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ing Story] Let's Run Away 

잠깐 안녕~! insta : comfort_hyun

7월14일 현준님을 알게 된 그날, 찐으로 덕질하기 시작한 8/3부터 지금까지 기억에 남는 가사들을 적어보려 해요. 『 히치콕 』 *“ 이런 쓰레기같은 현실을 소름이 끼치도록 기대를 했었어 ”* 『 hide and seek 』 *“ 장미가 더러워져도 꽃인 거잖아 ”* - 이 가사는 현님 12/20 생방때 하앤식 부르시면서 “ 체리는 더러워져도 꽃인 거잖아 ” 라고 바꿔서 부르셔서 하앤식에서 제일 좋아하는 부분이 됬었었죠 『 농월 』 *“ 당신에게 닿.. ”* 『 하레하레야 』 *“ 말하기 불편하면 " 알았어요, 쉬어요 " ”* 『 듣지마 』 *“ 솔직히 웃기잖아, 위로를 하는 사람이 위로 노래를 부르고 본인은 울고 있다는 게 ”* - 현준님의 자신을 위한 첫 자작곡 현준님이 어떤 감정으로 노래를 부르셨을지 다시 생각하게 된 계기의 노래였고, 그런 감정을 숨기시면서 위로 해주신 현준님께 다시 한번 빠졌고 고맙고 더 사랑하게 된 가사였어요 『 패배자에게 앵콜은 필요 없어 』 *“ 아무런 꿈이 없이 어른이 되면 향기가 없는 꽃이 되는데 왜들 그리 자꾸 어른이 되래? ”* 『 Orion 』 *“ 너는 남극 밤하늘의 오로라야 ”* 『 불안함 』 *“ 상처받은 나를 위한 노래따윈 없어서 듣고 싶은 말을 쓰다 보니 노래가 되었어 ”* - 듣지마에서 느꼈던 감정과는 어딘가 좀 다른 현준님이 지금까지 어떻게 노래를 쓰셨는지 생각하게 되고 이해가 되던 가사였어요 『 너무 귀여워서 죽고싶은 노래 』 *“ 기싱 꿍꼬또 무떠워떠요 빠밤 ”* - 끄악끄악꼬악꼬악 쿨렄쿨렄 대충 뭔 뜻인지 아시겠죠? 『 나, 아이돌 선언 』 *“ 체리들, 소리 질러!! ”* - 끼에ㅓㅐㅇ에ㅔㅓㅇ 유후우우어어아아아아아 끄아아아어애ㅣㅓㅣ잉 『 Color gang 』 *“ 내가 천명을 채우는 동안 너네는 뭐 했니? 키보드나 두들기며 개소리를 써내려 갔지 ”* 『 마루노우치 새디스틱 』 *“ 비밀은 사람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거래. 너는 나와 같은 느낌이나, 걱정하지 마 천천히 갈게 ”* 『 괜찮아, 잘자 』 *“ 솔직히 너는 지금 잘했고, 넌 계속해서 잘할거야 ”* 『 춘몽 』 *“ 모두 다 틀렸다했던 나의 계절을 맞았다고 믿게 만들어준 그대가 이제 잊어달라 나에게 청했어 ”* 『 달을 닮은 아이 』 *“ 너네가 좋아하는 사람의 실체를 봐도 너네가 좋아하는 마음이 똑같을까? ”* - 다른 사람은 몰라도 현준의 내면마저 사랑할 수 있는 체리에겐 그대로의 모습마저도 빛나시니까 『 입을 맞춰줘 』 *“ 장전 빵! 너를 향해 쏘는 내 맘은 로켓 ”* 『 퇴폐 』 *“ 난 퇴폐적이야 이런 말은 어때? ”* 『 세계의 중심을 걷다 』 *“ 누가 되려 하지 마, 너는 너 일 때 빛이나 ”* 『 Q&A를 랩으로 한다고? 』 “ 벨루가는 안 닮았고, 라스굴라 안 먹었어 ”* 『 아마두 』 *“ 체리는 내 사랑을 먹어줘 ”* - 꿀꺽꿀꺽 훔냠훔냠 쩝쩝쩝 왜 끝이 안 보이ㅈ..? 업.. 그냥 계속 받아 먹을래요 헣헣 『 메리 』 *“ 난 내가 사랑받을 가치 있다 생각 안해 ”* - 사랑을 더 채워드려야 믿으실까? ❤×MAX 아냐 이걸로도 부족해.. 얼마나 드려야 하지? ㅠ 『 나를 사랑하는 법 』 *“ 돌아갈 길은 다 지웠는데 한 발을 나가려 해봐도 이미 난 지쳤고 원인은 나였어 왜.. ”* - 이 노래가 끝나면 현님을 못본다는 생각에 엄청 울면서 들었던 나사법, 말로는 잘 쉬다 오라고 했지만 현님 없는 토요일이 상상이 안가서 붙잡고 있었던 거 같네요 『 너무 귀여워서 죽고싶은 노래 2 』 *“ 보라색 왕 곰돌이를 안고 잘거야 후암 ”* 『 Re : start 』 *” 일어나!!! 할 수 있어. ”* 『 염라 』 *“ 네가 먼저 다가왔는데 네가 먼저 떠나려는 게 ”* 『 과몰입 』 *“ 그냥 나답게 너한테만 최선을 다할게 ”* 『 3월 벚꽃 레게노 』 *“ 큼큼 아 진짜 구상이든 뭐들 간에 신나니까 내 맘대로 할래!! ”* 『 과거의 망령 』 *“ 왜 항상 나는 과거에만 살았고, 미래에 난 보이지 않아? ”* 『 혼잣말 』 *“ 위로를 받는 것도 주는 것도 노력이야 ”* 『 화조풍월 』 *“ 아아- 슬프구나, 목을 놓아 슬프구나.. 슬프구나 아아.. ”* 『 아니 웃으라길래 』 *“ 니들도 똑같이 당해봐라 사탄들아 ”* 『 친애하는 도플갱어에게 』 *“ 네가 죽어버리면 사리지면 내가 더 이상 놀 수가 없잖아. ”* 『 별이 죽는 이유를 아시나요? 』 *" 당신도 아파 보여, 나를 닮지는 말아요 "* 『 너는 충분히 사랑받아 마땅해 』 *“ 백기를, 백기를 들지는 마.* *백지를, 백지를 채워보자고 ”* 『 잉어소년 』 *“ 난 너희들을 비웃는 듯이 노래할 거야 ”* 『 숨쉬기가 힘들 정도로 울었어 』 *“ 그래, 똑같이 당할 거야 사탄들아* *그래, 똑같이 당해봐라 사탄들아* *그래, 똑같이 욕해봐라 사탄들아 ”* 『 낡은 우산 』 *“ 좌절하지 마, 행복은 가장 불행할 때 슬그머니 웃으면서 찾아오는 거니까 ”* 『 그 아이 시크릿 』 *“ 그 아이와 잘 되길 바래.. ”* 『 꺼지라고 했지? 』 “ 하.. 꺼져” 『 그대가 봄이오? 』 *“ 봄이 현신을 하였다면은 그대가 아닐까? 생각하오 ”* 『 구름을 닮을 너에게 』 *“ 네 눈물을 막는 것은 무리야* *근데 네 무지개를 지키는 건 가능해 ”* 『 히어로 육성계획 』 *“ 듣고 있어?! ”* 『 그땐 도망치자 』 *“ 대신 저한테 만큼은 조금 솔직해져요 ”* - 안녕.. 다시 볼때까지.. 잠시만.. 모자란 제가 감히 이런 사람을 사랑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될 정도로 제겐 아니, 체리들에겐 현준은 빛과 같아요. 그런 현준님께 제가 감히 하고 싶던 말을 용기내어 해보려 합니다. *현준님 앨범 내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혹시 모르니 감기 조심하시고 *술도 적당히 드시고!* 술 많이 드시면 몸 썩는다구요ㅡㅡ;; 체리들을 위해 몸 관리에도 신경 좀 쓰시고! 벌써부터 걱정되네.. *밥도 꼬박꼬박 챙겨 드세요* *현준은 체리에겐 모든 것이고 『희망』이에요* 부담 갖으란 말은 아니였고요.. *힘든 순간에 날 잡아주는 희망* *건강하게 돌아와요* *우리가 이젠 뛰어갈게요* 우리에게 달려오느라 고생하신 류현준씨 숫자 셉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우리가 안 보일정도로 도망가요* *아홉이란 숫자가 보이면 체리가 안아줄테니* 우리는 현준님이 도망치신 길을 따라갈게요 항상 사랑합니다 ❤️ *『 이번엔 체리가 쫒아갈게요 』*

