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말이 맞음 ㅋㅋ 애들이라고 설명 제대로 안하고 거짓말로 나 대충 넘어가려 하면 애들한테 신용만 잃고 좋지 않음. 다 알아듣지는 못하더라도 제대로 설명해주는게 좋음. 쌈디마냥 MRI 단어같은거 말고 엄마 병원 감, 언제까지 옴, 그것이 언제쯤임(아이들눈높이에서) 이런 필수 요소만 넣어서 설명해줘도 보채는것 줄어들고 그 뒤론 어느정도 놀아주기만 해도 미션클리어함
이거 맞는 거 같아요. 전 애기 키워본 적은 없지만, 엄마한테 듣기로 나랑 오빠가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병원가명 다른 애기들 다 미친듯이 우는데, 우리한텐 엄마가 주사 왜 맞아야 하는지 늘 설명했고, 그러면 참았대요. 안 맞겠다고 하거나 울지 않고 잠시 아프겠거니 하고 참는 거죠. 근데 애들한테 안아파! 이런 식으로 거짓말하면, 나중엔 무슨 수를 써도 못 달랜다고....
내가 18 저나이때는 쌀저렇게 어지럽혀져 있으면 저나이여도 내가 불안해가지고 청소핸는데 요즘애들은 부모가 대체 어떻에 키워놨길래 집안 어지뤄놔도 불안감이없냐.그런거 가지고 불안감 주지마라 라고 키워서 애들 커서 망나니 만들지마라! 저렇게 크면 성인되서 사람들 자기발밑으로봄. 어떻에 저런걸 뭐라하는게 꼰대야? 누가 화를내라나? 집이이러면 같이치워야지 자 삼촌이랑 같이 치우자 이렇게 처음부터 교육을 해놔야 집안 어지러우면 애가 불안감도 생기는거야. 자꾸 어릴떄 무슨 불안감 주지마여 라고 맘대로 기르는분 많던데,그게 어른되도 안고쳐져요. 저런식으로 커서 성인되서 회사에서 어떻에 하는지 여러분들도 겪으시자나요. 일처러 빨리해야할 판국에 자기혼자만 공주,왕자되서 천하태평으로 일하고 불안감자체도 없슴. 일자체를 진짜 못하는 말귀못알아먹는애로 전략함
아기들이 못알아 들을것 같다는건 어른들 생각이에요. 정확히 엄마가 병원갔고 끝나면 집에올거다 그동안 큰아빠랑 놀고있자 해야죠 애들 처음 어린이집에 갈때도 엄마들이 애 놓고 몰래 나가는게 제일 안좋은 방법이에요. 아무리 울어도 눈 똑바로 보고 엄마는 이따가 끝나면 데리러 올거다 얘기해주고 빠이빠이 하고 나와야된답니다. 설명 길게 할 필요도 없고요
기안이 웬일로ㅋㅋ 애기들이 그러면 엄마 얘기는 안하고 정말 자연스럽게 다른 얘기로 돌려야해요. 혼을 쏙 빼놓는다던지. 그렇다고 티비 보여주면 안되구. 정 안통하면 시계를 볼줄 몰라도 짧은 바늘이 여기에 오면 엄마가 올거야~ 하고 알려주면 시계를 몰라도 자기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엄마를 기다릴 수 있어서 진정되더라구요
기안 말이 맞는 거 같음ㅋㅋㅋ 애들 못알아들으거 같지만, 백프론 아니어도 어느 정도 알아들음. 병원에서 주사 제일 피하고 우는 애들도, 이거 안아파~ 이렇게 거짓말 몇 번 겪은 애들.... 설명 해주면 대부분 좀 있으면 이해하고 참는다고 함 즉 엄마 온다고 거짓말하면... 잠시 달래도 결국 달래기 어려워 질 듯. 쌈디는 당근 첨이고 어설프니 어쩔 수 없었겠지만, 애가 우는 이유는 '속여서'가 클 것 같긴함
쌈디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져요ㅠㅠ 조카도 이렇게 이뻐하는데 결혼해서 쌈디 닮은 예쁜 아가 나오면 얼마나 예뻐할까요ㅜㅜ 뭔가 예뻐하는 마음이 엄청 앞서서 조카한테 이것저것 해주고 싶은데 그 마음을 알아주기엔 조카가 너무 어린거 같아서 슬프기도 하네용 ㅋㅋㅋ 채채 너무 사랑스러워요
아마 엄마가 칭얼댈때부터 졸음이 몰려왔을거예요~ 졸리니까 잠투정 + 엄마보고싶음 근데 자진 못하고 삼촌은 맘도 모르고 놀자고 하고 그래서 서러워서 더 운 것 같아요 ㅋㅋㅋㅋ 아기가 없으니 당연히 저런상태를 모르는게 당연하죠 ㅋㅋㅋ 다음에는 좀 심하게 칭얼댄다 싶으면 좀 재워보는것도 방법이예요~
I have a little brother, a little bit younger than chae chae, and I can confirm kids are like that. You buy them expensive gifts, they will ignore that and go for the most random stuff, and definitely for stuff dangerous for them like scissors and stuff. 🤣 They do have their favourites though.
For those who don't understand because there's no English subtitles yet. The video consists of his niece saying she misses her mom, then Simon D helps her get ready to go outside, the hosts poking fun about his shaky hand while tying her hair. Then when they finally get outside his niece doesn't like the car, Na-Rae thinks it's because the girl was so fixated on trying to find her mom/missing her mom then suddenly there was a car, which completely threw her off. Na-Rae asks Simon D why he didn't just tell his niece that her mom was going to be in the hospital for a while instead of not telling her anything at all. Kian48(?) agreed with her. And Simon was upset that his niece didn't like the car, and flustered at Na-Rae's question. Sorry I have been too busy with life so my Korean is becoming a bit rusty, this is just a rough rough translation.
He’d probably be just like his dad when he has his kids in the future but I don’t see that happening in the foreseeable future. He did admit in hoody’s show that he still thinks he’s still a kid 😂
엄마 보여준다고 엄마 보러간다고 했는데 있는건 자동차고..ㅋㅋㅋ 당연히 울지 애들도 앞뒤가 안맞는거 다 알고 거짓말 해도 다 알 애들이여요.. 뭘 하든 다 말해주는게 좋아요 당장 울더라도 달래면서 큰 아빠랑 엄마올때까지 놀아보자 해야지 자꾸 엄마보러간다 하는데 엄마가 없으니까 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