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자르면 경제적이지요ㆍ 샤워전에 욕실에서 3주마다 자르고있어요ㆍ파마도 혼자 하고있어요ㆍ롤 먼저 감아놓고 약 발라요ㆍ일류 솜씨 같이는 안 나오지만 머릿결 숨죽이는것이니까 요ㆍ 외출땐 롤 말고 드라이 하먼 훨씬 수월 하드라고요ㆍ 수십년 전부터 미장원 안가요ㆍ시간 아깝고 돈 아깝더라고요ㆍ
반갑습니다 d. d. jueng 님^^ 와~ 이 모든걸 혼자 소화해 내시다니 저보다 더 능력자 아니신가요?!? 혼자서 자르고 파마하고 하면 손이 참 많이 가는데 보통분들은 엄두도 못내시는걸 다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저는 해외에 있다보니 마땅한 디자이너 쌤 찾기도 힘들고 해서 시작했거든요. 혼자 머리하신지 수십년 되신거면 헤어 디자이너 맞으십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와~~Jennie님 이 영상까지 섭렵 하셨군요 ㅎㅎㅎ 세계 어느 나라를 가봐도 한국 디자이너분들이 실력이 제일 좋으신거 같아요~ 미국 디자이너님들은 저도 영~ 그래서 혼자 자르기 시작했거든요~ 나중에 헤어커트 잘 되면 알려 주세용~ Jennie님에게도 좋은일이 눈사태처럼 일어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평소 미용실가는것도 귀찮고 그냥 길이만 약간 컷만하는데 돈도 아깝고 그래서 내가 직접 했볼까해서 작년에 혼자 집에서 자르다 개망하고 땅을치고 후회했는데 .. 올해는 케이님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셀프컷하고 처음으로 만족스럽게 혼자 잘랐네요.길이도 제가 딱 원하는 정도.. 좋은 방법 가르쳐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정말 도움되었어요~
오~~~ 축하드립니다^^ 정말 남일같지 않아요~ 외국에 있으면 머리를 맘에들게 자르기가 영 힘들거든요~ 성공하셨다니 정말 잘됐습니다~~ 앞으로 주~욱 예브게 자르실일만 남았네요~~ 그냥 머리자르고 지나칠수도 있으셨는데 정성스런 댓글에 제가 오히려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여기도 외국인데 미용실에서 여기 미용사들이 동양인 머리를 잘 자르지도 못하고 불어로 섬세하게 잘 표현을 못하겠고 제가 뭘 원하는지도 모르고 에고... 머리 자르는 가격도 상당하고... 랑데뷰 문화라 약속 잡기도 어느새부터인가 귀찮아지고 여러가지 이유에서 저 혼자 집에서 대충 혼자 잘라 왔거든요. 그래도 본색이 여자인데 여자 머리를 이렇게 대충 잘라도 되는지 여자아닌가? 싶은 자격지심도 그 동안 생기고 이런 고마운 영상에... 흑.ㅜ.ㅜ
댓글을 보니. 모두 외국사시는 분들이네요. 이 영상을 오늘 처음 봤거든요. 셀프컷트 한다고 하면 모두 놀라요. 생각보다 쉬운데요. 미용실 다녀오면 짝자기로 컷트가 되었으면 사워하면서 혼자 해결하거든요. 가끔은 실수할 때도 있기는 하지만. 머리는 다시 자라니까요. 여러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저도 외국 살아요. 이곳 미용사들 돈 주고 자르기 아까운 실력. 어제 길어진 머리 에라 한번 해보자 하고 싹둑. 의외로 여태 자른 머리 보다 젤 자연스럽다는 ㅎㅎ. 뒷 머리가 암담했어요 안보이니. 저 톱 같이 생긴 가위로 다음번엔 좀더 자연스럽게 해 봐야겠어요. 유용한 팁 감솨함다😁