[ 백보 전진보다 일보 후퇴가 좋을 때도 있다 ]라는말이 있습니다 도망치는게 비겁하고 뒤쳐지는게 아닙니다 다만 남들보다 멀리서 지켜보고 신중하게 행동하는것일 뿐이죠 지금 하는일이 너무 어렵고 부담될때는 일단 내려놓고 생각해보자구요~

와 장기휴가~

죽고싶을정도로 힘이들면 그땐 도망치자 *나랑같이*

사람이 힘든일이 있으면 맞서 싸워야한다고 도망치지말고 부딧쳐야한다고 도망가는건 패배자들이나 하는거라고 그러는데 때로는 그냥 도망쳐요 그 상황에서 맞서 싸우면서 괜히 상쳐받고 다치고 실망하고 그럴빠에는 그냥 도망가요 아무것도 듣지말고 다른사람들말 무시하고 본인만 생각해버려요 이 상황이 무섭고 두려우면 그냥 아무생각없이 도망가요 ...

제가 우울증과 인간관계 그리고 너무 큰 상처를 받아서 우울증도 심각할 정도가 되었고,자살을 할려고도 하고,자해도 했습니다.그러다가 정말 모든 걸 다 끝내고 싶어서 마지막으로 위로곡을 찾아봤는데 현준님이 부르신 노래가 떴습니다.그래서 들어가서 듣자마자 울음이 터지고,너무 슬펐습니다.하지만 가사가 너무 마음에 와닿더라고요...그래서 계속 살아보기로 했습니다.현준님 노래를 꾸준히 들으면서 재 자존감도 높아지고,이제는 자해도 끝냈습니다.그리고 지금은 행복하게 평범한 사람처럼 지내고 있습니다.우울증 치료는 계속 받고있지만,곧 있으면 괜찮아진다고 하네요...정말 감사합니다...그리고 푹 쉬다 오세요^^

믹싱을 담당한 휘이입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모두 9월에 봐요!!! />

사람은 눈이 있고 귀가 있고 입이 있고 코가 있고 다리가 있고 팔이 있는데 진짜 날 바라봐 주는건 없다

실이 끊어지고 다시 늘어져도 사람은 사람이고 우리는 생명이다 서로 죽이고 서로 울리고 서로 때리고 서로 슬퍼도 그사람을 잊어버린다 그생명은 잊어버린다 눈물을 흘린다 감정을 흘린다 쓰러져간다 무너져간다 그런 희망을 주는 자 그런 사랑은 주는자 그건 당신입니다

영원이라는 단어는 현준님에게 부담스럽지 않을까, 제가 현준님에게 항상 행복을 비는건 또 부담되지 않을까 생각을 많이 했어요. 하지만 현준님은 그 반대로 체리, 메리들에게 사랑한다고 행복하자고 말해준다는게 너무 고맙고 애틋해요. 현준님 사람은 변한대요. 결국 사람은 변할수밖에 없대요. 그런데 현준님은 왜 그렇게 한결같이 서있어줄까, 현준님이 저희에게 준 사랑에 반도 못 줬는데, 묵직하게 버텨줄까. 현준님을 보면서 행복한것도 많구 미안한것도 많지만, 우리 앞에서 항상 꿈꾸고 노력해줘서 고마워요. 다 쉬고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푹 쉬고와요. 아프지말구요.

