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부모 은근 많음 오즈의 마법사로 유명한 주디 갈란드도 엄마가 무명배우였는데,딸 배우 시키려고 오즈의 마법사 찍을때 약 먹이고 담배 가르치고 심지어는 고위층들한테 성접대도 강요해서 평생 마약이랑 술 중독에 쩔어 살다가 요절했고,나탈리 우드도 배우 지망생인 엄마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고 살았음 드류 배리모어는 그나마 멘탈 잡고 다시 잘 살고있어서 다행이지 우리나라도 장윤정이나 이재은 부모보면 노답이잖아
드류 베리모어가 느꼈을 분노감이 얼마나 깊었을지 상상도 안 가는데, 딸을 라이벌로 의식해서 제대로 된 가족으로 지내지 못한 건 엄마의 잘못이 제일 큽니다. 하지만 비로소 두 아이의 부모가 된 드류 베리모어가 자신의 엄마를 마음으로 진심으로 이해하게 된 것은 대인배적인 마음이죠. 친엄마도 자신의 딸을 가스라이팅하고 인형처럼 다룬 것에 대한 대가가 무엇인지 혹독하게 배웠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