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거 녹화당시 음향수준이 상당한데요...학생때 봤던 기억이 나는 방송인데 지금 사회생활하면서 dac, 앰프, 스피커 투자해서 듣는데 다른 음악방송하고 비교하면 애초에 녹화당시의 음향 퀄리티가 남다릅니다. 원래 제가 포터블 덕후라 혹시나 싶어 ie900, w80 가지고 모니터링 해봐도 9년전 방송을 유튜브에 업로드했다는 점을 감안해도 품질이 상당히 좋습니다. (물론 고역대에서는 찢어짐) 어찌되었든 현 채널 관리자분과 당시 PD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I know Im asking the wrong place but does any of you know of a tool to log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stupidly lost the login password. I would love any help you can give me.
박지윤은 진짜 재평가되어야할 가수다. 워낙 성인식, 난 사랑에빠졌죠, 가버려, 아무것도몰라요, 스틸어웨이 등 신나거나 섹시한 이미지가 강하지만 사실 하늘색꿈, 환상, 바래진기억에 등 진짜 특유의 음색과 톤에 독특하고 몽환적인 분위기, 안정적인 창법에 섬세한 해석까지 너무 독보적인 가수다!
@@user-sg6rr7rz4j 제가 오래 전에 댓글을 남기기도 했었고 알림메시지가 전혀 안 와서 답글들이 이리 달렸는지 몰랐습니다만, 그래서 제가 제 댓글내용을 보다 보시면 완전 퍼펙트가 아닌 '거의' 퍼펙트 라고 남겨놨었죠. 그 특정 부분만 제외하고는 다른 파트들에서는 완벽한 가창력을 뽐냈으니까요. 완전까진 아니더라도 반복하지만 '거의' 퍼펙트한 모습을 보여준 거나 다름 없는 거 아니겠는지요? 그리고 그 해당 부분이 음이탈 범주에 엄밀히 포함된다고 할 수 있을지 언정, 저건 저도 뭐, 제가 일반인이긴 하지만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다 보면 이게 흔히들 말하는 높게 치솟는 삑사리 (음이탈) 가 아닌 갑자기 목소리가 잠겨서 사레 내지 가래가 껴서 노래를 잘 부르는 와중에 예상지 않게 저런 목소리가 어쩌다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그게 일반인에 국한된 게 아닌 프로 가수들한테도 일어난다고 볼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전 저런 노래부르다 사레가 들린 부분은 완전 음정이 크게 엇 나가는 음이탈과는 전혀 반대로 놓고 보는 지라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뒤늦게 확인했지만 반니스텔 님을 비롯, 나머지 답글들을 남겨주신 분들의 대해서도 감사드립니다.
신기한 경험을 했다. 노래를 듣는데 이유없이 눈물이 뚝뚝 쉼없이 떨어졌다. 힘든 일도 없고 요즘 너무 행복한 중인데. 처음 노래 듣고 운거같다. 내 마음 속에 무의식에 숨어있던 감정이 나도 모르게 나왔나보다. 이 순간부터 이 노래가 나의 가장 애정하는 노래가 되었다. 박지윤 언니의 목소리는 마음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다. 언니가 가진 감성, 성격, 인생사가 담겨져 있는 소중한 목소리다. 전에도 좋아했지만 오늘부터 지윤 언니의 진짜 팬이 되었다. 행복하세요 좋은 노래 감사해요. 이 댓글을 지윤 언니가 봤으면 좋겠다.
박지윤 데뷔 해에 보컬 유망주로 소개돼서 나왔는데 요즘 사람들 거의 기억 못 하나 봄. 활동 시절 청순가련, 섹시도발 외향적 컨셉이 날이 갈수록 보컬 보다 강렬하게 상품화가 된 나머지 내공은 못 보고 외모로 평가 받다가 전성기 다 보낸 안타까운 케이스. 확실한 팩트는 데뷔 시절 박지윤 무대에 앞서 소개할 때 '뛰어난 가창력'이란 수식어가 붙었었음. 그 당시 나이대 기준.
My first trip in Korea: Known zero Korean at that time; but her songs were really popular and played all over the street. I asked a stall owner who was the singer and they wrote me her name. Here it is, my first KPOP CD! Love this song!
Park Ji Hyun’s singing is really beautiful & wendy just made this song as if it’s hers. She puts in such emotion to this. That is how good she covers this. Bless her healing vo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