현준님! 위로동화 앨범 만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ㅠㅠ 현준님이 쉬다 오시는 동안 홍보도 많이 하고, 스밍도 빠지지.읺고 많이 할 게요! 이게 마지막 투고곡이겟죠...ㅠㅠ 현준님이 쉬다 온 것이 강연한 일인데도 마음 한 쪽이 많이 섭섭하기도 하고 심란하기도하고 불인하기도 해요... 현준님이 푹 쉬고 잘 먹고 잘 자고 했으면 좋겟는데 막상 이렇게 가신다니깐 뭐랄까.. 좀 익숙치 않네요... 그레도 현준님! 곧 현준님 생일도 다가오고 있으니깐 푹 쉬시고 맛난 거 많이 드시고, 잠도 푹 주무시고! 하고싶은 거 다 하고!! 편안하게 돌아와 주셨으면 좋겟어요! 항상 사랑해요❤❤ 그리고 항상 체리들이 뒤에서 열심히 응원하고있단 거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현준님이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돈을 버시는 게 너무 부러웠어요.. 그래서 지금도 하고 싶은 일을 계속 하면서 돈을 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비록 부모님이 엄격하셔서 몰래 굿즈도 못 사고.. 후원도 못 하지만...! 아무리 늦어도.. 5년 뒤엔 할 수 있을 거에요! 제 세계는 항상 현준님으로 가득 차 있으니깐 현준님이 잠깐 쉬셔도, 자깐 중지해도! 전 변함없이 현준님이 복귀 하실 때에 편하게 오시길 기도하며 오시는 길에 꽃길을 만들어서 이전보다 더 화려하게! 오셨으면 좋겠어요! 나사법 투고를 끝으로 잠깐 쉬셨을 때도 이런 기분이였지만... 이번엔.. 뭔가 좀 더 기간이 기니깐! 더 많이 쉬고 더 많이 노셨으면 좋게써요! 매번 일주일에 1번씩 곡 투고하시는 거 많이 힘드셨을텐데... 지금까지 이렇게 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이제 곧 있을 기말고사 잘 보면! 현준님 굿즈 많이 살 수도...? 잇겟네요!허허 그니깐! 제 말은 현준님 계속 노래 투고 하시는 거 보면은 위로곡 같은 경우엔 현준님한테 위로도 되겠지만 많은 사람들에게도 그 만큼 더 큰 위로가 됐잖아요? 그렇다 보니 현준님은 항상 곡을 만들 때 남을 위해서만 만들지 않았나.. 내가 너무 현준님께 기댔나.. 라는 생각이 들어 항상 죄송해요.. 현준님! 그리고 악플 신경쓰지 마세요! 솔직히 듣지도 않고 싫어요 누르는 거나, 뭐 하나하나 트집 잡고 욕 하는거나, 디엠으로 욕 하는거나.. 다 관심 받고 싶고, 현준님이랑 직접 만나지 않고 '인터넷'이라는 하나의 벽 뒤에 숨어서 손가락만 움직일 줄 아는 사람들이에요! 현준님의 노래는 많이 사람들에게 희망을 줬고, 즐거움을 줬으며, 제게 진정한 행복이란 것이 무었인지 알려줬고, 또 억지로 웃지 않아도 된다고 해줬으니까요.. 현준님이 저희한테 그랬 듯이 저희도 현준님한테 위로해주고 싶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싶고, 악플때문에 피해 받지 않았으면 좋겠고, 항상 즐거움 속에 사셨으면 좋겠어요. 현준님이 말씀하셨잖아요. "벌레들은 빛나는 것을 좋아한대." 맞아요. 그래서 악플러들은 태양보다 더 밝게 빛나는 현준님에게 가서 괜한 해코지를 하는 거지, 법 앞에선, 현준님 앞에선 아무 말도 못 하잖아요! 그런 것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현준님은 그 누구보다도, 저희를 위해 노래를 불러주시니깐... 현준님을 알기 전까진 어른들은 다 자기 멋대로고, 다 필요없는... 제가 받았던 상처들은 아는 척만 할 뿐 제대로 된 위로 한마디도 않하는 못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현준님을 알고 나니... 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위로를 해주고 보듬어 주는 사람들도 있구나.. 라고 생각이 바뀌게 됐답니다!ㅎㅎ 제가 노래를 만들지도 부르지도 못하고 커미션 신청 할 만한 돈도 없고 할 수도 없지만 옆에서 열심히 응원은 해줄 수 있어요! 그니깐 결론은 현준님 만큼은 그 누구보다도 사랑받고, 그 누구보다도 즐겁고, 그 누구보다도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많이 벌었으면 좋겠어요! 얘기가 너무 길어졌네요ㅠㅠ 어쨋든! 현준님 항상 사랑하고 항상 이 자리에서 뒤로 물러나지 않고! 열심히 응원할 게요! 항상 사랑하고, 푹 쉬다 오세요!!! 진짜 사랑해요❤❤❤❤❤❤❤❤❤❤❤❤

[ _죽고 싶을듯 힘이 들면.._ ] "하나 둘 셋" 눈물이 뚝뚝 흐르고 흘러 내 마음은 툭툭 소리를 내며 선이 끊어진 듯 울음이 터지면 "그때는 꼭 도망치자 저 멀리" 그때는 도망치자 약속해줘 더 이상 망가진 날 보기 싫어 금이 간 모래시계를 다시 돌려 쌓인 모래 위에 나를 올려 분명히 내가 꿨던 꿈속에는 이런 내 모습은 없었는데 없었는데 어느샌가 웃는 날보다도 우는 날이 많아지고 있었어 좋아하는 일에 상처를 받다 보니까 좋아하는 일이 무뎌져가고 더 아파지는데 "그땐 도망치는거야" 두 눈을 감고 빨리 도망치는 거야 맘에 담아둔 걱정들은 다 버리고 그저 앞을 향해 정처 없이 숨이 차게 달리자 그냥 달리자 네가 힘이 들면 "그땐 도망치자" 한 줌의 미련조차도 짐도 없이 쓸데없는 걱정으로 죄책감을 갖지 말고 돌아보지 말고 도망쳐 "모두 그런 너를 이해할 거야" ( _이해할거야×4_ ) 솔직히 참 많이 힘들잖아요? 연기를 해봐도 티가 막 나요 얼굴은 웃는데 그대의 반짝인 두 눈이 "숨 죽여 울고있어요" 알아요 비밀인가요? 그래요 조용할게요 대신 저한테만큼은 조금 솔직해져요 저는 알아요 솔직해질 곳이 없다는 건 진짜인 내 모습보고 잊고 지워간다는 걸 괜찮은 척을 아무리 해봐도 척이 나는걸 연기도 못할 정도로 마음이 무너져 내리면 "그땐 도망 치는거야" 두 눈을 감고 빨리 도망치는 거야 맘에 담아둔 걱정들은 다 버리고 그저 앞을 향해 정처 없이 숨이 차게 달리자 "그냥 달리자" 네가 힘이 들면 그땐 도망치자 한 줌의 미련조차도 짐도 없이 쓸데없는 걱정으로 죄책감을 갖지 말고 돌아보지 말고 도망쳐 "모두 그런 너를 이해할거야" "안녕." +이런 가사 쓰기는 처음이라 조금 서툴할수 있어요 오타는 발견하시면 말해주세요! 피드백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헐????? 일러뭐야 잠깐 활동 쉰다하셔도 작업은 계속 하시겠지만...잘 쉬다 오세여..ㅜㅜ

죽고싶을 정도로 힘들 때 현준 님의 노래를 듣고 다시 힘을 냈어요 그렇기에 현준 님은 제 빛이예요:) 늘 노래에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현준 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푹 쉬다 오세요..!! 돌아오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죽고싶을 정도로 힘들면 저랑 같이 도망쳐요 비록 위로는 잘 못하지만 공감은 해줄 수 있으니까요..! 도망치는건 패배자가 되는게 아니예요 그리고 가사에도 나왔지만, 모두 다 이해해줄거예요:) 지금까지 힘들었고, 앞으로도 힘들 일이 많겠지만 힘들면 가끔 도망쳐가며 다시 힘을 내기를 바랄게요! 그래도 많이 힘들다면 그 때는... 같이 도망쳐요:D

류현준 official [ 죽고 싶을 정도로 힘이 들면.. ] 가사 눈물이 뚝뚝 흐르고 흘러 내 마음은 툭툭 소리를 내며 선이 끊어진 듯 울음이 터지면 그때는 꼭 도망치자 저 멀리 그때는 도망치자 약속해 줘 더 이상 망가진 날 보기 싫어 금이 간 모래시계를 다시 돌려 쌓인 모래 위에 나를 올려 분명히 내가 꿨던 꿈속에는 이런 내 모습은 없었는데 ( 없었는데 ) 어느샌가 웃는 날보다도 우는 날이 많아지고 있었어 좋아하는 일에 상처를 받다 보니까 좋아하는 일이 무뎌져가고 더 아파지는데 그땐 도망치는거야 두 눈을 감고 빨리 도망치는 거야 맘에 담아둔 걱정들을 다 버리고 그저 앞을 향해 정처 없이 숨이 차게 달리자 ( 그냥 달리자 ) 네가 힘이 들면 그땐 도망치자 한 줌의 미련조차도 짐도 없이 쓸데없는 걱정으로 죄책감을 갖지 말고 돌아보지 말고 도망쳐 모두 그런 너를 이해할 거야 ( 간주중 ) 솔직히 참 많이 힘들잖아요 연기를 해봐도 티가 막 나요 얼굴은 웃는데 그대의 반짝인 두 눈이 숨죽여 울고 있어요 알아요 비밀인가요? 그래요 조용할게요 대신 저한테 만큼은 조금 솔직해져요 저는 알아요 솔직해질 곳이 없다는 건 진짜인 내 모습을 잊고 지워간다는 걸 괜찮은 척을 아무리 해봐도 척이라는 걸 연기도 못할 정도로 마음이 무너져 내리면 그땐 도망치는거야 두 눈을 감고 빨리 도망치는 거야 맘에 담아둔 걱정들은 다 버리고 그저 앞을 향해 정처 없이 숨이 차게 달리자 ( 그냥 달리자 ) 그땐 도망치자 한 줌의 미련조차도 짐도 없이 쓸데없는 걱정으로 죄책감을 갖지 말고 돌아보지 말고 도망쳐 모두 그런 너를 이해할 거야 안녕

