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아들입니다! 생각보다 마음에 들지 않아서 몇번을 뒤엎다보니 업로드가 늦어졌습니다. 결국 찾아낸 가지무침 "2배 쫄깃쫄깃 고급스러운 맛을 내는 방법" 영상으로 바로 확인하시죠~! [재료] 가지 3개 (작은것 4개) 400g 청양고추 1개 10g 홍고추 1개 10g 쪽파 1줄기 5g 다진마늘 1숟가락 10g 깨 넉넉히 들기름 1숟가락(버무리기용) 들기름 조금 (무침용) *양념* 국간장 1 숟가락 (15g) 멸치액젓 0.5 숟가락 매실액 1숟가락 [핵심포인트] 1. 가지를 1cm 굵기, 세로길이로 썰어줍니다 (얇게 썰면 가지가 금방 물러집니다, 세로로 결 따라 썰어야 식감이 살아납니다) 2.찌기 전 들기름 1숟가락으로 버무려주세요 (가지 속까지 들기름의 고소한 향이 배고, 식감이 더 쫄깃해집니다) 3. 딱 4분만 쪄주세요 (3,4,5,6분 실험해보니 끓는 시점부터 4분이 식감과 맛이 가장 좋았습니다) 4. 양념에 참치액 사용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훈연향이 너무 강해서 나물 맛이 나지 않습니다) 5. 고춧가루는 안 넣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들기름과 가지의 고급스러운 향이 텁텁함 때문에 많이 죽더라구요)
thank you much.I will cook this tomorrow for my korean boss.thank you for sharing at the same tym for the translation in English.God bless you from Philippines.
옛날 우리 조상들은 가지를 요리할 때 가마솥에 밥을 하면서 재질 때 쯤 솥뚜껑을 열고 살짝 대쳐 꺼내서 갖은 양념을 넣어 무쳐서 조리한다. 여기에 놀라운 비밀이 담겨 있다. 가지를 밥솥에 찔 때 온갖 가지의 영양분이 밥에 흘러 들어 건강에 좋고, 가지는 부드럽고 맛이 증거된다. 가지는 항암 항균 고혈압에 최고의 약용 과채류이다.
@@forever1799 콩도 그냥 쪄서 먹을때와 밥에 넣어서 먹을때와 맛이 많이 달라요 쌀에 들은 당분이 콩에 스며들어서 그렇구요 당 조심해야 하는 분들은 밥에 찌는 음식들 조심해야 한다고 느꼈어요~~ 특히 채소는 찔수록 당분 폭발이라네요 특히 고구마 감자ㅜㅜ 전분많은 채소들
가지를 썰어서 그안의 흰 부분을 어느정도 제거하면 식감이 훨씬 좋아져요😊 한가지 방법은 렌지에 살짝 익힌후 기름 살짝두른 팬에 살짝 구우면 아주 딱입니다 그다음에 양념을 따로 한 그릇에 따로 만들어서 가지 전체에 부어서 무치는것이고 무칠때 진간장과 좋은 고추가루(이거 중요합니다! 풋내안나는 고운 고추가루) 파 마늘 참기름 넣고 무치면 됩니다 진간장넣으면 설탕이나 단맛내는 청을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가지 너무너무너무 맛있어요 실험맨 첫째아들님^^ 양파채썰고 볶아서만 먹다 질렸거든요 들기름에 한번 무쳐서 쪘어요.4분.ㅋ 고춧가루 안 넣는거 신의한수였고, 저는 멸치액젓이랑 대게백간장 같이써요 이제참치액젓 대신 대게백간장 쓰는데 향 크게 없으니 드셔보셔요 애덜이야 찐거라 안먹을거 예상했고 저희부부는 행복한 저녁식사했어요 튀긴거보다 구운거, 구운거 보다 찐게 좋은걸보니 나이가 먹긴 했나봐요 담엔 초등아이들까지 아우를 수 있는 가지요리도 실험해 주셔요~ 늘 감사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가지나물이네요😊 세프님이 하신 방법이 제일 맛있지요👍😊 들기름에 버무렸다 찌는 것 맛있을 것 같아요👍😊저 어릴적엔 가마솥에 밥하면서 가지를 쪄서 해주셨는데 그 맛을 잊지못합니다😊 텃밭에서 방금 딴 가지로 요리하니 꿀맛이었지요😊 감사합니다😊 오늘 한살림에 가지 주문했는데 꼭 이 방법으로 요리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