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아깽이땐 채로 잘게잘라서주다 성묘된뒤론 작두구입해서 통북어를 뼈째 토막으로 작게 잘라서 물을 살짝 적셔서 줘요 그렇게 키워서 그런지 사오는 간식은 먹지를않아요 북어가 주식인지 사료가 주식인지^^생협 통황태만 먹이는데가끔 갑자기 떨어져서 슈퍼에서 사다주면 잘 안먹더라구요ㅎ제가먹어봐도 맛이덜해요ㅋ기가막혀요ㅎ암튼 고양이에게 꼭 필요하지만 유일하게 자가생성이 안되는 타우린이 북어에 많이 들어있어서 냥이에겐 꼭 필요한 식품이예요 해독작용이 탁월해서 너무좋은 식품이기도..그래선지 저희냥이 고맙게도 한번도 아픈적없이 잘 자라요 그리고 집에서기르는 냥이들은 길냥이들하고는 다르게 언제든 깨끗한 물을 얼마든지 마실수있는 환경에있기땜에 황태에들어있는 소량의 소금기는 소변으로 배출하기때문에 건강에 문제가 없어요
참고로 저 명태가 러시아산인 이유는. . 더 이상은 이 대한민국 해안에서 명태가 잡히질 않아서 랍니다... 이유는 명태의 치어가 명태인 줄 몰랐던 시기에 그건 필요없는 물고기다!! 라면서 마구잡이로 포획되고 버려지고 등등... 말할 수 없을 정도의 핍박의 시기를 걸치고 나선... 안녕 명태. 가 되어버렸다고 예전에 모 프로그램에서 본 적이 있네요. 덕분에 지금 대한민국 땅에서의 태시리즈들은 전부 러시아산.
따로국밥이었으면 좀더 인기가 좋지않았을까..하는생각이 들어욬ㅋㅋㅋㅋ 이번 영상을 보니까 옛날기억이 나네요.. 어릴적에 전 메추리알 장조림에 밥을 비벼먹고있었는데 아버지가 팍팍 먹으라면서 거기다가 된장국까지 말아주셨거든요..^^ 진짜 원망 많이했는데.. 덕분에 지금은 비위가 강한 어른으로 컸어요. 사료+황태국 조합이 그런 조합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