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골만 보면 참 아쉬운거 같습니다. 저런분이 회사의 육가공실장으로 있으면 그 회사 생산은 다 말아 먹는다고 봅니다.. 저렇게 천천히 하는데 앞다리 부채뼈 땔 때도 근막 하나도 못살리고 칼 내릴 때 힘이 너무 실려있습니다.. 칼이 잘 드는거 같지도 않은거 같은데 저러다가 칼 튀면 크게 다치십니다.. 육가공실장 하지 마시고 식당실장 하시죠
역시 정육왕의 구독자 분들은 예리하시네요~~ 저보다 발골도 칼질도 잘 하시는 전문 실장님이 계십니다. 저는 전문 육가공보다는 식당에서 더 오랜기간 실장으로 근무를 했었구요~~ 지금의 육가공은 제가 대표로서 관리를 맡아서 하고 있는 업장이다 보니 발골이나 정형의 관점보다는 장사 식당의 관점에서 풀어나가고자 궂이 제가 발골작업을 진행했었습다 . 말씀하신것 처럼 칼도 잘 안들어서 당황했었습니다 ^ ^ 역시 일을 아무리 오래, 많이 했어도 배움은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꾸중도 칭찬도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정육왕 채널 꾸준히 사랑해 주세요~~
@@doolyko 위 댓글을 보니 굉장히 극단적으로 작성한걸 알수있네요. 많이 어리거나 교양의 수준은 매우 낮아보입니다. 남을 까내리면서 자신의 기술과 경험이 우월하다는 전형적인 이기적인 사람들의 말투입니다.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정육하는사람들 성향이 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정육이 발전이 느린이유죠 남들 까내리기 바쁩니다^^ 그래도 사장님 같은 분들이 많이 계셔서 느리지만 발전하는것같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