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 없는 거 맞음.. 김수미 선생님의 시어머님이 결혼하고 나서 자기 아들 철 없는 행동 하는 것 보고 김수미한테 자기가 먹고 사는 거 불편함 없이 해줄테니까 이혼하고 편하게 살라고 했음.. 김수미님이 사람 만들겠다고 하고 계속 살고 있는데 저 나이까지 철 없는 행동 계속 하고 있는 거임
오죽했으면 시어머니가 자기 아들 사람 안된다고 김수미 한테 미안해서 이혼하라고 했겠냐.김수미도 진작에 이혼했을걸 시어머니가 너무 좋아서 안하고 살았는데.그런 시어머니를 자기 차로 사고내서 돌아가시게 했느니.그일때문에 김수미도 알콜중독에 반정신병에 빙의까지 되어서 암튼 고생 엄청했었지
인생을 편하게 지 마음대로 사신 남편분. 사업하다 안되고 빚지고 나름 뭐라도 하고싶은데 또 사고치고 빚질까봐 일도 못 벌리겠고? 나름 품위유지, 가라는 세우고싶고? 다행히 아내가 밥벌이, 능력있고? 어디 인정받고싶어 계집질에? 집에 오면 아내는 집에 없고 외롭고 차라리 혼자밖에서 내 시간즐기며 노는게 낫고? 연예인들은 업무시간 길고, 친구들 많고, 따로 대본연습 등 해야하고? 배우자가 평생 외로울 듯? 본인은 집에 있을때 사랑받고싶은 아내지만? 남편은 편히 집에 아내한테 무한 관심, 사랑받으며 살고싶지? 항상 전업주부인 아내를 그리워할 듯? 서로 다른거죠? 남편분도 많이 외로우셨을 듯? 외동이고 부잣집 아들이라 뭐든지 원대로 됐고? 가족이 어머니밖에 안계셨는데 집에 오면 아내도 없지 자식들도 어린 시절 놀러다녀 관계가 불편하지? 기댈 때 없는 자신이라 아프고나니 더 속상한거죠? 충분히 그럴 수 있죠? 내가 건강하면 모를까 아프면 마음이 약해져서 가족들 사정알아서 서운하고? 이러다 나 죽으면? 저것들은 나죽는데 얼굴도 안 비춰? 이렇게 되는거죠? 외동은 외롭죠? 결혼해서도 아내가 잘 나가니 외롭고 자존감떨어지고? 아내분이 나름 잘해주셔도 힘드셨을듯요? 그냥 잘 때 꼬집던지 때리셔야죠? 장난인 척? 죽기전에 고통받은 거 돌려주셔야죠? 욕도 하고 한 번씩 때리고? 너무 참기만 하면 힘들어요. 엄마가 아닌 저 자식 줘패면되는데? 두 분이 같이 힘드셨던 결혼생활이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