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ve me comfort bcus these two chefs can be that hilariously embarrassing in a high end place hahaha, at the end of the day its food no matter if its served with gold leaves or seaweed flakes, and pure reactions of delight for the absolute joy that is eating great food is always good
홍콩 너무 좋아해서 코로나 전에 3번이나 갔지만 휴가가 한여름이라 너무 덥기도 하고 민주화 문제 때문에 마지막갔을때 사고도 좀 있었고 해서 이제는 못가나보다 했는대ㅠ 요즘 매체마다 홍콩이 나와서 내가슴에 불을 지르는지.. 홍콩관광청이 엄청나게 열일하는건가? 티비던 유튭든 홍콩이 왜이리 많이 보이는지 ㅠㅠ
상하이 Former French Concession 특집도 해 주세요. 약 17년 전에 갔었는데, 대만 재력가가 쥔장이고 세계 탑 디자이너가 디자인했다는, 간판 없는 커다란 자동 돌대문과 긴 대나무 숲길을 지나면 나오는 퓨전 레스토랑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엄청 컸는데, 부엌은 정 중앙에 섬처럼 위치하고, 완전히 오픈되어서 모든 손님들이 볼 수 있었고, 심지어 2층도 부엌이 있는 정 중앙은 뻥 뚫려서 원하면 요리하는 모습을 다 볼 수 있었습니다. 좌석은 테이블간 간격이 몇미터씩 떨어져 있어서 옆 손님 등의 방해 없이 편안히 즐길 수 있었구요. 저희 좌석과 그 다음 좌석은 약 5-6미터 정도 떨어져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금액은 당시 성인 4인 식사 가격이 한화로 약 40만원 정도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외 털게 레스토랑, 정통 중국 식당, governor 의 집이었다고 하는 성같은 건물에 있는 식당 등 정말 볼거리 먹을거리가 어마어마했던 기억이 납니다.
![[Hong Kong Ep.1] Shall we go to Hong Kong? Local proved beef noodles vs the Luxurious course meal!](/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