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the story of a thunder shooter who runs a brand distribution business. (This video was filmed in September) Appearance inquiries and suggestions: tamgu-life@naver.com
@@에이티-m7c 네 전체적으로 나이키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많이 약해진것은 사실입니다. 유통이라는것은 한정판만 하는것도 아니고 모든 사람이 한정판만 신지 않기때문에 이 점에 착안한다면 사업을 하는데는 무리가 없습니다. 다만, 한정적인 수요 제품을 보고 단순 프리미엄이 붙길 기대하는 방식이라면 예전과 달리 조금 어려워 진것은 사실입니다.
수완이 좋으시네요. 그런데 어떻게 보면 서비스일 수도 있지만.. 이런 리셀러들이 싹쓸이를 하니까 소비자가 정식루트를 통해서 구할 수 있는 제품이 바닥이 나는것 아닌가요? 대한민국의 유통시스템이 잘못되어도 너무 잘못돼서 소비자들이 너무 비싸게 물건을 구입해야하는편인데 이런 일을 하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이었군요. 땅은 좁고 경쟁은 치열하고.. 어떻게든 돈은 벌어야하는데.. 참 복잡한 문제입니다.
좋은점과 나쁜점 양면이 있는거 같네요~ 누군가에게는 쉽게 갈 수 없는 아웃렛 제품을 대신 구매해주는 서비스가 되지만.. 누군가에게는 물건을 선점해서 기회를 빼앗아 자신의 이득을 챙기는 사람인거죠.. 이러나저러나 소비자들의 니즈를 잘 파악해서 저 정도의 매출을 올리는 저 분의 능력은 인정합니다~
@@kyc6170리셀러라는 말을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물품을 대량으로 구매해서 품절시키고 자기가 시장에 더 비싸게 푸는 사람을 말하는 단어입니다.자본주의 사회에서 이익을 추구하는건 좋지만 남의 기회를 뺏어 더욱 비싸게 사도록 손해를 입히는 일을 정당화하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소비자가 정당하게 구입할 수 있는 물건을 전부 가로채서 차익거래 하는걸로 보이지만, 직접 발품팔아가며 물건을 구매해서 파는 셀러 입장에서는 정정당당한 판매방식 같기도 하네요. 하지만 이런 셀러가 많아지면 소비자 입장에선 더 불편한점이 많아질 것 같기도 하네요..
이 동영상뿐 아니라 다른 영상도 몇개 찾아봤는데 질문이 주옥같습니다. 질문 하나하나가 고민을 많이 했겠구나, 인터뷰를 위해 준비를 많이 했겠구나를 느끼게 됩니다.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저는 이런 다큐식의 질문이 너무 좋습니다.(간혹 너무 농담을 많이 섞어 토크를 진행해 예능처럼 보이기 쉬운데 말이죠) 이 영상 뿐아니라 다른 영상에서도 질문의 질이 높아 고생한 흔적이 보여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불법아니면된거지. 난 게임장사로 집구석에서 한달에 평균순수2500벌음 시대가 바뀜에 따라 새로운 돈벌이가잇는거임 당신같이 평범한 사람들은 기술.공부해서 노동.취업,창업하면 되는거고 먼 불평이 많음 머리좋은 사람은 사업혹은 남들한테 안보이는 돈벌이 찾아내서 버는거고. 나도 게임장사 누군가에겐 필요한거고 혼자 아이템 정리할려면 아이템 게임재화로 바꾸는대 몇일걸리고 오래걸리면 한달도걸림 또 그재화를 현금으로 바꾸는대 시간들이고. 나같은 장사꾼이 잇으면 바로 견적 때려서 현금으로 바로 이체해주거든.20프로 손해보는거 알아도 많이들 애용한다. 차 팔때 딜러한테 파는것처럼. 간편하고 빠르니까.
나이키가 기본적으로 운동화의 대표브랜드이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타브랜드에 비해 할인을 자주 많이 합니다. 상품의 종류역시 타브랜드보다 많고 초반에 안팔리는 신발은 빠르게 할인해서 회전율을 높이고있죠. 재고자체를 장기적으로 갖고가지 않기위해 할인율을 높여서 일명 땡처리 비슷하게 재고를 처리합니다. 할인에 추가적으로 더 할인이 되기 때문에 이 시기에 적절하게 구매를 하게 되면 할인기간 후에 재판매시 이득을 볼수 있는것 같네요.
근데 웃긴건 정식 판매업자는 신경안씀 오히려 좋아할듯?.정식판매자는 결국 정해진 이윤을 남기는 판매를 할뿐이고 그 이후의 물건들의 리셀로 인해 가격 올라감. 그럼 정식가격이 세일된 가격이 되는거고, 다음 발주해서 물건 팔기가 쉬워짐. 무엇보다 공급보다 수요가 많을때 생기는 1차 다리같음
재고를 빨리 소진 시키면 할만한 사업임 그리고 주위에 아울렛 2~3개 정도가 차로 갈 수 있는 거리여야 함 일본 보따리 상들이 일본 아울렛 근처에서 하는 방식인데 생각보다는 쉽지 얺음 신발 유행도 읽어야 되고 유행이 끝나는 순간 재고가 별로 없어야 되며 결국 매입가보다 싸게 처분하고 바로 다음으로 매입 할 것들을 준비 해야 되는데 재고 쌓이는 순간 멘탈 다 날라가기 때문에 뚝심있게 해야함
이런 애들이 수도권 제품 쓸어가니깐 지방까지 재고가 안 가는 겁니다 ㅋㅋ 한정된 재고만 가끔 들어오는데, 수도권 위주로 뿌리고 필요한 사람만 가져가면 재고가 남을테고 다음 입고때는 지방까지 내려옵니다 좀 늦어도 살 기회가 생기는거죠 구매대행과는 다른게 구매대행은 다른 판매점과 계약을 해서 재고를 빨리 받아오거나 말그대로 구매 대행이라 자기가 대신 사서 보내주고 수수료 받는거지, 저렇게 재고 쌓아두고 프리미엄 붙여 파는게 아닙니다 다들 구매대행이라는 탈을 쓴 사재기이고 리셀러, 암표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