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이런말을 올려도 될지 모르지만 이렇게 진지하게 댓글을 다는건 오랜만인데 광주가 이렇게 힙합인 줄 몰랐고 힙하고 진지하고 힙합에 대게 깊게 박혀있을 줄 몰랐어요 농담이 아니고 하나하나 각자 비트 파트에 비해 색깔을 제대로 보여준 분, 그래도 보여줬지만 제대로 비춰진 분 등 수많은 여러의미에 대해 제대로 요약해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20분 풀버전을 꽉 채워서 믹싱하고 프로듀싱하고 적절한 오토튠과 각기다른 캐릭의 갬성, 톤, 발성 등 이런것들을 교집합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래서 그런지 더욱더 다르게 느껴졌고 하나하나 아쉽다기 보단 재밌고 즐겁게 리듬타며 흔들었고 50주년을 빛내어 일반분들임에 불구하고 스펙트럼이 서로 달랐다는 점 이곡을 들으며 제 머릿속에 느낀 점들을 여기에 소신 적어봅니다 모든 아티스트, 가수, 래퍼나 뮤지컬 쪽에 꿈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꼭 성공하는 것도 좋지만 만족할 수 있을 정도도 괜찮거든요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 부분이지만 암튼 한분 한분 응원하고 번창하길 빌겠습니다 저도 일반 하류(?), 한난 작은 일반적으로 음악을 좋아해서 취미로 즐기고 있지만 진심 리스펙트 하고 힘내시길 다시 한 번 말해봅니다 건강하시고 번창합시다! Shout out to the Hip Hop 50th Anniversary, Gwang-ju too, forever “Let’s Get it!”
와 듣는데 가슴이 뭉클하네요 힙합만큼 건조하면서도 뜨거운 장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힙합에 별로 관심있는 사람은 아니었는데 이 영상이 제 귀를 자꾸 잡아당기네요 좋은 음악 들려주신 릴아드님과 그 외 49명의 아티스트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앞으로의 행보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