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저는 모처럼 악어섬과 월악을 봤습니다 지금과는 다른 월악의 추억이 무수히 많아서.. 섣불리 글을 적을 수 가 없었어요 언제부턴가 이곳을 가봐야지 했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예전엔 보덕암에서 올라가는 길이 비탐방 길이었죠 무척이나 힘들게 올랐었는데 이젠 탐방로가 만들어졌더군요 영봉 정상엔 가림막도 데크도 없었는데 ..나에게 월악은 그게 전부인데 모든것이 변합니다~~ 그렇군요 그러고 보니 오래전에 아슬했던 모든 기억은 지금에게 무참히 덮여지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억속의 장소를 지금의 모습으로 볼때면.. 그곳이 나를 잊어버리는것 같아 슬퍼지기도 합니다. 더 힘들어지기 전에 새로운 기억을 만들어야 할것 같아요^^ 너무나 아름다운 월악을 보게되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처럼 저도 추억이 있는 산 중에 싹 다 바뀐 곳이 있는데 같은 곳인 듯 아닌 듯 이상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러고보면 도시 자체도 살아있는 것처럼 계속 바뀌고요. 자주 가던 카페도 다 그대로인데 얼마 전에는 키오스크 주문 기계가 들어왔더군요. 거울을 보니 나도 많이 변했습니다. 나인 것은 분명한데 문득 낯설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것이 세월일까요. 즐겁게 봐주시고 따뜻한 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제 맥주한잔 하면서 티비로 보고 사무실에서 컴퓨터로 다시 봅니당 ㅎㅎ 악어봉은 비탐이라 애껴두고 있는데 내년초 개방되면 고고 해야겠어요~!! 갈순 없지만 위에서 드론촬영으로 악어를 보니 신기합니다 진짜 악어떼~~~~ 정글숲 노래가 생각나네요 ㅎㅎ 영봉에 계셨군요~ 저~기 작은 동산에서 야영하고 아침에 영봉이에게 문안인사 올렸는데 ㅎㅎ 이렇게 보니 더 반갑네요.. 리본걸이대에 제 리본이 안보이네요..어디갔쥬......다시 달러 가야겠습니다.ㅋㅋ 시에라컵에 마시는 차는.. 쌍화차인가요? ㅎㅎ 궁금하네요 ㅎㅎ 보온도시락 오랜만에 봅니다~~ 산에서 뭘 먹어도 맛있죠!! 그리운 영봉이 잘보고 갑니다~~
두 번이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미선님😆 악어봉 개방되면 사람들 분명 엄청올거에요, 너무 예뻐서요. 악어떼가 나온다, 악어떼! 요즘 아이들은 이런 노래 안 부를 것 같아요🤣 미선님 리본 팬 분이 소장용으로 가져간 것 아닐까요! 쌍화차 아니고 커피에유😭😭 카누커피요. 이제보니 산에서 쌍화차 마셔본 적은 없네요ㅎㅎ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굿모닝입니다. 일어나자 마자 한번더 봅니다 위로님~!!😊어제꿈에 악어타고 영봉올라가는 꿈을 꿧지 뭡니까? 매번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영상앨범산 제작팀인걸 또 느낌니다.음악 부터 온몸과 세포가 집중하게 만드는 .... 😊영상찍기도 힘든데 온갖 야생화 까지 야생화 박사는 진짜는 여기 있었어요 공부 지대로 해요 물뽕선 넘 이뻐요 칡 첨봐요 병조희풀은 이름은 들어봤는데 모습은 첨봐요 ㅎ 한편의 드라마를 봅니다..인생이 담긴 ..중력을 거슬러 오르는이들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것 같아요 ..악어들이 떼지어 모여사는 악어섬 그 충주호 바닥엔 진짜 악어가 산다는 소문이 있답니다.. 😂😂뻥 이여~^^ 버섯도 어찌 이리이쁘게 찍어났는지 ㅎ보덕암에서 영봉가는 길이 정말 멋지쥬~^^충주호 바라보며 ....다시가야겠어요 ㅎ 찐 도시락을 ..먹방 귀여워요 ㅋㅋ 메추리 짱아찌 .오징어 게임포.국물이 없스 ..그래도 엄청 맛나게 드시네요 위로님😂 "가슴이 벅차다는 말 밖에는 " 영상보고 있으면 그냥 행복 합니다.위로님도 사랑하고 산도 💜 ❤❤❤❤❤❤❤