안녕하세요 현준님 전 현재 성인이 된 직장인입니다. 올해 고등학교 졸업식을 올렸고 아직 무서운 과거를 벗어나지 못한 씨앗이죠. 그렇기에 현준님께서 올리신 모든 노래를 들으며 고2 때 포기했던 꿈을 다시금 꿀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내일은 저의 음력과 양력 생일이 겹치는 3년간 특별하지 못했던 날이에요. 그렇기에 저 스스로 특별한 날을 만들고 싶었고, 용기를 내어 제대로 된 장비 하나 없지만 노래를 커버해 올리고생방송으로는 그림을 그리려 합니다. 처음 현준 님의 노래는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때는 한 폭이라 인정하고 싶지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이유 없이 죽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하고 있을 때 죽고 싶을 때라는 노래를 듣게 되었고그 노래를 들으며 계속 부정해왔던 학폭을 인정하고 모든 걸 받아들였습니다. 직장을 나간 지 이제 4개월이기에 유튜브와 병행하는 건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생각지 못했던 글을 보며 더욱 상처받을지도 모르고요. 하지만 고2 때 포기했던 꿈을 또다시 포기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더 미룬다면 저에게는 꿈이라는 것 자체를 꿀 시간이 생길 것 같지도 않다는 불안감도 생겼고요. 저에게 있어 현준님은 학창 시절 은인이자 선생님 같습니다. 아마 현준님처럼 노래를 부르며 위로하는 건 하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이야기를 들어주는 걸 더 잘하는 저이기에 방송을 통해 사람들과 함께 한 사람을 위로하는 사람이 되자 하는 게 저의 현재 목표이니까요. 아직 희미한 별 일지 모르지만 계속해서 빛나는 별처럼 되자는 뜻을 담은 닉네임으로 활동을 시작하려 합니다. 친근감도 담았기에 비웃음도 샀었지만요. 현준님과 누군가를 위로하는 노래를 부르고 싶기도 하고요. 그때가 된다면 이 댓글을 단 게 나다. 난 당신의 위로를 받으며 하루하루를 버텼다. 분명 과거를 꺼내는 건 두려움이고 공포였을 텐데 큰 용기를 내주어 감사하다. 난 그 용기를 이어받은 사람이다. 나 또한 다른 사람에게 이 용기를 전달해 주고 싶다. 라며 말을 할 수 있는 날을 두 번째 목표로 삼으며 열심히 제 꿈을 빛내겠습니다. 당신으로 인해 저의 꿈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분명 이 댓글을 보며 웃게 된다면 과거의 안 좋은 기억을 이겨낸 큰 나무가 되었을거라 생각하며 현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얼굴은 밝은척,행복한척,괜찮은척 하면 되지만.. 마음은 밝은척,괜찮은척,행복한척을 해도 소용히 없습니다..

몇 년전부터 학폭등으로 우울증등을 앓고 다니던 대학병원에서 림프암 선고받은 중학교 1학년 학생이에요 힘들어서 너무 괴로워서 죽고싶어서 바락했었는데 가끔 유튜브에 뜨던 림프암이 갑자기 저한테 다가오니 받아드리기 힘들어요 도망칠 곳도 없지만 아무걱정말고 벼랑끝으로 도망치려구요

죽을만큼 힘이 들땐 도망쳐요!ㅠㅜ 아무리 열심히 달리고 달려도 앞에있는 사람들과 같이 걸어 간다는건 너무 힘들어요.. 가끔은 걷다가도 주저앉고 싶을만큼 너무 힘들때가 있잖아요 그럴때마다 마냥 힘들게 사람들의 뒤를 쫒기보단 옆에있는 벤치에서 조금 쉬는것도 필요해요 괜찮아요 당신이 넘어지면 제가 잡아줄게요 당신의 발이 멈췄을땐 제가 대신 뛸게요 당신이 너무 지칠때는 제가 엎어줄게요 힘들때 혼자 다하려그러고 억지웃음지어가며 애쓰지말고 힘들고 무섭고 화나고 슬플때 억지로 남지말고 그냥 도망가요 애써 무시하고 억지웃음짓고 계속 참고 가만히있으면 쌓이기만 하고 자신만 힘들어요 그럴땐 같이 도망가자구요! 현준님 오늘도 명언 감사합니다 제 노트에 적어놓겠습니다! 죽고싶을 정도로 힘이들땐 도망가자! 완료 !

노래를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어요 가사하나하나가 마음에 맴돌고 진짜좋은 사람만났구나하는 마음에 처음현준님을 만난순간부터 지금까지 후회한적없었고 다른것보다 가사들에 흔들렸던 감정을 다시느낀것같아요 도망치자는 말이 정말위로가 되는말이구나싶고 한줄기에 빛이 되어주신 현님에게 감사하고 현님이 쉬는 동안 마음편하게 먹고 솔직한 현님을 사랑해줄사람이 많다는걸 느끼게되신다면 좋겠어요 힘들고 무서울때 저희가 있으니까 가사처럼 같이도망치는거에요 하나미련없이..잠깐안녕이에요 현님 괜찮아지면 무리말고 와요 언제까지나 기다릴수있으니까요 수고많았어요 언제나 현님 덕분에 일어날수있었고 기쁜일도 많았네요 반주덕분에 더욱이번곡은 가사랑 어울려서 기분좋아지고 편안한 곡이였어요 수고많았어요 현준님:)

