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연락처 남기시면 곤란한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열무TV를 사칭하거나 다른 업체에서 연락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열무TV는 현제 chltbvj@naver.com 메일로만 문의를 받고 있습니다. 모두 답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아들PD입니다! 영상의 자막 중 실수로 적힌 뇌산자를 뫼산으로 정정합니다.
얼마전 언니가 아는 심마니 분이라고 하는분이 알려준 산에갔다 낭패볼뻔한 일이 있었습니다 다행이 초입에서 언니가 벌에 쏘이는 바람에 바로 하산해서 병원 갔지만 초행길이라 병원 위치 물어보는 과정에서 우린 벌에쏘인것 보다 더 크게 얻어맞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바로 길을 알려주신분이 그 산 주인이었고 삼씨를 뿌려 놨다는 겁니다 거기까지 어찌 왔냐 물어보셔서 솔직히 말씀드리고 정중히 사과 드리고 왔네요 요즘 심산행이 너무 해 보고싶어 심 마니 라는분 말만 듣고 갔다가 절도범 됄뻔했네요 열무님 영상을 보다보면 산타는 분들이 기본적으로 배워야 할 부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산이좋아 산을타는 분들이라면 기본양심들은 꼭 지켜주셨으면 좋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삼의 종주국으로써 가슴 아픈 이야기인거 같습니다 아직도 삼의 어원이 정리되지 못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작은 의견입니다 토질과 반음반양반습에 모양과 크기가 결정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기지는 침엽수 활엽수 나무가 영향을 삼에 많이 주지요 산양삼에 핵심은 모양보다는 향과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소견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산이 2/3인 한국은 임업이 미래의 대세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러자면 부가가치가 그래도 높아야 희망을 줄거라볼 때 매우 유익한 방송을 하신다고 생각합니다. 장뇌는 중국에서 빨리 자라기위해 두덕을 만들어주는 바람에 뇌두가 길게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산양삼법이 2012년 제정 통과되었는데, 약성좋은 산에서 소출이 매우적은 반면 효능이 월등히 좋으냐가 앞으로의 판로에 큰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알음들이 판매외에는 판매망이 매우 열악한 실정아닌가요? 진짜 성분에 일반인들이 찾을만끔 무엇이 큰차이가 있을까요? 이게 홍보가 된다면 재배자나 사용자가 일치하는 시장이 형성될 것 같습니다.
저희집은 5대째 가업으로 장뇌를 재배해 오는데요. 유래가 약 20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그때에도 장뇌라고 불렀었거든요. 마을에 도로가나고 전기가들어올때인 70년대말부터 tv나 신문에 방송된 근거자료도 있습니다.서울의 유명한 박사분들도 많이 다녀가셨구요 사장님 말씀대로라면 200년 이전에 중국에서 장뇌라는 단어가 들어왔다는 얘긴데 저는 동의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전해듣기로는 그당시에도 뇌두가 길어서 장뇌라고 불렀답니다. 다른명칭은 집가 짜를 써서 가삼이라고도 불럿구요
장뇌는 실뿌리가 적고 도라지느낌이라면 자연산삼은 대체적으로 실뿌리가길고 미가 자연스럽게 빠져있다 어찌보면 과학적 분석을 떠나 느낌으로오는 사고로 보는것이 더 맞을수도있다 즉 수십권의 책을읽은 사람보다 산행의 현장에서의 경험으로 얻어진 감각적 사고와 안목이 더 중요하다 할수있다~~
구분 안됩니다. 뇌두의 모양이나 옥주 유무도 관계없고 또 산삼이 자라는 토양과 기후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다만 우리나라 삼은 우리나라의 토양이 척박하고 돌이 많아 미끈하게 수직으로 뿌리 내리지 못합니다 그러니 옆으로 자라거나 구부러지게 자라며 잔 뿌리가 넓게 퍼지며 좀 못난 애들이 많고요 중국 동북이나 서북 심지어 남부 고산 지역에서도 나오고 미국 로키산맥 쪽도 많이 나는데..... 산삼이라도 부엽토가 두터운 층에서는 크고 미끈합니다 백년이상 되었다느니 하는 말은 다 하는 말이고.... 한 30년 산삼 보아왔는데.뇌두 70개 이상 되는 것 본적 없습니다. 불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들PD입니다. 우선 영상을 보시고 기분이 상한 부분이 있으셨나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잖은 문장으로 의견을 말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만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모욕적인 말씀이라고 하신 부분이 어떤 말씀이신지 여쭤보아도 될까요?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한번 보았습니다. 그냥 방어적인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부분이 정직한 심마니 분들을 모욕했는지 알 수 가 없었습니다. 또한 산양삼 재배지는 경계표시와 cctv 등 표시를 다 해놓았음에도 가져가는 도둑들이 있다고 말씀드렸고 그 사람들이 심마니라 표현한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혹시나 이 부분에서 모욕적이라고 느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심마니 분들을 싫어하지도 모욕하지도 나쁜사람들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역시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영상을 보시다가 불편한 부분이 있으셨기에 이런 댓글을 다셨는 줄로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욕설이나 비방으로 대처하지 않으시고 대화를 시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러나 열무 사장님께서 무조건 읽어 버렸다고 하시면 보시는 분들께서 일단 심마니들을 의심하게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삼구 사구를 설명하실때 뇌두부분. 약통.을 자세히 보여주시고 거거에 대한 설명을 해주셔야 하는데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습니다 저도 열무tv 시청자입니다!
산삼과 산양삼의 영양과 효능의 차이는 무엇 인가요? 모양이 중요한것이 아니고 효능이 중요한게 아닌가요 그차이를 알려주시는것이 삼의 참된 가치를 알릴수 있다고 봅니다 . 산양삼의 효능을 산삼과 비교해서 한번 올려주세요 역사나 전통은 , 현재와 미래의 발전을 위해 밑받침이 될때 의미가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성분분석을 했을때 종자가 다 같은건데 인삼과 산삼과 산양삼의 차이가 과연 있을까요? 영양분을 얼마나 잘먹고 자랐냐에따라 산삼끼리 같은년수여도 크기 차이가 있을건데요. 그걸 비교해달라는거 자체가 넌센스로 보여집니다. 벌꿀도 마찬가지죠 석청 목청을 양봉꿀보다 비싼걸로 치고 사양꿀(설탕꿀)은 하품으로 치는데요. 꿀 분자구조를 보았을때 그게 차이가 있을까요? 없죠. 단지사람이 그렇게 믿는것일뿐.
새가 인삼씨를 먹고 똥을 싸서 씨가 자란 삼을 산삼이라고 하는데..제 생각엔 속설 일거라 생각합니다. 실험을 해봐야 합니다. 새에게 인삼 씨를 먹이고 배설한 씨를 심어서 키웠을 때 종자가 바뀌는지 확인해 봐야죠 그리고..산삼과 인삼은 종자가 다른데. 뇌도 길이를 가지고 구분한다는 말은 맞지 않아요 잎을 보면 쉽게 구분 할 수 있는 것을 어렵게 구분하려고 하시는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