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카리나가족과 한식구가 되어가는 수호님을 보니 참 보기좋군요^^ 동서양을 막론하고 요리잘하는 남자는 언제나 대환영이죠 ㅎ 수호님 한국오지말고 걍 거기 눌러 앉아요 ㅎ 독일이 이젠 내 고향이다ㅎ~생각하고, 앞으로 태어날 2세ㅎ를 위해서도, 아무렴 한국보다 독일이 났지않을지... 카리나님&수호님 두분을 보니 아주 멋진 건강한 2세가 기대되네요ㅎ
카리나씨 나이데 딸을 둘 키우는 애독자입니다. 늦은 퇴근 후 야식과 맥주 한잔으로 피로를 풀때 두분 영상은 항상에 편안함과 여유감을 줍니다. 딸 키우며 걱정이 많고 아이들에게 이성 교제에 대해 간섭과 쓸데없는 충고를 많이 한것 같습니다. 두 분과 양가 부모님들을 보며 반성도 많이 되네요.. 우리 애들도 두 분처럼 행복한 사랑 이루고 이쁘게 살길 소망해 봅니다. 남은 독일 생활 두분의 행복한 모습 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