현준님의 노래 없인 하루도 버티지 못했던 제가 현준님의 노랠 들으며 얼굴을 가리고 훌쩍였던 제가 이젠 미소를 지으며 편히 누워 듣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고 앞으로도 열심히 들으며 앞으로 있을 산을 넘을 용기를 얻어보려 합니다. 사실 그때의 저보다 지금의 제가 더 신경쓰고 스트래스 받을 것이 많지만 그때보다 요령이 생기고 긍정적이게 되었네요 성장한것 이겠지요 이 또한 현준님의 덕이라 생각합니다. 제 인생에 많은 부분을 밝게 밝혀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준님 노래를 들을때면 진짜 나와 만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울렁일때가 많았어요 나는 나를 싫어했고 미워했고 내가 괴로울 때 모르는 척 할 때가 많았으니까요 하지만 현준님 노래를 들으면서 자신과 마주하는 법을 알았어요 전 앞으로 이렇게 살아갈 거예요! 남들보다 서투르고 흠이 많은 자신이라서 더 많이 헤메고 돌아서 목표에 도착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 과정에서 얻은 상처와 실패만큼 다음에는 반드시 해낼거라고 노력한다면 분명 나는 강해질 수 있어요! 그렇게 난 믿어요! 나는 강하게 살거에요! 난 그렇게 믿고 웃으며 앞을 향해 나아갈거예요! 이런 당연한 사실을 저는 이제야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현준님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해드리고 싶어요! 현준님! 좋은 노래로 자신을 찾아갈 수 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자존감도 자신감도 바닥이었던 저를 일으켜 주셔서 감사해요 현준님께서 노래에 담아주셨던 따뜻함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할 수 있는 따뜻한 사람이 되는 것이 제가 찾은 저의 꿈이에요! 앞으로 걸어나가실 현준님의 길에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길 바라고 여러 라이브 방송이나 노래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현준님은 현준님일 때 가장 빛이 나는 거니까! 주변에서 뭐라고 하던지 현준님이 선택하신 현준님만의 의미 있는 길을 걸어가시길 바랄게요!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리며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지금까지 맘 놓고 울게 해줘서 감사했어요..기다릴게요

와 진짜 위로동화가 끝이 났다는게 어안이 벙벙하기도 하고 뭔가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게 세삼 다시 느껴지기도 하네요ㅠ 이번곡이 묘와님 손목을 갈아넣었다는...정말 기대도 되고 현준님 기다리면서 뭐하고 있어야될지 뭔가 벌써 허전한 기분도 드네요ㅠㅠ 그래도 꿋꿋이 기다리며 응원할께요 9월에 뵈요♡ 사랑하고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학교가 끝날때마다 친구들과 작고 어두운 방에서 모여요!ㅎ저의 몸을 도화지 삼아 그림을 그리죠ㅎ그리고 어느날 친구들이 저의 몸에 아주 크고 지울수없는 그림을 그려줬어요...ㅎ잘 안지워 지더라구요!ㅎㅎ 지우고 싶어도 지우지 못해서 슬펐지만 친구들이 놀아줘서 행복했어요!

힘들고 지칠때 가장 믿어야하는건 자신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아무리 지쳐도 다른사람의 판단이 아닌 자신의 판단에 따르세요. 당신은 도망치는게 아닙니다. 그저 잠깐 휴식을 취하는거죠. 그리고 그 누가 당신을 힘들게 만들거나 죽고싶게 만들 권리는 없습니다. 당신은 소중하니까요:) 그러니 힘들고 지치거나 무서워도 그냥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아님 진정으로 나 자신이 좋아하는게 뭘까 하고싶은게 뭘까 라는 생각을 하며 나 자신을 바라보는건 어떨까요? 나 자신을 공부하는건 어떨까요? 너무 힘들어서 너무 지쳐서 너무 무서워서 그렇다고 자신에 대한 공부를 하지 않으면 오히려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요? 결국엔 내가 가장 좋아하고 무엇을 하면 힘이나는지 모르기 때문에 더더욱 힘들어 질거 같네요. 그러니 자신에 대한 공부를 해보세요. 자신이 힘들때 좋아하는것을 하면 좀 나아질거에요. 만약 나아지지 않는다면.. "힘내세요. 그 누구도 당신보다 뛰어나지 못하니까요" 힘내세요.그리고 사랑해요. 그리고.. 만약 지금 자살할거라면.. "고마워요. 지금 까지 버텨줘서 사랑해요." 이 댓글이 묻혀도 1명 이라도 보면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진짜 여태까지 위로동화정말 수고하셨어요..ㅜㅠ푸ㅠㅠ 45시간후 최초공개라는게 정말너무행복합니닽.... 정말 일러 너무예쁘고 일러에 있는 그땐도망치자와 제목에있는 죽고싶을정도로 힘이들면.. 합쳐보면 죽고싶을정도로 힘이들면 그땐 도망치자..겠죠..? 정말 이번곡 많이 기대하겠습니다ㅜㅠ그리구 다음 위로동화 앨범도 살수있음 좋을텐데..과연 가능할지 ...하하...요즘 학교다니느랴 숙제하느랴 부모님과 문제도 이것저것 많이 힘들었는데 정말 이번곡 들으면 진짜 펑펑 울것같아요.. 정말 힐링 많이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튼 이번곡도 정말많이 수고하셨어요! 항상 건강조심하시고 전 언제나 현준님 응원하고 언제나 현준님 편이랍니당!!♥ 푹쉬다오세요!!그럼 이만물러나겠습니다!..정말 수고하셨어요!

지금도 들으면 눈물 난다....

정말 힘들고 더 이상 삶에 미련따윈 갖고 싶지 않을 때 노래가사처럼 나에게 도망치자고 해주는 사람이 곁에 있어줬으면 좋겠다... 정말 한때는 다 손 놓고 떠나고 싶었지만 그럴 용기도 안 나고 혼자 가려니 두렵기도 해서 무섭고 그래서 못 했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 위로도 되고 되려 한번 더 힘내볼까 얼마 살지못한 인생 아쉬워서라도 더 살아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ㅜ 푹 쉬다 오세요!! 얼마든지 기다릴게요!

오늘 내 생애 정말 힘든날이었습니다. 왕따를 당하고 자해를 하고 그런 날보다 오늘이 제일 눈물을 많이 흘렸고 , 힘들었습니다 꿈을 포기하고 , 꿈을 이루지못한 날 그동안 준비해놓은 날들이 내 눈앞에 스치기시작했습니다 그리고나서 배가 정말 아팠고 속이 매쓰꺼렸습니다 . 스트레스 복통 때문일까요 잠을 이룰수없었습니다 배가 아프며 눈물은 멈출생각이 없고 나의 인생이 너무 하찮아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러는건 좀더 즐기지 못하고 죽는인생은 더욱더 하찮게 만들어버려서 , 나는 조금만 노력하면 될수있는 인간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버틸려하고있습니다 류현준님의 노래를 즐겨듣고있던 학생입니다 자작곡들이 하나하나 위로가 되가며 버텨왔습니다 제 말로 말하기 부끄럽지만 정말 류현준님의 곡은 멋지고 특유의 느낌이 있어서 더 좋습니다 아픈기억들을 정화시켜주는 느낌이 듭니다 노래라는 하나의 단어로 공감을 나눠주는건 정말 멋진일입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제 인생을 360도 바꿔주신 류현준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댓글로 공감할수있게해준 체리분들 감사합니다

2:28초...딴부분도 모두 좋은데 이 부분 진짜 좋아ㅜ

이 노래 너무 좋아서 계속 다시보기중

현준님 안뇽 푹 쉬다 오세요~~~ 올때 메로나

힘들었지, 괜찮아 울어도 돼 괜찮아

내가 현준님을 만약 만나지 못했다면 나는 주저앉아 울었을거에요..

제가 가장 힘들던 시기에 가장 큰 위로를 받은 일은 가족의 위로도 아니고 친구의 위로도 아닌 현준님의 노래를 들으면서 펑펑 우는것 뿐이였어요.. 제가 가장 힘든 시기에 극단적인 행동을 안하고 잘 버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현준님 돌아오실때까지 계속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푹 쉬고 오세요!😁

진짜 나 혼자만 소리지르며 울었어요. 고마워요

이게 그 묘와님이 말씀하셨던 30장 마감인가요? 만약 맞다면...묘와님...지못미... 손목은 강녕하신지 묻고 싶군요. (최공 후)아, 아니구나. 대신 핑퐁님 손목이 부서지셨겠는데...ㄷㄷ

지금 도망갈까요 같이 힘든사람들이랑 같이 서로의 아픔을 감싸주고 이해하고 위로해주고 좋지 않나요

위로 많이 받았었는데...

