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이여송이 조선군에 저런 진상짓을 하진 않았고 (물론 싸우러 와놓고 한번 대판 깨진 후에 쫄아서 싸우질 않음) 수군으로 왔던 진린이 진상짓을 많이 했습니다. 지나가는 조선인을 이유없이 패기도 하고 민가를 약탈하는 등 갖은 인성 개차반짓을 많이 했어요. 조선 수군과 합류했을 시점에 류성룡이 이순신과 진린이 서로 궁합이 안맞을거라며 걱정했지만 (징비록에 실제 기록됨) 의외로 이순신이 자신이 세운 전과를 진린이 세운 것으로 보고하고 수급을 주는 것으로 잘 구슬렸다 합니다. 그 결과 진린은 이순신을 노야 (어르신)이라 부르며 존경했다 하고 노량해전이 끝나고 이순신이 전사했을 때 엄청 통곡했다 합니다. (물론 조선수군이 세운 공은 전부 가로채감)
@@BJ-qc9tu 뭔 소리인지는 알겠는데요. 명나라 군대가 온것만으로도, 왜군의 전투방식자체가 달라졌습니다. 단기전이 아닌 결국 전쟁을 장기전으로 끌고 갔고 전쟁에 익숙치않은 조선이 전쟁에 대비할수 있는 시간을 얻었고 그 시간으로 인해서 이순신이 활약할수 있는 시간이 준비가 된겁니다. 명군이 있었으니까 엄청난 시간을 벌었고, 또 엄청난 군량미를 얻어먹었으면서, 뭔 도와주니 마니 그딴소리를 해요? 명나라가 임진왜란때 얼마나 많은걸 해줬는데 좀 알아보고 글을 쓰던지요. 무슨 안싸워줬다고 징징대네, 싸우는건 우리나라가 해야지 왜 명군보고 싸우라마라임? 팩트는 명군없었으면 조선 끝났습니다. 뭘 알고 말을해요.
조선이 짓밟히면 그 다음 일본이 어딜 치려고 했을까? 조선 본토에 상륙한 일본군이 20만이 넘었고 당시 명은 나라가 뒤숭숭하여 일본이 조선 국왕을 사로잡고 기세를 몰아 명을 쳤으면 요동과 만주는 일본과 명이 제대로 한 판 붙는 격전지가 되었을 거고 일본이랑 명이 붙었으면... 솔직하게 명도 일본의 10만의 군사를 막아내긴 쉽진 않았을 거
명이 한 게 뭐가 있냐 평양성으로 진격하다 왜놈에게 개털리질 않나 출정 준비를 미루질 않나 일본의 전세가 기울었을 때 평양성을 조선군과 함께 공격, 한양을 탈환한 거 말고 뭐가 있어? 명의 수군은 진군 조차 미루고 전라좌수영 이순신의 수군이 할 거 다 함. 경상도에선 곽재우가 의병을 일으키고 행주산성에서의 승리 전주성 전투의 승리 후반에 갈수록 실질적인 승기를 잡은건 바로 조선이다
@@xipsh9140 인정하기 싫고 분하지만 명나라가 없었으면 조선은 멸망했을겁니다 이여송이 벽제관에서 패한 후 일본과의 교전에 소극적으로 나선건 맞지만 그래도 이여송이 북쪽에서 수만명에 달하는 대군을 거느리고 진을 치고 있던터라 일본 입장에서도 계속해서 북상하긴 어렵다고 판단했구요 만약 북쪽에 명군이 버티고 있지 않았다면 일본은 임진왜란 초기에 거리낌 없이 계속해서 북상했을 것이고 모든 한반도 대륙이 일본의 수중에 떨어졌을 겁니다 저도 한때 어렸을때는 명에 대해 부정적으로 서술한 국내 교과서나 대중매체만 접하고 임진왜란에서의 명의 활약상과 중요성에 대해 무시와 비하로 일관했지만 심층적으로 파고든 역사는 그와 거리가 멀었습니다
