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NC750X 2018년식 모델로 현재 누적키로수 15,000km 입니다. 신차의 컨디션을 잘 유지하고 있으며 주기적인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타이어 등 소모품 많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다른 어드벤쳐 스타일의 바이크에 비해 낮은 시트고와 저속에서의 높은 토크로 또다른 매력이 있는 NC750X 입니다.
한국에 일제 독일제 미제 영국제 이탈리아제 바이크들이 들어와 있지만 한국인의 체형과 한국적 지형에 가장 알맞은 바이크는 역시 일제 바이크들 입니다. 신차가격 주행성능 고장율 연비 수리비용을 계산한다면 한국인에게 최고의 가성비는 역시 일제 바이크들 입니다. 물론 일제 바이크들도 만능은 아닌대 작년과 올초의 한국의 혹한기 겨울추위에 일제 바이크들도 밧데리의 성능 저하로 시동이 안걸려 한국의 바이커들이 엄청 힘들었는대 나 역시 일제 바이크가 겨울철 혹한기에 시동이 안걸려 다른 일제 바이크로 바꿨는대 올 겨울에는 발동이 걸릴지 안걸릴지 기대가 됩니다. 일본이 한국의 혹한기 겨울철의 일제 바이크들의 시동에 큰 신경을 안쓰는 이유가 대부분의 일제 바이크들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지 않는 일본 시장과 또 다른 최대 시장인 동남아 더운 나라를 기준으로 바이크를 만들어서 그렇다고들 하내요. 일제 바이크들이 겨울철 밧데리 성능을 제외하곤 한국인들에게 있어 최고의 오토바이들 입니다. 일제 NC750은 클러치도 없고 발로 단수 조절하는 기어도 없는 그냥 버튼으로 기아 단수 올리고 내리고 하는 기능이 있기에 거의 스쿠터만큼 편하다고 말 하니 님도 한번 관심을 가지고 결심이 서면 한번 찾아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