악어타고 영봉에 오르시다니 뭔가 굉장히 영험한 꿈 같아요. 로또 사셔야 되는 것 아닌가요?🤣 원래 혼자 산행을 하다보니 영상 찍는 것이 재미있기도 하고 그래요. 칡꽃 정말 예쁘죠? 저도 예전에 처음 보고 참 예쁘다 생각했는데 칡이 유해식물이더라고요. 뿌리를 먹긴 하지만 칡이 그 일대에 한 번 퍼지기 시작하면 겉잡을 수 없대요. 충주호는 예전에 단풍 가득한 가을 캠핑에서 물안개 피어오르는 모습을 보고 충주호가 기가 막힌 절경이구나 깨닫고 숨막혔던 적이 있어요. 찐도시락 먹는 사람이라 대장님 요리보고 매번 우와! 눈 동그랗게 뜨고 감탄에 감탄을 하는거죠! 형님, 항상 재미있게 봐주시고 따뜻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Sama seperti Indonesia yang cantik, Korea juga cantik. Dan alasan Anda menghargai keindahan adalah karena Anda juga cantik. Saya harap Anda memiliki perjalanan yang menyenangkan ke Korea di masa depan. Terima kasih telah menikmati videonya.
악어보다 더 악어 같은 섬들이 떼를 지어 모여있는 충주호 악어섬을 바라보자면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됨니다. 보덕암에서 영봉까지 이르는 길에도 가득한 꽃과 버섯 구름이 주는 신비로움.💙 촬영도 잘 하시고 산행도 가뿐하게 영봉까지 하시는 위로님❤ 오늘은 도시락을 싸오셨네요😊 장조림과 오징어채볶음🙆♂️ 보기만해도 꿀맛입니다👍그리고 커피 한 잔.🥰 위로님이 오르신 영봉에서 어느덧 초록색 가을이 느껴지네요💚 멋진 음악은 찰떡이고 따스한 공기가 화면을 뚫고 나오네요😊 이렇게나 아름다운 월악산이었군요.🙏 행복한 1634였어요. 오늘도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일출님! 정말 한 무리의 악어들 같습니다. 저게 다 산들이었을텐데 호수와 만나면서 어떻게 저런 신비로운 형태를 띄게 됐는지🥹 영봉에서는 그냥 진짜 도시락 먹었습니다🤣 코스모스가 핀 걸 보면 가을이 왔는데 산행할 때는 아직 더웠어요. 즐겁게 봐주시고 귀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악어떼 같아요. 원래는 다들 산이었을텐데 마을들이 수몰되면서 저렇게 악어가 된 것이 참 신비로워요. 가을에 단풍 마법이 들어가면 또 다른 세상이 되어버리고요. 이것 저것 구경하면서 가다보면 어느 새 정상이에요. 원점회귀 산행이라 두 번씩 봤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작부터 기분이 좋은 건 밀란 쿤데라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9:26 위로님의 표정속에 그 곳이 어떻구나 하는걸 알 수 있어요 소박한 도시락, 정말 도시락 다운 도시락입니다👍 '나 진미채 잘 만드는데' 하면서 봤습니다 😘 빠르게 흐르는 구름과 그에 걸맞는 묵직한 음악 다른때보다 유난히 행복해 보이는 위로님... 함께 걸을 수 있었던 지금 이 순간이 진짜 입니다 진짜 행복한 동행이었습니다💕💕💕
밀란 쿤데라를 좋아하시는군요. 산행 시작 전부터 악어섬의 절경을 실컷 감상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원래는 월악산 영봉에 먼저 오르고 하산하고 일몰 때쯤 악어섬을 볼까 했는데 아무도 없는 시간에 독차지하고 싶어서 순서를 바꿨죠. 독차지하는 걸 좋아하나봐요🤣 산에서 원래 막 차려먹지를 않아서 다들 소박하다고 하는데 늘 그래와서 소박한지도 모르겠네요. 와! 아이즈님 진미채도 잘 만드시는군요😮👍🏻 시장에서 산건데 아이즈님 진미채가 더 맛있을거에요. 진짜 동행해주셔서 감사드려요🙏🏻🥹