@@오디세이-p8w 음... 명이 아예 공이 없다는 게 아닙니다. 이미 일본은 명이 내려올 때 평양성까지 먹고 방심하고 평양성으로 진격한 명의 군사 5천을 고시니 유키나가(소서행장)는 궤멸시킵니다. 완전 의주까지 직행으로 다 뚫린 거죠. 허나 고니시는 여기서 진군을 하지 않습니다. 평안도는 고니시 함경도는 가토 경기도는 우키타 히데이에 강원도나 충청도 경상도는 그 외에 모리 요시나리(모리길성), 3군 구로다 나가마사 등이 맡습니다. 고니시가 여기서 진군을 하지 않은 것은 1. 식량 배급 문제 2. 당시 일본군이 오랜 전쟁으로 지쳤고 풍토병이 겹쳤다. 3. 여름철 조총 문제... 뭐 이러한 이유를 들어볼 수 있는데 명의 심유경과 일본의 고니시는 거짓된 협상이나 하고 오히려 곡창지대인 전라도는 이순신의 해군이 경상도에선 곽재우가 이끄는 의병이 그리고 행주산성에선 권율 장군이 이끄는 군사가 일본의 연합군을 막아내었고 전주성에서 조차 일본을 막아냅니다. 2차 정유재란은... 전라도도 먹혔지만요. 협상이란 걸 하면서 일본도 조선도 명도 재정비를 할 시간을 가졌으나 안 했더라면 일본군이 상당히 불리했습니다. 정유재란때 조명연합군은 울산왜성을 공격하는데 여기서도 성과가 없고요. 이순신의 명량 해전으로 일본군이 여기서 진격을 크게 멈추게 됩니다. 평양성 탈환, 한양 탈환, 그리고 명이 조선을 돕는다는 거 그거 자체로 일본군은 굉장한 압박이였을 것입니다 허나 행주산성, 이순신, 전주성, 곽재우 이와 같은 조선군의 업적도 일본에겐 치명타였을 겁니다
ㄴㄴ;; 히데요시는 조선을 속국으로 삼은뒤 조선군을 징발해서 총알받이용 소모품으로 쓸려고했음 그리고 지리적으로 조선은 명과 맞붙어 있기 때문에 전쟁 발발했으면 청일전쟁 꼬라지났음... 싸운놈들은 일본이랑 청나라인데 전쟁장소를 조선땅으로 삼는바람에 정작 피해는 조선이 제일많이 입음
나라에 군대도 없고 힘도 없으니 저렇게 구걸해서라도 나라를 구할 수 밖에 솔직히 우리가 당파싸움에 이이가 주장한 10만 양병설등 미리 준비를 안하니 저런 수모를 당하지~~ 그리고 한번 당하면 소잃고 외양간 고치듯 반성을 해야 되는데~~ 병자호란에 한일합방까지 정말 조선역사 부끄럽습니다.
이상하네... 정흥채, 남성진, 김상중 모두 연기력이 검증된 배우들인데 이상하게 징비록에서는 발연기 같단 말이지. 특히 정흥채는 임꺽정때는 역대 최고의 임꺽정이었는데 영웅시대 차지철도 잘했고... 여기서는 왜 이렇게 연기가 어설프지. 드라마가 망하려다 보니 그렇게 된건가;;;
K대한민국만세 실제로 조선은 개병신나라였고 지금의북한과도같은 나라임 실제로 일본군절반이조선인곳도있었다. 세상에어떤민족도 자국민을 노예로부리는곳이없으며 조선사람들도 평화를 사랑학민족이아니라 힘이없어서 중국이나 일본을 못이겨서 한반도에 짱박혀있던거다. 조선의왕 세종은 나라의재산을 많이만들고자 평민과 노비가결혼하면 어머니의성을 따라가도록했다. 사실 어머니가 아버지보다.성별이 높은경우는없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신분상승을하지못하고 노비들에게휴가를 많이줘서 노비를 많이 생산하고 주인고소금지법으로 노비가 주인을고소고발할경우 노비를사형에 처했음 세종이야 말로훈민정음 이라도 안만들었으면 김정은급임 독재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