이 노래를 들을 때 만이라도 어깨에 올려둔 짐을 다 내려놓고 도망치는건 어떨까요? 도망치는게 죄는 아니잖아요 물론 상황에 따라 도망치면 안 될 때도 있어요 하지만 지금이 그 상황은 아니잖아요 사람은 누구나 도망쳐도 된다고 생각해요 학업으로 인간관계로 진로문제로 다양한 문제로 지칠 때로 지쳤잖아요 이제까지 열심히 달려왔잖아요 포기하고 싶어도 도망가고 싶어도 다 참으면서 여기까지 온거잖아요 이제 잠시동안만 이 노래를 들을 때만이라도 지금 하고 있는 고민들 다 내려놓고 도망가봐요 이제는 도망가도 되요

2:27 좋아하는 랩부분 2:33 부드러운 목소리❤

예전부터보면서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진짜 죽고싶었는대 진짜 내가 왜있는지 몰랐는대 맨날 지옥같았는대 현준님을 보고난후 점점 웃고 인생을 즐기기 시작했어요 어떻때는 힘들때도있지만 참고 이겨내고 도망치고...하지만 사람들이 하나둘씩 오면서 용기가 생기기 시작했지요 절 이렇게 만들어주신 분들중 1명인 현준님에게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노래 만들어주셔서 푹 쉬시고 다시 돌아와서 노래 들려줘요 고마워요 건강하게 돌아와줘요 9월이 제가 생일이여서 그때까지만 생일 지나고 돌아오시지 말고 9월1일 에 돌아와줘요 사랑해요

현준님께는 조금 더 솔직해져볼게요 아니 솔직해져볼래요.. 저는 생각보다 현준님을 오래 알았네요.. 2018.11.27 제 생일, 현준님을 알게된 날이에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저는 아파왔나봐요 정확히는 더 오래전부터.. 현준님의 노래를 들으며 남앞에서 토하지 못한 울분들을 토하며 처음으로 펑펑 울어봤어요 제가 현준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지금 여기에 존재했을까요? 정답은 NO 였어요 현준님이 없었다면 전 지금쯤 존재하지 않았을거에요 현준님은 저에게 있어 빛이고 희망이고 정말..감사한 분이에요 정말 위로노래도 다른노래도 다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감사해요.. 3개월을 어떻게 기다릴지 막막하네요.. 3개월이 3년처럼 느껴질꺼같네요 그래도.. 꾹 참고 기다릴게요 꼭.. 가장 힘든 시기의 절 잡아준 빛,희망.. 건강하게 돌아와야해요 알았죠..? 체리들이 안보일 정도로 저 멀리 도망가요 때가 돼면 체리들이 찾으러 갈게요 아무리 멀리갔다고 해도,현준님이 돌아올 자신이 없다고하면 기다릴게요 3개월이든 1년이든 3년이든 언제나 기다릴게요 그니까 저멀리 도망쳐요 체리들이 안보이는 저 멀리.. 3개월 뒤 9월달에 봬요-ㅎ "내가 힘들면 그땐 도망갈께요 한 줌의 미련조차 짐도 없이 모든 걱정은 내려놓고 아무도 없는 저 멀리로 뒤를 돌아보지 않고 도망칠게요 그런 날 이해해주길 바라요.."

🖤 벌써 3년째 이노래를 듣고있다니 시간 참 빠르당 ㅠ

도움이 필요하면 직접 말해줘 안그러면 도와줄려는사람도 도와줄수 없으니깐 하지만 *"도와줘" 이 작은 용기 한마디만 해줘 그러면 너만의 편이 되어줄거니깐* 갑작스러울진 몰라도 한번 써보고 싶었어요

** *1 2 3 4* 눈물이 뚝뚝 흐르고 흘러 내 마음은 툭툭 소리를 내며 선이 끊어진 듯 울음이 터지면 그때는 꼭 도망치자 저 멀리 그때는 도망치자 약속해 줘 더 이상 망가진 날 보기 싫어 금이 간 모래시계를 다시 돌려 쌓인 모래 위에 나를 올려 분명히 내가 꿨던 꿈 속에는 이런 내 모습은 없었는데 (없었는데) 어느샌가 웃는 날보다도 우는 날이 많아지고 있었어 좋아하는 일에 상처를 받다 보니까 좋아하는 일이 *무뎌져가고 더 아파지는데* *그땐 도망치는 거야* *두 눈을 감고 빨리 도망치는 거야* *맘에 담아둔 걱정들은 다 버리고* *그저 앞을 향해 정처없이 숨이 차게 달리자 (그냥 달리자)* *네가 힘이 들면 그땐 도망치자* *한 줌의 미련 조차도 짐도 없이* *쓸데없는 걱정으로 죄책감을 갖지 말고* *돌아보지 말고 도망쳐 모두 그런 너를 이해할 거야* 솔직히 참 많이 힘들잖아요? 연기를 해 봐도 티가 막 나요 얼굴은 웃는데 그대의 반짝인 두 눈이 숨 죽여 울고 있어요 알아요 비밀인가요? 그래요 조용 할게요 대신 저한테만큼은 조금 솔직해져요 저는 알아요 솔직해질 곳이 없다는 건 진짜인 내 모습을 잊고 지워간다는 걸 괜찮은 척을 아무리 해봐도 척이라는 걸 연기를 못할 정도로 마음이 무너져 내리면 *그땐 도망치는 거야* *두 눈을 감고 빨리 도망치는 거야* *맘에 담아둔 걱정들은 다 버리고* *그저 앞을 향해 정처없이 숨이 차게 달리자 (그냥 달리자)* *네가 힘이 들면 그땐 도망치자* *한 줌의 미련 조차도 짐도 없이* *쓸데없는 걱정으로 죄책감을 갖지 말고* *돌아보지 말고 도망쳐 모두 그런 너를 이해할 거야* *안녕*

현준님 그동안 노래 들으면서 정말 위로도 많이 되고 좋았어요~ 그동안 감사했고 다음에 다시 봐요

현준님 항상 고마웠어요 잠시만 안녕~>

위로동화 마지막까지 너무너무 잘 들었습니다! 마지막 곡 까지 한곡도 빼놓을 수 없이 명곡이네요 ㅠ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랍니다ㅡ아ㅏㅏㅓㅏㅠㅠㅠㅠ 고마워요ㅠㅠㅠㅠ 위로 해주셔서 ㄴㅓ무 ㅠㅠ 고마워요!

푹쉬고 오세요 감사했었구요 애정합니다...♡

힘들때마다 보니 너무 힐링되서 좋내요~ 그리고 열심히 쉬다가오세요~ 그때까지 기다릴게요~~!!

