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도 안마방 사건만 없었다면 지금도 건재하게 활동했을텐데...같은 스무살이라 더 눈길갔던 세븐 데뷔.. 와줘 뮤비 보면서 너무 귀엽고 잘생기고 춤도 잘추고 노래도 잘해서 좋아했었는데 안타까웠음...머리도 세븐처럼 파마하고ㅋㅋㅋㅋ여자세븐 이라고 친구들이 놀렸었는데 지금은 애 둘낳고 완전 아줌마지만 세븐 보면 스무살 어린시절이 생각남..
수년전 논현동 아구찜집에서 스태?분들과 온 이다혜님 본적있는데 달콤얌전한 사람같은 인상이 아직도 나요 그전에 드라마로만 본 이미지만 있었는데도 사람같은 사람같다라는 느낌이 많았어요 어떤말이나 행동을 거의 하지 않았던것같은데도 . 그즈음 압구정 유명한 24시간 카페에서 세븐과 전 연인 같이 온 모습 봤을때 동욱님의 그 빛나는 외모와 편안하고 안정적인 상대방에 대한 에티켓이 기억에 남아요~전 연인 그냥 봐도 날 대우해라 알아서 모셔라 행동과 표정에 어떻게 그러게 대할수있지 ..그 생각만 나던데~다혜님과 같이 있을때보니 그 진가를 알아주는 사람과 있는것같아 보는내내 흐믓~ㅎㅎ
아니 앞에 카메라가 몇개야~ 이게 리얼리티냐??? 카메라가 적어도 4대가 있잖아 하나는 고정으로 설치 되어있고 ㅋㅋㅋ 카메라가 숨어서 찍는것도 아니고 대놓고 앞에서 찍고 있고 카메라 맨, 작가, 오디오감독, pd 합쳐도 10명 이상 되는 고만... 거기 앞에서 이렇게 솔직한 말을 한다고??? ㅋㅋㅋ 이것도 컨셉 잡고 하는 방송이 됬네 ㅋㅋㅋ 세븐은 가끔 카메라 쳐다보고 있고 ㅋㅋㅋ 음식 자리 세팅도 아주 제대로 잡고 카메라 찍고 있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