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s no better bunt than this... Hwang Young-mook successfully sent out the runner 🔥 #The StrongestBaseball #Hwang Young-mook #Sniper #Bunt 📌 Replay on public home: tv.jtbc.co.kr/... 📌 #Streaming on TV: tving.onelink....
와우 뮤지컬 실력자 김우성 이해준 김지훈 3인의 노래 너무 잘 들었어요. 뮤지컬팝 싱어들만 모아놓으니 확실히 연기를 하는 사람들이어서 그런지 가사와 감정전달이 너무 잘되네요. 그리고 드라마틱한 표현력이 정말 뛰어납니다. 이 세명을 앞으로 각종 뮤지컬에 가서 보게되면 너무 반가울거 같아요. 브라비~♡♡
지훈님 팬심으로 보다보다 여기까지 왔어요. 이 곡은 이해준님이 돋보이긴 하네요. 지훈님 역시 잘하셨고요. 그리고 이해준님 진지맛집, 원이네 진지맛집, MZ 진지맛집 노래할 때 진정성있는 리액션하시는 거 자주 뵈었어요. 괜히 대배우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리고 은근 매력 있으세요.
저도 솔직히 지훈님 노래 듣기 전에 진원 일칸토에 1초 지나가는 지훈님 외모 보고는 바로 원픽^^; 노래도 듣기 전에요. 더 미남인 분들 많은데 지훈님은 감탄할 때 웃을 때 감정 드러날 때 미모가 특별해요. 1초만에 팬 되어버림. 아마 카메라 감독도 지훈님 매력을 포착하신 듯
몇 번을 반복해서 본다. 왜 김지훈에게 마음이 가지? 이유가 뭐지? 생각하며. 워리어스란 곡이 외모나 목소리 등을 볼 때 분명 이해준 등에게 더 유리한 곡임이 분명하고 김지훈에겐 좀 손해보는 곡인데 김지훈에게 이상하게 마음이 갔었다. 오늘 영상을 보며 잠정적 결론을 내리게 됐다. 김지훈은 노래를 느끼며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 같다. 마초 일도 없는 웃음을 웃는 지훈이 워리어스 같은 곡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센 곡을 부를 때도 지훈이 주는 묘한 서정적 울림...그거였다!!! 서서히 마음이 가더니...꼬제 전사에서 그냥 그가 우리들의 원픽이 돼 버렸다. 근데 지훈은 어떻게 저렇게 모든언어의 딕션이 정확하지? 딕션은 뇌의 정교함이라는데...노래하면서 지훈처럼 발음과 철자를 끝까지 정확하게 내기가 진짜 쉽지 않아보이는데...어떻게 저런 딕션을 갖게 됐는지 궁금궁금!
저도 지훈님 픽!! 그런데 방송영상을 보시면 이곡에서 해준님이 파트 구분할때 가장 중요한 하이라이트 부분을 영리하게 먼저 픽했고요 다른 분들은 나머지 부분을 나눠 가졌는데 우성님이 제일 눈에 띄지 않은 부분을 맡았지요 게다가 해준님이 가장 감정을 실을수 있는 부분을 노래했어요^^ 해준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이기도 했고요 그러니 눈에 띄지요❤ 감성보다 밀어붙히는 힘이 이긴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