반가워요 Angoon Soori 님~ 이미 숱치는 가위를 장착하고 계시군요~ 아하~ 뒷머리는 앞에서 자를때 \ 요런 각도로 잘라야 뒤에도 일자로 나옵니다. 근데 말로 하느니 한번 잘라 보시는게 방법을 익히기는 최고라서..ㅎㅎ 조금씩 조금씩 잘라 보세용^^ 뒷머리 성공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나.... 그 먼곳 두바이에서도 제 영상을 보시는 분이 계실줄이야... 저도 예전에 독일에 살때 아시아인들 머리를 너무 못 잘라서 제가 직접 자르기 시작했거든요~ 하~~ 그 맘 이해갑니다~ 우아해지고 싶은데 왜 이렇게 못자르니 ㅎㅎㅎ 몇번 영상처럼 자르다 보시면 금방 응용 하실것 같으십니다~~ 외국에 사시는 분들이 재주들이 좋으시더라구요( 물론 저도 포함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K님! 단발로 자를까 고민하던차에 유트브보고 한번해볼까? 하고 좀 길게 잘랐어요. 실패하면 미용실로 바로 갈수있게요~ 근데 너무 잘 잘렸어요. 제 머리 보고 외국친구가 링크 알려잘라고해서 알려줬는데 영어캡션이 없네요. 자막달으시는건 어떨지 건의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맘에 듭니다. 저도 한 5년 넘게 혼자 하고 있다는,,,예전에 한국 가서 세팅파마하고 온 후로 길이만 조절하며 혼자 자르는 데 원래 곱슬이고 파마끼도 있어 대충 층내서 자른후에 평소 잘 화장중에 헤어롤 세개, 양옆(바깥으로 말고)그리고 뒤( 안으로 말고)로 한후 화장 끝나고 헤어 젤로 마무리하니 파리연인의 김정은 헤어가 되버리더군요. 이곳 사람들이 많이 좋아라 해줘서 그냥 쭈욱 그렇게 하고 있다는 ,,,
목소리도 편하고 영상 길이도 적당해서 들어왔다가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대번에 실험하고픈 마음이 납니다. 감사해요 👍❤ 영상대로 해보았습니다. 숱이 아주 많아서 팔이 좀 힘들고 eye-hand coordination 이 서툴렀지만 정말 마음에 들게 잘 되었습니다. 아주, 정말, 매우 감사드립니다!!!
저 이거대로 잘랐어요~ 저는 원래 어깨 아래로 오는 긴 길이였어요 코로나 요즘 폭증해서ㅠㅠ 미용실가면 마스크 벗으니까요 시간도 있구해서 집에서 잘랐네요 자르면서 처음엔 오 쉽다 중간엔 폭망느낌났는데 끝에가니 마무리 대박~~ 제가 숱이 많아서 조금씩 집어 여러번 쳐야하더라구요 좀 힘도 들었지만 재미도 있었구요 무엇보다 집에서 자른 티가 안나요~!! 보기에 괜찮고 묶어도 산뜻해요^^ 아들머리도 잘라줘 보려고요~ 좋은 영상 감사하고 혹시 다른 헤어스타일도 있으심 업로드 부탁드려요!!^^
내일 날 밝으면 당장 가위부터 사러 가야겠네요. 진짜 한국 나와 살면 머리 다듬으러 가려해도 마땅한 곳도 없고해서 그냥 기르면서 지저분한 곱슬머리다보니 외출할 때는 매번 고대기로 머리 셋팅했거든요. 그러다보니 머리끝은 타고...사는 곳도 사막지역이다보니...ㅠㅠ 혹 셀프 매직하는 법도 올려주실수 있나요?
@@shine6219 와우~ 축하드립니다!!! 영신님도 미주에 살고 계시군요^^ 반갑네요~ 머리를 혼자서 자른다는것은 정말 나름의 강한 결심이 있지 않고는 할 수가 없거든요. 근데 가위사러 가시고 머리자르고 세팅까지 혼자 다~ 해내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이러면서 자존감도 올라가고 예뻐지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박영신님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