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에는 극적으로 공감한다 하지만 그건 마술 공연을 갔을때 당연히 지켜야할 매너. 마술에서 느껴야할 감정은 의심이 아니라 신기함이다 허나 예능에 나와서 마술을 하는데 mc들이 우와 신기하다 하고 리액션만 해주고 끝내면 분량도 안나오고 재미도 없다 당신이 마술을 예술로 봐주길 바라는 만큼 어떤이는 예능을 재미로 봤줬으면 할거란걸 알았으면 한다 마술사는 신기함을 파는 직업이고 예능인은 웃음을 파는 직업이다
1.마술시작할때 포스트잇 들고 있는 왼손 검지 빼고 나머지 세손가락안에 미리 준비한 '가둘 수' 종이 숨기고 있음.. 2.0:34에 바꾸는게 아니라 쓸데없는말 하면서 포스트잇 뭉치만 오른손으로 넘김.. 자연스럽게 주머니에 넣음.. 3.1:04 오른손 검지로 왼손바닥 종나 문지르고 있음.. 써먹기 1. 술집 같은데서 냅킨 동그랗게 말아서 왼손 중지,약지,소지로 자연스럽게 들고 있음.주머니에 라이타 준비(없어도 되나 있으면 편함) 2. 사람들 앞에서 테이블에 있는 냅킨 길게길게 찢음..(왼손 세손가락이 어색하지 않게 오른손도 모양 비슷하게하고 엄지와 검지로만 찢음) 3.양손바닥으로 둘둘말다가 편한쪽손으로 준비한 냅킨을 잡고 반대손으로 찢어진거 잡음..이동작 하면서 계속 떠들어야함 (마술 보면 항상 트릭할때 쓸대없는 말 주절주절)약간의 연습 필요함. 4.바뀐 냅킨을 엄지와 검지로 잡고 시선 집중 시키면서(반대손에 숨긴거 어색하지 않게)라이터 있냐고 물어보며 자신도 막찾는척 주머니 뒤짐(이때 라이터 꺼내며 찢어진냅킨을 주머니에 넣던가 눈에 안띄게 던져버림) 4.라이타로 냅킨 타지않게 밑에서 흘겨줌(주문을 외워줌) 라이타 없으면 사람들 입김이나 콧기름으로 대처.. 5.냅킨 펴줌~끝~! 마술은 속도임..연습이 필요함.. 손과 같이 입도 쉬면 안됨.. 상대방 눈을 보며 내가 보여주고 싶은곳만 보게 해야함.. 이거 봐줄 사람도 없는데..아침부터 난 왜 이러고 있지?ㅡ.,ㅡ
마술은 여러분들을 속이기위한 기술이 아닙니다. 마술로 인해 누군가에겐 희망을 누군가에게는 트라우마도 극복시켜주고 누군가에게는 경험해보지 못한 신비한경험을 주면서 좋은 에너지를 줄수있는 매우 좋은 현상을 실현시켜주는 좋은일입니다 그들이 여러분들게 보여지는 현상 하나하나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가요 제발 마술을 보이는 그대로 받아 주시고 즐겨주세요
탁재훈이랑 짠게아니라 미리 가둘수 적은종이를 구겨서 미리갖고있고 수성팬으로 사람인을 써서 구긴뒤 미리준비한 가둘수 종이랑 바꿔서 상대방 한테 줍니다( 영상 보시면 충분히 바꿀 수 있고 이후 바꾼 종이(사람인)와 종이는 오른쪽 주머니에 넣습니다) 그뒤 손에 입구자를 쓰고 손을 입모양으로하고 왼손(입구자를 쓴 손)을 입모양으로 하고 오른손으로 왼손 손목을 잡음 이때 오른손 검지는 왼손 손바닥에닿도록 손목을 잡고 왼손으로 입모양 짭짭짭 할때 오른손 검지로 문질문질 해서 지우는 거에요 영상 유심히 보면 종이 바꾸는 타이밍, 검지로 손바닥 지우는것도 카메라에 담기고 손목잡은 손도 세손가락 네손가락 왓다갔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