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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많이 꼬이셨네요.

지랄

이럴거면 주나봉선왜뺏나

주나 봉선은 재미가 별로 였는데 물론 현재 여자 멤버들 보단 웃겼지만

ㄹㅇㅋㅋ

@user-vc9fc5bz9t 어쩌라고 ㅋㅋㅋㅋ

재밌었는데 재미 없으면 보지마

@@user-zq5sk4uh8v 보던말던 내맘이고

어차피 왠만한 방송인들 와도 유재석 없으면 지들끼리 아무것도 못함. 예전부터 그랬음 ㅋㅋㅋ 이건 이미 방송에서도 나왔던 얘긴데, 예전에 유재석이 패밀리가 떳다인가? 그거 할 때 유재석이 촬영장 오다가 무슨 사고인가 나서 제 시간에 못 오게 생기니까 그렇게 대한민국 방송판에서 몇십년을 산전수전 다 겪으며 굴러다니며 날고기며 내노라하는 다른 베테랑 출연자들이 몇 년을 하고 있는 그 예능 진행 하나도 못하고 지들끼리 뭘 해야될지도 몰라서 단체 패닉 걸려서 방송 오프닝 하나 조차도 못하고 유재석 언제오나 기다리고 있다가 유재석이 드디어 도착해서 자연스럽게 센터로 딱 가서 "자~" 하니까 그때서야 다른 출연진들도 지들 자리 찾아가서 방송 할 수 있었던 사건만 봐도 그 베테랑 방송인들 조차도 유재석 없으면 진행의 "진"자도 스스로 못하는 인간들 천지임. 사실상 유재석이 기준을 세워줘야 뭘 하는 사람들.

놀면 뭐하니라잖슴

저도 공감해요. 어려운 상황을 도와주는게 아니라 이런게 선행이라고 방송에 나오는 모습이… 출연자분들 추운날씨에 고생하고 감동도 없고 재미도 없고… 제목을 차라리 ’운수 좋은날‘ 같은게 더 잘 어울릴듯 합니다. 제작자분들의 좀 더 깊은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요즘 2-30대분들 낮은 문해력 이슈가 이런곳에서 보이는것 같아 씁쓸합니다.

그냥 예능 컨셉이 그런거잖아요. 뭐 이렇게 예능에서 진지한 감동을 원하는거지/ 그냥 좀 가볍게 봐요 길거리에 나가서 즉흥적으로 상황을 만들어야 되는데 솔직히 길거리에서 선행할만 일이 뭐 그리 많겠어요.. 어려운 사람들도 자존심은 있는데 카메라 들이밀면서 도와주겠다고 하면 선뜻 받을까요? KBS에 진짜 어려운 사람 도와주는 프로그램 많아요. 그거 보세요

@@guglilmovicario 이렇게나 뒷북치는 댓글에 반응하는 것도 우습지만 선행 감동 달란 적 없고 선행할 기획을 하려면 제대로 하라고 의견 남긴 겁니다. 예능은 예능이다가 아무리 방패라 하더라도 길거리에서 즉흥적으로 의미도 재미도 없는 걸 만들어놓고 예능인데 뭘 진지하냐고 하는 건 제작비 낭비, 전파 낭비라는 거죠. 어려운 사람들에게 갑자기 도와주겠다를 거절할 사람도 있고 안할 사람도 있겠죠. 그런 걸 고려해서 기획하는 게 제작진의 일인거죠. 그게 안되면 과거 공익과 재미 다잡던 예능들은 존재하지 못했겠죠. 선행 프로 찾아 다니는 게 아니라 놀뭐를 보던 사람이 왜 저런 기획을 했지?하는 평가를 할 수 있는 거죠. 절이 싫은 중은 이미 떠났으니 이걸 보지 말고 저걸 봐라할 필요는 없는 듯하네요. 한참 뒷북인 이 주제에 대해 더 언쟁할 필요도 더는 없는 듯하구요.

180키에 고학력부터 일껄요 교육대학원 조교에176 쌩얼에 방송 허락하고 나오신거면 님이 더 잘알껀데요

ㅇㅇㄲㅈ

걍 이 컨셉자체가 솔직히 무리수였음ㅋㅋ 날씨도 안좋은데 밖에서 억지로 선행거리 찾는게 출연자도 힘들고 티비로 보는사람도 딱히 기대도 안되고 모두가 힘든편이였음. 작가가 뭔생각으로 이런걸 주제로 잡았나싶음. 감동도 좋지만 재미먼저 생각해줬으면.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 김종민 데프콘 김석훈 이 고정 멤버라면 무한도전 만큼 웃길것 같음

김종민 고정갑시다 ㅋ ㅋ

박진주는 웃긴데 유재석이 너무 안 챙김

이게 찐 피드백이다 PD야 정신차리자

주변에 계신거 방송동의하고 나온건데 ..남몰래 할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