@@wiro 기분 좋으신게 느껴졌어요.. 독차지하는 건 저도 참 좋아합니다 ㅎㅎ 저랑 공통점 중의 한가지가 산에서 잘 안먹는거네요 전 산에 가면 최대한 심플하게 먹거든요.. 진미채 만들어드리고 싶네요 나중에 구독자 이벤트 이런거 하면 상품을 진미채로 해볼게요 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 쭉 동행할 생각입니다~ 방금 기상해서 조금 뒤 달리러 나가려구요 근데 비가 오네요 이런 ㅎㅎㅎ 좋은하루 시작히세요🥰
고맙습니다, 안선희님! 걷던 길을 그대로 보면 반갑기도 하고 기억이 되살아나기도 하고 다시 걷는 것 같기도 하고 참 묘해요. 저도 제 영상을 제가 볼 때 아!아! 하면서 신기합니다. 평소에 먹는 도시락을 산에서 먹으면 나중에 일상에서 도시락을 먹을 때 산 생각이 많이 납니다. 이렇게 공감해주시고 따뜻한 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충주호를 보고 월악산을 오르면서 전신숙님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여기가 전신숙님의 집 같은 곳인데 하는 생각이요. 충주호 저 아래에는 실향민들의 그리움이 있잖아요. 월악산은 정말 웅장한데 말씀하신 것처럼 여인의 산 같기도 해요. 강인한 어머니같은 산이요. 무엇보다 전신숙님께서 즐겁게 봐주셔서 정말 기쁘고 감사드려요!🙏🏻🥹
멋진 카페에서 슝~~~~~~ 멋진 드론영상 입니다 👏 👏 👏 오~~ 코스모스 가을가을합니다 제겐... 아직 어려운... 예쁜 꽃들...❤ 이렇게 하나하나 배워갑니다 ... 버섯..... 🍄 😊 와.. 계단이 어마어마한데요 😅 영봉.... 올해는 저도 오를 수 있겠죠?😊크~ 정말 멋지네요 👍 오늘은 어떤 음식을 드시려나???? 오호 도시락을 아주 맛있는 반찬으로 준비하셨네요 앍!!! 진미채♡♡♡♡♡ 아오...배고프다 😮 최고의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하셨습니다 ☕️ 좋습니다!!!! 지금 이 순간만이 진짜입니다🫶
카페자리가 워낙 명당이에요. 라면도 팔고요🤣 낮에는 한창 더웠지만 저도 코스모스 보고 아! 지금이 가을이구나 실감했어요🌸 주타산님이 못 가는 산이 어디있나요! 제비봉, 옥순, 구담 다 다녀오셨으니 이제 영봉 차례네요😊 도시락은 그냥 밑반찬이에요😆 충주호랑 월악산은 언제봐도 너무 아름다워요!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 순간이 진짜입니다😊 악어섬을 산의위로님 덕분에 자세히 볼수 있었습니다😃 월악산은 산을 좋아함을 셀수있다면 저에게는 세번째로 좋아하는 산입니다^^ 보는내내 친구얼굴 보는듯 반갑고 이쁘고 '나~여기있어'하고 알리고픈 월악산 입니다🤭 산을 혼자 오르시는적이 없으십니다^^ 꽃과 나무들과 살아있는 모든 산의 식구들과 함께 오르시네요😊 무릇 정상만 보고달리느라 옆을 보지도않고 스쳐지나가기 마련입니다ㅠ 많은걸 보여주시고 가르쳐 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지금 이순간이 소중하여 그냥 흘려보내길 싫어 발동동 하지만, 물이 흐르듯 시간이 흘러갑니다ㅠ 후회되지 않는 삶과 행복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는 꼬북🤭 여기 있습니다~~😁😁
꼬북님도 월악산을 많이 좋아하시는군요! 악어섬은 원래 악어봉에서 담아야 하는데 충주시에 문의해보니 내년초나 되야 비탐방로가 풀린다고 하더라고요. 여기 풀리면 난리날 겁니다. 천천히 산행하다보면 볼 것이 정말 많아요. 정상도 좋지만 정상이 아니어도 좋아요. 이렇게 즐겁게 봐주시고 공감해주셔서 늘 감사드려요!🙏🏻🥹
