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 OMG he’s so cuuuttteeee! ❤️ But why won’t he put the girl who kept on clinging to him to her rightful place. Gongjoo shouldn’t have needed to if he just made it clear in the first place that he hates being touched by other girls. Just saying ... well we cant really have perfect men 😂
나도 여자로서 이런 갓드라마는 찬양하지만 여기서도 굉장히 잘못되고 모순인건 여주는 예쁘지도 않고 통통하기까지한 그저 그런 평범한 여자로 나오지만 항상 남주는 잘생기고 키가 큰 훈남으로 나와있음 그리고 이런 여주는 잘생긴 훈남을 짝사랑하는 설정인데 여기서 짚어 넘어가야할건 여자는 꼭 예쁘지 않아도되고 날씬하지 않아도 된다면서 결국은 훈남을 찾고 작가는 탈외모지상주의를 표현했지만 동시에 본능적으로, 언행불일치로 잘생기고 키큰 훈남을 항상 본격적인 연애 대상으로 삼고있음. 같은 여자고 나또한 예쁘지 않은 통통한 여자이지만 이런 내용과 이런 연출의 드라마는 예쁘지않고 통통해서 혹은 뚱뚱해서 남자들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심지어 놀림과 조롱의 대상까지 됬던 상처있는 여성(여자)들의 로망과 희망을 키워주기도 하며 치유를 해주기 위해 만들어진 드라마라고 생각하고 물론 우리의 행복 회로와 지친 마음을 보듬어주지만 현실성과 거리가 멀고 작가가 이야기 하고자하는 내용에 상당한 모순이 있다는게 아쉬움.
@구오즈ᄒᄒ 의견 잘들었습니당ㅎㅎ 다른분들과 다르게 제 글을 잘못 이해하신것 같아요! 작가의 취지와 의도에서 알 수 있듯이 "날씬하고 예쁜 여자만 잘생기고 키큰 남자를 만날 수 있는건 아니야. 통통하고 이쁘지 않은 여자들도 키크고 잘생긴 남자를 만날 수 있어!" 라는 의미를 담은 탈외모지상주의(외모지상주의 비판)을 영상에 담아냈지만 탈외모지상주의(외모지상주의 비판)을 나타내고 있는 동시에 아이러니하게도 결국 작가는 여주인공이 항상 짝사랑하거나 막상 연애를 하고 있는 대상을 항상 키크고 잘생긴 남자로 연출을 한거죠. 이 부분이 작가의 취지와 다르게 아이러니한 모순이라는겁니다. 즉 탈외모지상주의(외모지상주의 비판)을 나타내고 있으면서 본능적으로 이왕 연애 상대가 키크고 잘생긴 훈남이기를 바라고 원하고 있었던거죠. 이렇게 키크고 잘생긴 훈남을 짝사랑하고 있는 설정이 대부분이었구요. 그리고 작가가 탈외모지상주의(외모지상주의비판)의 취지와 의도를 모순이 되지 않게 하려면 해당 드라마 속 여주가 짝사랑하고 있는 남주를 키크고 잘생긴 훈남이 아닌 통통하고 예쁘지도 않은 평범한 여주처럼 키도 작은편이고 잘생기지도 않은 평범한 남자로 연출했었어야 지금보단 모순이라는 말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었을거에용. 그렇다고해서 예쁜사람은 잘생긴 사람과 만나야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끼리끼리 만나라는 말은 더더욱 아니구요. 감사하게도 이번 댓글까지 제대로 읽어주셨다면 첫 댓글에서 잘못 이해하셨던 부분들을 조금이라도 이해가 되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당!
@@user-ig3nt6vq7m 지수님 댓글도 잘 읽어보았습니당ㅎㅎ 일단 제 댓글들을 잘못이해하셨네요. 지수님이 말씀해주신 부분은 같은 여자로서 그리고 외모차별을 겪은 사람으로서 정말 격하게 공감이 갔지만 지수님이 이해를 잘못하신것 같아요. 정리해서 말하자면 "탈외모지상주의(외모지상주의 비판)을 주제로, 중점으로 만든 드라마가 결국은 여주의 연애상대인 남자 주인공을 키크고 잘생긴 남자로만 표현했다." 라는 것에 모순이 있다는거에요. 남주가 소꿉친구라는 설정이든, 어떻게하다가, 혹은 어떤 방식으로 좋아하게되고 러브라인이 되던간에 여주의 러브라인인 남주를 키가 작고 못생긴 남자이거나 혹은 키가 키고 못생긴 남자이거나 키가 작고 잘생기지 않은 평범한 남자로도 충분히 연출할 수 있었을텐데 항상 여주와 러브라인 로맨스로 연결되는 남주의 외모는 키가 크고 잘생긴 훈남으로만 연출했다는 것이 이 드라마의 주된 공통점이고 작가가 중점으로 둔 탈외모지상주의(외모지상주의 비판)에 어긋나고 모순이기도한 부분이죠. 다른 답글에도 적어드렸지만 못생긴 사람은 못생긴 사람끼리 만나야하고 잘생긴 사람은 예쁜 사람이랑 만나야한다는 의견은 더더욱 아니구요.
I feel really uncomfortable whenever the girl puts her hand around Minjae. He specifically tells her he doesn't like it but she put her arm around him anyway. Imagine if the gender roles were reversed. She would have been shunned straight away...
swetha. Exactly. When a guy does it it’s seen as rude or perverted, and when a girl does it it’s seen as cute or whatnot. She should respect his space a little more 😤😤
Ok minjae is cute but wot about the guy in the dinosaur costume, he's so cute!~ And he reminds me of Key from shinee idk And we NEED a drama with just the second main leads, their so cute
@@user-px8ex8cx3r 님 같은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찌는거에요. 무슨 말을 저딴식으로 해. 관리를 못해? ㅋㅋㅋㅋ 아무리 당신이 몸이 날씬하거나 좋다고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관리를 못한다는 둥 일찍죽는다는 둥 그런 소리 할 자격없어요. 아직도 이런 사고방식 지니신분이 있다니 진심 놀라고 갑니다ㅋㅋㅋㅋ
That class president is such a witch, the cruel comments directed at Gongjoo is uncalled for. My favourite part is when she told the class president to pretty much, stay away from her boyfriend in a threatening tone. Good on her. Minjae clarifying they're dating. Bless Lee Sejin, he's clueless that his friend got jealous because she likes him. I hope for a romantic development between them both. Also funny when Gongjoo's friend googled "what does it mean when a boy pats you on the head." something among them lines. Minjae and his constant aegyo, towards Gongjoo is the cutest 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