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곡이... 불후의 명곡이든 나는가수다든... 경연 예능식 편곡들이 오히려 몰입을 방해함. 청중에게 감동을 강요하는듯한 후렴구 늘리기와 샤우팅, 효과음 남발 등. 거의 모든곡에 같은 공식의 편곡 룰이 적용된다. 원곡이랑 똑같이 할 필요는 당연히 없지만. 과연 편곡과정에서 아티스트의 개성이 얼마나 반영되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늘 술 한잔 하고 나서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찾아 듣고 있습니다. 근데 술에 취해 노래를 찾을때는 무조건 이노래를 찾네요 ... 아무 이유가없는데ㅠㅠ 제 나이는 내년 30살인데 왜 이렇게 이노래가 너무 좋은데 ㅠㅠ 늘 음원인 형님분 노래를 듣지만 술취하면 늘 동생분 노래를 싶네요 .. 너무나도 잘 듣고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늘 묘한 기분에 취해 잠듭니다.
사랑할수록은 스토리는 진짜 드라마임...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그래도 썰을 풀자면 밴드의 인기하락과 대마로 인해 나락으로 빠진 김태원, 한줄기 희망일줄 알았던 김재기, 데모 녹음후, 교통사고로 사망, 이렇게 끝나는 줄 알았지만, 형과 똑같은 음색의 동생, 그리고는 그룹이름처럼 부활..... 진짜 하나의 스토리임
@@user-pp2do6my8n 당시에 여러음반사에서 거절한 완전 비주류였음. 93년도에 유일하게 락발라드 히트한게 겨울비하나였고 신승훈 김건모 서태지 듀스가 씹어먹던해이고 하다못해 애모가 골든컵타던핸데.. 발매하고 거의 반년이 지나서 한여름에 이런 락발라드가 터진거임.
김재희님 클라쓰가 다른 분이고 아우라가 대단하십니다. 음색, 성량, 외모, 성품 면에서 조금도 모자람이 없어 보이세요. 특히 김재희님이 갖고 계신 특유의 품격과 아우라가 있으십니다. 때묻지 않은 고결함과 순수함이 중년의 가수에게서 느껴진다는 것이... 감동입니다. 김재희씨가 그동안 헛살아오지 않으셨음을 알게 합니다. 김재희씨 좋은 곡을 만나기를 바라고 가수로서 성공하시기를 제가 기도할겁니다.
Now that I am just a heartache to you Only more painful the more I love you I must get away out of your life Riding the sweep of the fleeting time It is all past memories now You said as you went your own way A heartache growing with time Only more painful the more I love you Indeed I was just a heartache to you Only more painful the more I loved you
엣말에 형 만한 아우 없다고 하지만 세상엔 형 보다 더 나은 동생도 있나 봅니다 고 김 재기씨도 한 시대의 획을 그은 사람이 분명 하지만 김 재희씨도 형과는 또 다른 획을 긋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더믹으로 모든가 힘든 이 시기에 국민 모두가 김 재희씨의 노래로 희망을 얻고 코로나 팬더믹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 가시기를 ... 김 재희씨 노래..그리고 음악 힘 모아 응원합니다 노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