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은 비슷한데...^^ 어려서부터 모친께서, 해주신 옥수수 삶는 것, 먹고 자라서 서당개 3년입니다..ㅎ *경상도 외 지역은 뉴슈가를 쓰고(?), 경상도 여긴 대구 수성구 황금동인데 마트마다 뉴슈가는 없고, 삼성당만 있습니다. 그러나 단 맛은 같습니다. 소금과 설탕(삼성당, 뉴슈가)은 넣어야 옥수수의 제 맛이 납니다. 기본 방법에 up할 수 있어서 고향 예산 백종원 후배님의 영상 좋았습니다.👍 품종선택, 같은 재료에 삶는 노하우(시간, 재료의 량)을 잘 활용한다면 어느 분이라도 잘 하실 수 있습니다.
백 선생님 항상 감사 합니다. 저는 미국 California LA 43년째 사는 사람 입니다. 오늘 옥수수 삶는것 보면서 한가지 팁 드릴려고요. 다름이 아니라 멕시코 직장 친구가 알려 주는데 삶을때 껍질을 벗기지말고 머리 부분을 좀 잘라 주시고 삶으면 더달고 겁질과 수염을 끝부분을 잡아서쭉당기면 옥수수가 빠집니다. 옥수수가 훨신 달고 수염도 싹 빠져요. 여기서도 친구들과 저도 열심히 보고 맛있는것 많이 해먹읍니다. 감사 합니다
저 이번에 시댁에서 옥수수를 엄청 보내주셔서 어찌 쪄야하고 해야하나 고민 엄청 하던찰나에 백종원님 채널 보고 눈 휘둥그래졌어요 ㅋㅋ 저 어릴때도 할머니가 엄청 뉴슈가를 많이 넣어서 삶아주셨던 기억이나요:) 좋은 정보와 좋은 팁 얻어가는거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어릴때 할머니가 해주시던 옥수수 먹을 생각하니 기분이 엄청 좋아지네요:)
저는 지금도 옥수수로 점심을 먹고 감자로 밥을 대신할정도로 감자 옥수수를 좋아하는데 초딩때부터 제가 너무 좋아해서 직접 해먹고 했어요. 그때마다 뉴슈가 설탕 많이 넣어 먹었는데 지금은 뉴슈가 없이 소금만 정말 조금 넣고 삶아서 바로 꺼내서 냉동실에 보관했다 먹고 싶을때마다 먹어요. 지금도 냉장고에 옥수수 한가득. 이제는 달달함 보다 옥수수 그 본연의 맛이 좋더라고요. 낼 점심도 옥수수로먹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