믿고보는 님의 영상^^ 오늘도 장엄한 음악과 충주호를 둘러싼 풍경 멋지네요^^ 삶의 등짐을 지고 떠나는 나그네와 같으니 서두르지 말라는 말처럼 산행 내내 님의 발걸음에서 느끼지네요 디테일한 야생화 설명도 좋구요^^ 시간되시면 악어섬을 가장 잘 느낄수있는 비봉산 산행도 강추합니다 오늘도 님 영상 덕분에 마음과 정신 힐링합니다^^
고맙습니다, 기거부님! 사람들은 월악산 앞에 물을 부어버렸지만 그걸 또 절경으로 살리는 자연의 힘이 참 위대한 것 같습니다. 다음 달에 충주호 옥순봉에 가시는군요! 너무 좋은 곳이죠! 옥순, 구담, 제비봉쪽은 어쩌면 충주호를 보는 가장 아름다운 곳인지도 모릅니다. 즐겁게 잘 다녀오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정말 아름다운 충주호를 담으셨군요. 충주호의 악어섬 정말 악어의 그 모습인 거 같습니다. 보덕암에서 영봉가는 길에서 보는 충주호와 산그림은 말로 표현이 안되는 경치죠. 이번에는 도시락을 준비하셨군요. 저녁 전인데 배고프네요. ㅎㅎ 아름다운 영상 참 잘 만드셨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정말 멀리서 보면 악어 같습니다. 참 이름도 잘 지었어요. 악어떼가 모여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고요. 하봉, 중봉에서 보는 풍경은 정말 아름다워요. 산 울타리 속에 들어가서 기가 막힌 호수를 보는 느낌입니다. 위드님 식사 늦게 드시네요🥲 잘 챙겨드세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와 영상 진짜… 이 한편을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하고 공을 들였는지부터가 생각이 듭니다 04:00 악어들과 뒤로 솟아 오른 월악산 영봉까지 진짜 감동적이네요 신령스러운 영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영험하죠! 돈 주고 봐도 모자랄판에 이렇게 아름다운 영상 매번 소중한 시간 들여서 제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충주호에 악어들이 살고 있는 줄 모르고 있었네요 😮 언젠가 악어봉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호수위를 날아다니며 늠름한 월악산까지 시원하게 보여주시니 저도 날개달고 날아보고 싶네요 구름의 그림자가 산위로 너울너울 날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월악산은 코스도 길었고 특히 마지막 바위를 뒤로 돌아 한참 올라갔던 기억인데 ( 계단이 없었으므로 ) 그때 보지 못했던 조망을 근사하게 보여주시니 또 감사할 따름입니다 😅 위로님의 산행모습을 촬영하는 각도가 점점 멋있어지십니다 😊
고맙습니다, 산바라기님! 충주호에 악어들이 가득가득합니다. 내년에 정식으로 개방하면 한 번 다녀오셔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짧은 코스라 아주 천천히 오르시면 악어섬의 최고절경을 만날 수 있거든요. 이번 가을 장마가 끝나고 나면 진짜 가을이 시작되겠죠! 큰 칭찬 남겨주셔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드론으로 보니 수많은 악어들이 호수로 뛰어들 것만 같은 모습이네요😊😊 악어능선 사이로 난 구불구불한 길도 인상적이구요..그 길을 오토바이 근처도 못가봤지만.. 오토바이로 달려보고 싶을 정도예요^^ 음악와 함께 이어지는 영상은 늘 명곡의 고향(?)이 생각납니다😅😅 . 언제나 그렇듯 웅장한 자연과 그에 대비되는 산의 위로님의 소박한 식사가 인상적입니다^^
악어들이 우글우글 합니다🤣 소피아님 마음 속에 라이더의 본능이 있나 봅니다. 바이크 동호회분들이 정말 많이 오시거든요. 딱 알아보시네요! 나중에 가을에 단풍들면 더 아름다워요🍂🍁 명곡의 고향 고맙습니다🤣 소피아님 럭셔리 식사에 비하면 너무너무 소박하죠😅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