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분들이 면접관의 언행에만 집중을 하시는데 이 정도 피드백은 마냥 감정적으로 접근하기에는 면접자에게 실보다는 득이 더 많다고 생각됩니다 자신의 작업물에 대해 객관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은 생각보다 많지 않을 뿐더러 결과적으로 해당 피드백을 바탕으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기위해 영상에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으니까요 물론 면접관의 말투가 신청자분을 무시하는 투가 아니었다는 전제이겠지만 상대의 의도가 어떻게 되었든간에 발전하려는 신청자분의 의지가 좋아보였습니다 가까운 미래 모두가 찾는 작업자가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
존코바님 매번 피드백 잘보고있습니다. 늘 그렇듯 퀄리티가 올라가고 밀도가 쌓이는 건 맞지만, 참신하다 색다르다 놀라운 접근이다 하는 부분은 아쉬움이 조금씩 남는 것 같습니다. 그런 접근이 정답은 아니지만 현업에 계속 있다보니 남들이 하지않은 시도에 더 시선이 가게되네요. 있는 것을 익숙한 대로 조합하는 것이 문제는 없지만 와 재밌다 하는 포인트들도 궁금하네요. 실력도 실력이지만 제가 늘 이렇게 나이가 먹어서 생각과 아이디어가 뒤쳐지는게 아닌가 고민이거든요. 영상 잘 봤습니다!
@@JohnKOBADesign 1.송파구 잠실 엘스아파트 입구를 동영상 촬영한 입구102동을 2.1번동영상에 잇는 잠실엘스 아파트입구에 촬영한거 102동 숫자를 티안나게 지운뒤에 3.1번에 잠실 엘스아파트 아파트입구 103동으로 티안나게 바꿔서 재생해서 동영상 4.그렇게 티안나게 합성하는거 가능한일이죠? 5.그런대 아파트 동은 페인트 글씨만 그렇게 티안나게 가능하고 갤러리아포레처럼 입구동이 쇠로 표시댄건 6.티안나게 동을바꿀수없죠?
이분 왜 독학티가 난다했는가하면... 아마도 배치와 어떤걸 강조해야될지 모르는 상황이라서 저런말을 많이 들은거같네요. 주목해야되는글자는 크게 중앙에(이건 상황마다목적마다 다릅니다.) 주변에 꾸며주는 (공간을 체워주는 형체들은) 멀리있거나 중앙주목글자보다 채도를 조금 낮게. 간만에 일깨워주는 긴장되는 영상이였네요
비전공자로서 쿠키런과 원 온플의 차이를 잘 모르겠다... 게다가 내가 느끼는 미감은 원래 온플이 더 예쁜걸 보면... 사실상 디자인이란것도 디자인을 즐기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우수한 디자인과 그렇지못한 것이 있는게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다 보면 세상에 웬만한 분야들은 다 그런 각각의 놀이터가 있는게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