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학교 축제때와서 거의 1시간 노래부르고 가서 거의 콘써트였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 보다 얼굴에 살이 좀 있을 때...그때 남자가 봐도 훈남이었다. 무대 매너도 좋고..노래도 너무 잘불러서 깜짝 놀랐던 적. 그리고 속초에서 매년 하던 대한민국 음악축제에서 음향상태가 안좋아서 다른 가수들 라이브 완전 죽쑤고 있었는데...버즈 민경훈은 그때도 제 몫을 다 해내는거 보고..실력있는 보컬이다 생각했음
누가 버즈를 매도하는가 버즈는 버즈이며 난 그자체로 음악적 색을 좋아하며 버즈의 1집에서 4집까지 모든곡이 명곡이라고 생각하며 민경훈의 목상태가 예전 같지는 않지만 그 특별한 음색과 진화한 감성과 음악성이 나는 정말 좋다. 버즈 멤버들이 가장 아끼는 4집.. 대중성이 좀 떨어져도 나는 정말 명반이라 생각한다. 버즈 깔려면 적어도 4집 앨범에 수록된 안녕,나무,그대여 정도는 듣고 까라 아니 버즈팬이 되겠지
불후의 명곡 봤는데 버즈 오빠들 2승 하니까 눈물이 나왔음 ㅠㅠ 역시 버즈 오빠들 짱!! 버즈 오빠들♡해요^^ 신곡 나무 후렴부분이 완전 말을 잃을 정도로 신곡 나무에 대해서는 말을 못하겠음... 소름이 돋을 정도로 컴백할 때는 와.... 밖에 안 나옴. 처음부터 끝까지 소름 돋아서 그냥 멍... 하니 보고 있었다 그리고 버즈 오빠들이 불후의명곡 나와서 정말 좋았고 故신해철 아저씨(무한궤도)의 그대에게 정말 큰 힘이 되어준 故신해철 아저씨. 응원가로 쓸 만큼 유명한 노래 처음 비정상회담에 나와서 무서운 가수구나 했는데 착각이였다. 한없이 착한 신해철 아저씨였다 어른들이 다 똑같은 생각을 하고 왜 취업안하냐 할 것 같았는데. 故신해철 아저씨는 어른들이랑 너무나 달랐다. 취준생을 잘 대변 해주시는 것 같았다. 속사정쌀롱을 동영상에서 신해철 아저씨 나오시는걸 봤다. 마왕 신해철 아저씨 명언에 감동해서 남몰래 울었었다. 정말 큰 힘이 되었고 보고싶은 故신해철 아저씨... 정말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해철 아저씨 같은 어른이 있었으면 좋겠다. 멋있었어요. 신해철 아저씨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