썸넬 너무 뭉클하다. 노을보면서 저렇게 말해주면 정말 눈물이 나려나

현준님 감사합니다. 하루하루가 우울하고, 죽고 싶었던 날이었지만, 현준님의 노래를 듣고 나서 죽고싶다는 생각도 줄었고, 우는 횟수도 줄었습니다. 현준님의 노래를 친구들에게 많이 알리고 싶네요 현준님 앞으로도 화이팅하시고 힘내세요😊

'그냥... 단지 그 품이, 그 손길이 그리웠을 뿐이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만족해주지 않았다. ''그냥 칭찬받고 싶었단다'' 어딘지모를 쓴웃음을 지으며 네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어주었다. 너는 그런날 보면서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이 웃었다. ''그렇게나 아픈등을 숨기고서는'' 가슴이 미어져왔다. 너는 너는 '아직 아무것도 모를텐데' ''미안해'' 어느샌가 잠든너를 복잡한 감정으로 바라보았다. 너도 격어야하겠지.. '그렇게 혼자둬서 미안해' '그리 아팠는데도 해아려주지 못해서 미안해' '사람을 좋아하지만 사람에게 상처받아 무서워하는 나라서 미안해' '너를 그렇게 내버려둬서 미안해' '네가 어린데 너무 일찍 참는법부터 배우는구나' 생각해보니 그때의 난 참 이기적인사람이라 너를 챙기지 못했다. 그리고 지금의 내가 되었다. 그리고 네게 너무 미안한것들 투성이구나 ''....'' (아직은 아무것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격어내야하겠지..) 소리 없는 눈물이 조용히 나의 두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그리고 오늘 너를 보고 결정했다. ''너는 나이고 나는 너야. 그러니까... 이젠 내가 지켜줄게. 네가, 내가 힘들다면 내려놓자, 벗어나자.'' ''대신 잘 버텨와주어서 대견하고 잘했고 수고 많았어'' ''고마워'' 잠든 네 이마에 살며시 키스를 하고 나는 천천히 사라졌다. '꿈속의 잠든 그 아이의 눈에서도, 나의 눈에서도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리곤 눈을 떴다. ''그래.. 스스로에게 약속했으니까.. 이젠 아프지말자 내가 어릴땐 네가 잘 버텨주면서 지켜줬으니까. 이젠 내가 지켜줄게'' -어릴적 상처받은체로 혼자였던 모든 나에게 바치는 글-

덕분에...나아졌어요...마음이.....감사합니다...

옛날엔 현준님의 목소리가 좋았고 그냥 현준님을 응원하고 싶어서 노래를 듣고 댓글을 썼다. 물론 현준님의 노래를 들으면 위로만 받았지 눈물은 안나왔다 2020년 지금의 나 지금은 현준님의 모든 노래를 들이면 눈물이 나온다 그렇다 옛날보다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는걸 한순간에 느꼈다

아 시작한다ㅜㅜ 선 댓,선좋,하고 감상합니담ㅜㅜ

나 왜 맨날 울어요...현준님 노래듣고..

현준님을 알게된지 벌써 2년이에요. 이제 어엿한 한 학생이 되어 살아가고 있어요. 울고만 있었던 아이에서 참 많이 바뀐 것 같아요. 진짜 죽을만큼 힘들어서 살아가야될 명분과 이유를 찾으려 애썼는데 이젠 괜찮아졌어요. 이젠 딱히 이유가 없어도 잘 살아가고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현준님 덕분이에요.

28시간..존버탑니디...

현준님 당신은 너무 오래달렸어요 그만큼 쉴 날이 그리 많지않았을 꺼에요 현준님 팬들은 당신이 쉬고 건강하게 지내는 것을 더 원할꺼에요 푹 쉬다 돌아오시고, 앞으로 행복한 하루하루 지내길 바래요 {우리 모두 당신을 이해해요} (이제 그만 마음의 안정과 휴식을 취해요) 「당신의 곁에는 언제나 우리들이 있다는걸 잊지마요」 [힘들거나 울고싶을때 울어요] ☆하늘에 별이되어 안녕☆

언제까지고 기다릴게요 저희에게 위로와 행복울 주셨던 현준님, 이제는 저희가 위로를 해드리고 싶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할 수 있는게 기다리는것 밖에없어서.... 현준님에게 무슨말을 해드려야할까요 항상 고맙다는 말 밖에 할 수가 없어요 진짜 그동안 수고가 많았어요.. 가끔은 도망치고 싶을 때도 있는거 잖아요 정말 너무 수고했어요 버텨줘서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현준님♡♡ 기다릴게요!! 웃으면서 오세요!!^^

누군가 내게 말했다. "언젠가 죽고싶을 정도로 힘이 들면.. 그땐 도망치자.. 그저 안심되고 따스한 그곳으로.." 그래서 내가 말했다. "그러고 싶지만.. 나는 용기가 나지 않아.." 그러자 그가 답했다. "그럴땐 신께 빌어봐. 나에게 이 죽고싶을 정도로 힘이든 세상에서 도망치고 안심되고 따스한 그 천국같은 곳으로 갈 용기를 달라고." 내가 말했다. "그치만.. 신의 존재를 깨달을 때마다 나의 어두운 면이 나타나서 망각하게 만들어.." 그가 답했다. "괜찮아 그런 걱정과 근심은 이곳에 모두 버리고 아무런 짐도 없이 이곳을 떠나 천국같은 그곳으로 떠나는거야."

현준님 그동안 수고하셨어요ㅠ 푹쉬세여❤👋

ㅠㅠ 너무 목소리 반칙 이 자나 ㅠㅠㅠ

나를 옭아메는 덩쿨과도 같은 이 걱정과 고민이 마치 어두운 숲속의 늪에 빠져버린 아이처럼 꼼짝없게 만들어버렷다.. 이 아이는 살려달라 소리쳐보지만 허공에만 울려퍼질뿐 아무도 도우러 오지 않았다. 밤이 더욱 깊어져 앞이 보이지 않을때가 되었을때 저 멀리 불빛과 노래소리가 들렷고 아이는 다시한번 소리쳣다. "도와주세요! 늪에 빠져서 나갈수 없게 되버렸어요!" 라고 그러자 불빛이 가까워지는게 느껴졋다 아이의 힘이 다할때쯤 남자는 도착하였고 그 아이를 심연의 늪에서 꺼내주었다. 그후 노랫소리가 다시 시작되었고 그 아이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버티면 수백 수천명중 1명이라도 자신에게 도움을 준다는 믿음을 가지게되었고 희망을 가진 아이는 들었던 노랫소리를 흥얼거리는체 마을로 돌아갔다 노래를 들으며 힘을 얻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썸네일 무엇 너무 이뻐ㅠㅜㅜ

푹 쉬시고 오고 싶을때 와주세요 기다릴게요 . 푸른 하늘을 보며 생각하는게 마냥 즐거웠다 . 하늘은 내가 왜 살고 있는지 알기를 땅은 내가 왜 딴 길로 가는지 알길를 . 어둡고 음침한 곳으로 들어갔다 . 그리고 구석에 웅크려 머리를 무릎에 대고 아무 말도 그 무엇도 하지 않았다 . 나도 모르게 애써 웃으려고 하면 눈물이 뺨을 타고 내려왔다 흐르지 않게 입꼬리를 살짝 올렸지만 소용이 없었드 그만큼 참았던게 퍼져 나왔는데도 시원하지 않았다 소리 없이 울어서 일까 애들 앞에서 웃고 가족앞에서 웃고 모두 앞에서 웃었다 그리고 울었다

