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이글을 다시보다니. 이젠 고2 학년이겠네요. 중3도 힘든 시기지만 이젠 더 힘든여정일텐데. 우리 학생분의 부모님 형님 누님들도 차이는 있지만 다들 이겨내고 지나온 길이죠. 이게 끝은 아니지만 훗날 ( 아. 그때 진짜 힘들었는데 그래도 포기 안해서 잘했구나 ) 스스로를 칭찬하고 푸듯해 할 날이 올겁니다. 힘내요. (⌒‐⌒)
도대체 어떤 알고리즘 때문에 영상으로 떴는지 모르겠지만 그저께 알아서 영상 하나하나씩 보고 있는데 진짜 인생 멋지게 사시네요.. 와.. 뭔가 대리만족을 하게 됩니다. 일 하면서 틈틈히 쉬는 시간에.. 퇴근하고 나서도 tv는 장식으로 켜놓기만 하고 모바일 겜 하면서 또 생각날때마다 유툽 켜서 봅니다. 지금은 똥 싸면서 봄 ㅋㅋ 정말 원더풀하게 사시네요. 부럽습니다. 웃는 상이라 그런지 인상도 너무 좋아서 사람들이 경계심을 풀고 접근하는 듯.. 자전거 마지막으로 타본 게 14년전? 같은데 옛날 생각 나기도 하고.. 스킵하기도 하면서 보는데 언제 한번 날 잡아서 영상 하나라도 정주행해야지 ㅎㅎ
힘들때 도와주고 말걸어주고 신경써주고 진짜 큰힘이 될뜻,..무모한도전이 멋진도전으로 바꿔가네요 그냥 단순히 자전거 타고 뉴욕까지 가는거지만 그동안 일어나는 에피소드는 진짜 살아가는데 경험과 추억이 될것 같네요 영상을 보고 같이 간접 경험도 느끼고 작지만 큰 울림을 주네요 세상을 편견과 두려움을 이겨내고 정말 멋진도전이예요 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