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7년째 경호형님 팬을 하고 있는 24살 남자입니다! 7년전 노래부르시는 모습을 접하고 수험생시절을 형님 노래를 들으며 매일 지냈는데요, 군대에서도 참 많이 들었고.. 지금 피파온라인 게임 닉네임도 형님 이름이 들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동김경호" 이런식으로요 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멜론 플레이리스트에 형님 노래가 거의 3할 이상을 차지하는 것 같네요. 늘 잘 듣고 있고 영상 잘 보고 관객처럼 막 쫒아다니지는 않지만 늘 뒤에서 응원하고 재밌게 보고있다는 말 해드리고 싶어요!
39살11살9살 두아이엄마입니다! 중고딩때 경호오빠의 나를슬프게하는사람들, 금지된사랑등 늘 흥얼거리며 테이프다늘어난거 듣고또듣고엿는데ㅡ그시절은 어느새 가고 일상에 찌들여 살다 갑자기 울산 뒤란에 경호오빠가 온대서 부랴부랴 갔는데 세상에! 무대첫인사부터 업된 오빠 모습보고 저도 예열이-!! 멘트마다 구수하고 재미지고 ㅋㅋ와ㅡㅡㅡ 7곡을 불러주시는데, 머선12죠? 나중에는 앵콜외치기 죄송스러울정도, 쓰러지실까봐 걱정돼더라구요~~~ 멘트는 또 왜그래 웃긴거죠😂😅😂😅 가족 다 같이가서 애들은 뒷전이고 넘 눈치 볼것없이 오빠따라서 괴음지르고 춤추고 광란이저녁이였어요 9살 아들도 제 피가 흐르는지 뛰고 소리지르고 춤추느라 너무 신낫데요! 목석 애들아빠랑딸도 보기엔 목석이엿는데 너무 신나고 좋앗다하더라구요! 심지어 아들은 그날 바로 구독햇자나요! 전 댓글도달고 구독도달고 하고싶어 이제야 햇네요! 의리아닙니까!? 😊 그후로 계속 그때그시절 경호옵빠 노래 흥얼거리고 주변에 홍보 ㄱㄴ하는중입니다. 왐마~~경호옵빠 아니 이제는 언니 사랑해요! 울산 또 와쥬떼요 그때는 엘리제를 위하여도 불러주세욤♡♡♡♡ 저 또 갈랑게요~♡♡♡♡♡-
꼰대희보고 구독하러 왔습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팬이었는데 벌써 42살이 되었네요. NOW이야기 듣고 마음이 아팟습니다...그땐 저도 어린마음에 충격이었는데 ^^; 많이 힘들고 슬럼프에 결절도 그때문이셨다니 더 마음이 아팠네요 ㅠㅠ 그래도 요즘 다시 노래하시는거 보고 참 좋습니다. 채널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저도 71년생 돼지띠이고.... 윤준석 대표의 지인 입니다~~ 그리고 우리 김경호 레전드의 찐팬이구요 ^^ 항상 응원에 기립박수를 보냅니다... 힘 팍팍 내세요 ^^ 우리 돼지띠 친구 화이팅... 부산 오시면 차이나 타운에서 청요리 大접 하겠습니다....제 아들이 올해 부산 부경대에 입학했는데... 신입생들도 우리 김경홍 옹의 확실팬들입니다.. ㅎㅎ😊
경호형 오늘 형 공연 진짜 최고였어!!! 나 진짜 눈물나더라..... 형 노래해줘서 고마워. 형은 잘모르겠지만 형이 노래해주는게 얼마나 큰 기쁨을 주는지 알았으면 좋겠다. 형은 들리지 않았지만 나 오늘 정말 목 터지게 형 이름 불렀다!!! 형 채널도 구독했다!~ 형 채널이름알려주세요 라고 크게 말했었는데 ㅎㅎㅎㅎ 아무튼 형 계속 생각날때 자주 찾아올께. 기회가 되면 형에게 금지된 경호 불러주는게 내 꿈이다 ㅎㅎㅎ
오늘은 건너 뛰시나보다 했는데 세상에 1시간 전에 올라왔다니!! 혹시나 들어왔더니 이런 선물이. 내 알람ㅠ . 전 너목보 애청자인데 경호님 때문에 더 본방사수했어요. 경호님 나오셔서 그미모에 스튜디오를 환하게 해주시고 ㅎㅎㅎ 치열하게 사시는 치열님도 영상에서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