요즘 이노래에 빠져있네요ㅜㅜ 현준님 푹 쉬다 오세요!전 평생이라도 기다릴 준비가 되어있어요ㅜㅜ 위로동화로 인해 너무 많은 위로를 받았네요ㅜㅜ 많이 울기도 하고 현준님 목소리 땜에 웃기도 했네요 다음 시즌 앨범은 꼭 사고싶어요ㅜㅜ 현준님을 너무 늦게 알게 되서 아쉽지만 한편으로는 현준님이라분을 만나 너무 행복해요!!! 제가 아이돌이나 가수를 안좋아하는데 아키블리는 처음으로 좋아하게된 저만의 아이돌이에요♡

제일 힘들 때 만난 현준님 덕분에 지금까지 살아남았어요. 그런 현준님은 힘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감사하고 푹 쉬세요🥰

사람들은 인생을 살다보면 싸우게 되여.. 싸우다 보면 상처만 늘어나여 그레서 도망치면 패배자가 되요.. 하지만 가끔씩은 도망 쳐도 괜찮아요.. 상처 받기 싫어서 도망치는 것은 이전에도 상처를 많이 받았다는 거니까요..

이 노래를 발매하면 좋겠다ㅜㅜ

현준님..현준님은 진짜.. 사람도 아니구.. 식물도 아니구.. 동물도 아니구.. 사물도 아니구.. 미의 천사를 넘어 미의신 할렐루야 현-맨

진짜 현준님 노래들으면서 위로 믾이받앗구요 힘들때 노래들으면 울고 지쳐 잠들고 그랫고든요 지금은 덕분에 나아지고있어요 너무 고마웠고 앞으로도 기대할께요!!!

너무 기대되여!!!!혅밈ㅁ이 책오야....

아 헐.. 최공 늦어써요오ㅜㅜㅜ 놓쳐써요오ㅜ8ㅁ8ㅁ8ㅁ8 후아아ㅜㅜㅠㅠ 현준님 푹 쉬고 오셔요오~!! , 이번에도 노래 잘 들어써요오~!!, 항상 영성 잘 보고 이써요오~!, 이번 영상도 그저 빛입니다아..ㅜㅠㅠ 후어어ㅜㅜ 체리즙 되써요오ㅜㅜ

ㅜㅜ 진짜 매일 이노래 들으면서 기다리겠습니다!!ㅠㅠㅠㅠ

매일 고마워요

기다릴게요. 그 한마디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 감사했고 지금도, 앞으로도 감사해요 당신의 구독자가 되게 해주셔서

현준님 감사해요 덕분에 많이 위로도 되었고 많이 처음으로 많이 크게 울었어요.

마음이 답답할때 위로곡을 듣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헌준님 수고하셨습니다!

소름.....목소리 좋아ㄷㄷㄷ

현준님 정말 고마워요.

당신의 노래는 모든것을 포기하려는 사람을 살렸어요 모든것을 놓고 있던사람의 마음을 위로해 주었어요 당신이니까 가능했던거예요

오늘도 언제나 노래가 좋내요ㅎㅎ

고작 노래일뿐인데 왜이렇게 마음이 무겁고 흘리면 안되는 눈물이 나오는걸까 도망쳐도 된다는 말에 참았던 감정이 다시나온다.

우와!!썸낼이 뭔가 슬픈데 따스하네요? 예뻐요!!기대 만발>

현준님 항상 위로받고있어요. 감사해요

너무 힘들다면 한번쯤은 도망쳐도 괜찮아요 제가 디딤돌이 되어드릴께요 현준님은 항상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언제나 기다릴게요; /)

끄아 일러 모에요ㅜㅜ 저도 잠깐 안녕....(망할놈의 시험ㅜㅜ)

항상 감사했어요~ 노래로 위로받고 자해도 자살도 안하게 됬는데~ 반복재생하면서 기다릴게요~ 좋은 작품으로 다시 돌아오세요~

그땐 도망치자 - 죽고 싶을 정도로 힘이 들면.. 1 , 2 , 3 눈물이 뚝뚝 흐르고 흘러 내 마음은 툭툭 소리를 내며 선이 끓어진 듯 울음이 터지면 그때는 꼭 도망치자 저 멀리 그때는 도망치자 약속해줘 더 이상 망가진 날 보기 싫어 금이 간 모래시계를 다시 돌려 쌓인 모래 위에 나를 올려 분명히 내가 꿨던 꿈속에는 이런 내 모습은 없었는데 ( 없었는데 ) 어느샌가 웃는 날보다도 우는 날이 많아 지고 있었어 좋아하는 일에 상처를 받다 보니까 좋아하는 일이 무뎌져하고 더 아파 지는데 그땐 도망치는거야 두 눈을 감고 빨리 도망치는 거야 맘에 담아둔 걱정들은 다 버리고 그저 앞을 향해 정처 없이 숨이 차게 달리자 ' 그냥 달리자 ' 네가 힘이들면 그땐 도망치자 한 줌의 미련조차 짐도 없이 쓸데없는 걱정으로 죄책감을 갖지 말고 돌아보지 말고 도망쳐 ' 모두 그런 너를 이해할 거야 ' ( 이해 할꺼야 ×④ ) 솔직히 참 많이 힘들잖아요? 연기를 해봐도 티가 막 나요 얼굴은 웃는데 그대의 반짝인 두눈에 숨죽여 울고 있어요 알아요 비밀인가요? 그래요 조용할게요 대신 저한태 만큼은 조금 솔직해져요 저는 알아요 솔직해질 곳이 없다는 건 진짜인 내 모습을 잊고 지워간다는 걸 괜찮은 척을 아무리 해봐도 척이라는 걸 연기도 못할 정도로 마음이 무너져 내리면 그땐 도망치는 거야 두 눈을 감고 빨리 도망치는 거야 맘에 담아둔 걱정들은 다 버리고 그저 앞을 향해 정처 없이 숨이 차게 달리자 ' 그냥 달리자 ' 네가 힘이 들면 그땐 도망치자 한 줌의 미련조차도 짐도 없이 쓸데없는 걱정으로 죄책감을 갖지 말고 돌아보지 말고 도망쳐 모두 그럼 너를 이해할 거야 " 안녕 "

전부 제가 다 현준님께 하고팟던 말이예요 :) 지금까지 너무 수고하셨고 같이 도망쳐요 XD !!

너무 힘들면 도망쳐도되요.어떤 분들은 도망치지 말라고 하는데 가끔씩은 도망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예요.

세상에..ㅠㅠ 영상 대박이군요.. 모래시계.. 노래 너무 슬퍼요..ㅠㅠ 좋아하는 일이라도 너무 힘들어질 때가 있죠..ㅠㅠ 진짜 일러 완전 예뻐요..ㅠㅠ 그런데 중간에 휘파람 소리.. 와.. 휘파람..ㅠㅠ 마지막에 잔잔하면서 "안녕"하시는 거 너무 좋아요..ㅠㅠ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ㅠㅠ 현준님 편하게 쉬시고 오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