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께서 실제로 둘째부인이셨죠 .. 20살 차이나는 외할아버지..첫부인은 아들못낳는다고 딸둘과같이 쫓아내고...외할머니는 자식을 그렇게 많이 낳아도 (아들셋딸셋) 호적엔 첫째부인 이름아래 자식으로들어가있고 여전히 미혼으로 계십니다. 엄마는 동사무소가서 호적뗄때 울으셨어요.. 낳아주신 엄마 이름 하나 안적혀있다고 ㅜㅜ 옛날일이 아니에요 우리 윗세대 윗윗세대 얘기에요
백장미 지랄똥꼬쑈 하네;;; 여인은 질투를 삼가하며 남편을 하늘로 알아야 한다 웅앵웅 ㅇㅈㄹ 하는 유교사상을 어릴 적부터 세뇌당했을텐데 여기서 자존감을 운운하네 ㅋㅋ 물론 첫째부인 인품이 간디 뺨치는 수준이라 끝까지 참았겠지만 반발할 힘 조차 없었던 그 시절의 여자들에게 그게 할 소리니?
Asdf Ffff 시대상 보면 어느 정도 이해하실듯.. 여자 혼자 돈벌기도 어려운시대에 결혼하니 출가외인.. 결혼한 순간 돌아갈 친정도 고향도 없음.. 살림만 하고 사회생활을 안해 놓으니 남편을 통한 지인만 알고 지내게되는 편협한 인간관계.. 아이라도 생기면 아이를 위해 떠날 수 없는 저 당시 시대상을 알아야 동 문학작품 또는 드라마를 이해할 수 있음.. 깊은 고뇌도 드라마에 대한 공감도 이해도 하지 못하는 넌 그래서 평생솔로
pringpring pring 저 드라마속 시대상황에서 여성의 불평등한 인생을 이해한척 논리적인척 하면서 댓글 쓰는거 걍 어이가 없음ㅋㅋㅋ 응 나는 충분히 그 당시 시대상황이 어떠했는지 알고 있음^^ 내가 한 말은 작품의 시대상황 속 여성의 인생에 대해 이해가 안간다고 한 말이 아님 ㅋ 갑자기 뭔 솔로 이야기를 하는건지 이해가 안간다는 말임 결혼으로인해 여성의 인생이 무너지는걸 알고 있는것 같은데 왜 니 댓글엔 남자 못 잃고 솔로솔로 솔로무새도 아니고 계속 앵앵 대는지~ 노이해^^ 내말 이해는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