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잘하는 남자와 사는건 정말 행복일듯~수호님의 관대함에 반하셨을듯~ 가족이 다 모여서 어머님 생일을 함께 보내는모습이 넘 보기좋네요~ 카리나씨가 넘 부럽네요~ 식구들이 자꾸 식당을 열라고 하시는걸보니 수호씨가 독일에 정착해서 일하면서 사시길 바라시는듯 ~저는 오스트리아에 살지만 솔직히 살기엔 유럽보단 한국이 여러모로 더 좋은듯ㅎㅎㅎ
카리나의 삶을 재밌게 보고 있어요.. 조금 무리이지만 정성이 들어가는 음식으로서 곰탕을 한 번 해보는것은 어떨까요?당면도 많이 넣어서.. 한국음식이 맵기만한것은 아니란걸 알려주는 의미에서... 채식으로는 새싹비빔밥이나 그냥 비빔밥.. 단 고추장비빔장과 간장비빔장으로 소스를 선택할수 있게 하면 어떨지..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