어 강타상.. 토니상.. 이런식으로.. 족보도 있지..
무려 이효리가 데뷔전에 토니 보겠다고 숙소찾아가서 다이어리 훔쳐갈정도로 인기많고 팬 많았던 저시절의 토니안.. 진짜 어마어마했지ㅠㅠ 다시봐도 진짜 씹덕상에 귀여움..성격도 다정하고 겸손한데 또 병약미(?)까지 있어서 안승부인들 코어력 날이갈수록 상승하고..성시원캐릭이 괜히 나온게아님ㅋㅋ
tv 밖에 없던시절이라 신드롬< 급 인기가 자주 있었죠 hot 장나라 유승준 .. 이효리는 사실 신드롬 이랄거 까진 아닌거같음 동시대도 아니고 그땐 이제 세상이 할게 많아진 시절인데 저때는 컴퓨터있는집도 거의없고 그냥 말그대로 채널도 몇개없는 tv만 있던시절이라 시청률 40 50%대 나오고 막 그럴때라 ㅋㅋ가수의 인기도 드라마로 치면 50% 찍히는 시대..
I remember them and I needed to buy rare korean magazines in Manila back in 1996. I was the only person in UST high school into Kpop in that year. I am happy I have witnessed and enjoyed first generation Kpop Idols. This is my Kpop anthem ever!
@sa Kpop was popular in the West back then. Hmong people were the first Asian American to listen to Kpop. I grew up around this generation and saw a lot of them into Kdrama and Kpop. They even Dub the drama Autumn Story with Won Bin.
진짜 문희준 아이돌 그 자체임 무쌍에 큰 눈 가진 덕후몰이상 + 인상 자체는 날카로운데 저 얼굴로 엉덩이 찧는 개씹덕 터지는 춤을 추고 앉아 있으니... 나도 hot 세대가 아니라서 왜 문희준이 인기가 많았는지 몰랐는데 이 영상 보고 이해 완... 역시 sm의 눈은 틀린 적이 없다
지금 또 인기가 되었네요♡ 저희 어머니께서는 초록색(강타)님 좋아하셨고 이모는 노랑색(잼잼이 아버지)님 좋아하셨고 할머니는 빨강(..누구지 몰으겄어요..)좋아하셨어요♡♡ 물론 10년 전 이면...내가 응애응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럴때 네용..♡ 저 이 노래에 푹빠지고 엄마랑 오늘 춤도추고 이 노래 진짜 넘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