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기분나쁘거나 안좋은 상황이 생기면 짜증 한번쯤은 내기 마련인데, 찌롱이형은 그런 거 하나 없이 언제나 한결같이 긍정적이라 너무 좋음 ㅠㅠㅠ 잼민이 시절에 무도 볼 때는 그냥 똘끼넘치는 이상한 아저씨로밖에 안보였는데 나이 먹고 다시 보면 진짜 인간적으로 존경하고도 차고 넘칠 분임 ㅜㅜ
무한도전이 편집을 진짜 잘하는게 예능에 쿠키영상 넣는 시도를 했다는 거. 기억에 남는 쿠키영상이 두 개인데 그 중 하나가 이번 영상 마지막에 노홍철이 원시불교 수행자처럼 나와서 긍정복음 전파하는 것과 아마도 식객편이었던 것 같은데 음식 가지고 장난쳤다고 비난 받은 후 멤버들이 비틀즈처럼 꾸미고 나와서 사과의 노래 부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