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종종 써니네 TV 영상을 보고 있는데요, 저도 셀프로 머리를 자른지 4년 정도 된 것 같아요, 제가 자르는 방법은 가위질 세번이면 끝이 난답니다, 써니님과 같이 머리를 앞으로 내리고 한손으로 머리를 다 잡고 이마에서 잡고 있는 손 끝( 손 날이라고 표현)에서 잘라주면 일명 지라시 컷트(일명 거지컷트)가 됩니다 길이를 길게 자르고 싶으면 이마에서 좀더 길게 잡게 자르면 길이가 길게 잘라 집니다. 그리고 빗질을 하면 마치 지라시 컷을 한 모양이 됩니다.저는 이마에 머리까락이 내려오는 걸 싫어해서 자주 믂는 머리를 하는데요, 이때도 머리의 길이가 자연스럽게 마치 미용실에서 자른 것처럼 되서 아주 만족 하면서 생활을 한답니다. 영상 잘 봤구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동갑이고 저보다도 흰머리가 많으신데 훨씬 젊어보여요 미소가 예뻐그런가~? 계속 셀프컷팅하실 생각이시면 미용가위 사시는거 추천드려요 전 앞머리만 셀프컷팅 해왔는데 최근들어 울집 강아지 미용해줄때 쓰는 가위로 잘라봤더니 컷팅 단면이 훨씬 메끄럽더라구요 사람용 미용가위면 더 좋겠지만 애견가위도 일반 문구가위보다 좋길래 추천드려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써니님도 문숙씨랑 말투나 분위기가 비슷해요 우아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세요~^^ 일상의 다양한 시도와 정보들도 유익하지만 왠지 책읽기에 더 잘어울리는 음성이세요 평소 책을 좋와하신다면 도전해보세요~! 얼굴이 나오는 영상은 목소리가 조금 묻혀버릴수있는데 처음 얼굴없이 나레이션만 하는 영상듣고 음성에 넘매료되서 그후 가끔 들어오게됩니다 같은 여자지만 넘듣기좋은 음성이여서 부럽네요~^^
저는 암환자, 항암으로 머리가 다빠지고 다시 나다보니 자연 그레이가 됐고 퍼머나 염색이 몸에 좋지않다 해서 그냥지내는데 요즘 미용실까지 못가고 남편이 자기머리와 내머리를 직접 자르는데 써니님 보니 계속이렇게 해야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님처럼 아름답진않지만 긍정적으로 해볼께요.
솜씨가 좋으세요~ 저도 50인데 이제 염색안하고 40부터시작한 흰머리를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저는 아주 짧은숏컷인데요..저도 가끔 숱가위로 다듬곤하지요. 제 경험이지만 머리카락 끝부분 숱가위 사용해보세요..무겁게 떨어지는 느낌을 조금 가볍게 날릴수있요~^^ 그리고 광택좀있는 에센스만 발라주면 끝이죠.. 저도 이제 제 그레이 숏스타일이 맘에들더라구요 ㅎㅎ 문숙씨 멋있죠~ 영상 잘보고 갑니다^^ 아름다우세요~^^
미용실 가기 귀찮아하는 1인입니다^^ 한번씩 가면 셀프 흰머리 염색때문에 숏컷만 고집했는데 써니님 보니 머리 기르고 싶네요😙 무모함이 멋진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네요~갈수록 흰머리가 자연스럽게 보이세요^^ 저는 3분의 1 정도 길렀다가 다시 염색했네요ㅠ 아직은 주위 시선들이 만만치가 않아서.....용기내야겠죠^^;; 장마도 이제 끝무렵이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저도 이제 50이라 너무 인상적으로 잘 봤습니다. 흰머리는 벌써부터 나기 시작해서 팬더믹동안 한달에 한번하던 염색을 안하다보니 반백이 되가고 있어서 지저분하게 길어가는 머리와 색깔로 고민아닌 고민을 하고 있었어요 ^^ 저는 허리까지 오는 긴머리라 일단 좀 자른다음에 염색을 시작해보려구요. 근데 정말 염색 안하실거에요? ㅎㅎ 자신감과 용기가 대단하세요. 저도 배우고 갑니다.
안녕하세요..써니님^^ 오늘은 왠지 감사 댓글을 남겨야 겠어요.. 저희는 독수리 5인 가족인데 4명은 제가 머리를 다듬어 주는데 제 머리만 못 다듬어서 고민중이었는데... 다른 영상 찾지 않고 가위와 고무줄만 가지고 제 머리도 한번 다듬어 봐야겠어요.. 써니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저도칠년째 미용실안가요 짧은컷은 힘든데 써니님 길이는 가능하더라구오 셋팅을말고 여름엔 묶음 머리하게 되니깐요 써니님은 쎈스와 감각이 있어서 점점 미용실안가게 될거예요 ㅎㅎ 중년에 편안한 가치관에 변화를 실천하고사는 모습들이 많은 자극을 줍니다 개인적으로 흰머리 너무긴것은 어떨때 귀신같을때도있어요 목선을 넘지않는길 이정도 개인적견해예요ㅎㅎ 늘 화이팅하세요
동갑인데 아직 아이가 고등학생이라 백발이나 마찬가지인 머리를 삼주에 한번씩 염색하고있어요~ 늘 언제쯤이면 이 지겨운 염색에서 벗어날수있을까~고민이였는데 써니님을 보니 그 용기가 넘 부럽네요~ 지금맘으론 애가 고등학교 졸업때까지만 참자~생각중입니다~ 써니님 보고 대리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