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eun, with Jeongmin in the future... 00:00 Highlight 01:05 Opening 05:23 Goeun's entrance and talk💐 #KimGoeun #Exhuma #Nespresso ────────────────── Music Source RU-vid 'Favor Play'
할머니가 정~~말 사랑으로 꾸밈없이 잘 키워주신 것 같아요. 이런 성격 가진 사람이 내 주변에 있으면 정말 행복하고 유쾌할 것 같아요. 고은씨를 우리가 진짜 잘 몰랐네요. 정말 예쁜 사람이었네요. 생각도 너무 예쁘구요. 작품 속에서 고은씨가 왜 빛이 나고 좋아보이는지 알겠어요.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원래도 너무 좋아하는 배우지만 어쩜 이리 기특하고 깊이가 있는지. 배우라기보다 매사 배우려는 사람 같다. 연기뿐 아니라 싦을 잘 배우려는 것 같아 철학이 느껴졌음. 연기만 보고 인터뷰는 많이 못봐서 이렇게 멋진 사람이라는 걸 이제야 알게됐네요. 유튜브댓글은 정치경제 비판글밖에 안쓰는데ㅋㅋ 와 최고였음
김고은씨 생각이 단단한 사람이네요. 생각이 매력적인 배우라는 걸 이번 인터뷰 통해 알게되었어요. 인터뷰 1초도 안빼놓고 꼼꼼하게 봤네요. 왜 잘되시는지 알게되는 인터뷰였어요. 파묘 무서울 것 같아 볼 생각 없었는데, 요정재형 인터뷰 보고 마음 바꿨습니다. 김고은씨 연기 보러 가야겠어요!!
한번씩 이런류의 토크쇼에 나올 때마다 느끼는건데 사람이 너무 사랑스럽다 파묘도 재밌게 봤고 여러 드라마에서 참 연기 잘 한다 생각하기도 했는데 그 이전에 참 사랑스럽고 괜찮은 사람같아서 더 마음이 가는듯.. 그리고 요정님 진짜 너무 따스한 사람이야... 말하는 한마디 한마디에서 상대에 대한 존중과 애정이 느껴진다 영상 보는 내내 마음이 따뜻했어요
정말 볼 때마다 편한 배우에요 외모도 외모지만 연기도 좋고 인성도 좋으신 것 같아요 구청 알바 다니실 때 구청 직원들 깜짝이었겠어요 이렇게 예쁜 아가씨가 오다니...해서요~~ 돈값 해야한다는 마음을 먹는걸 보면 정말 얼마나 생각이 깊은지 알겠습니다 대중예술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봐야 의미가 더 큰데 정말 아무도 보기 싫은거 만들어놓고 그게 예술이라고 강요하는 사람들~대중예술하지 마시고 순수예술 하셔야 할 듯
정말 넘 좋았습니다 눈길가던 배우였는데 생각보다 훨씬 진지하고 사유가 깊은 배우네요 현명한 분인 거 같아 더 좋아졌어요 파묘보고 반했는데 이 영상으로 이전작품들도 다 찾아보고 싶을 정도로 팬이 될 것 같아요 연예인병?없는 것 같은 자연스럽고 일반인스러운생각?같은 부분도 있는것같아 더 좋아졌어요 넘 귀여운ㅜㅜ이 영상으로 팬 될 것 같아요^^그리고 정재형님이 공감을 진심으로 잘해주시네요 그래서 더 진솔한 인터뷰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고은 배우 다른인터뷰 영상도 즐겨보는 편인데, 인생에 대한 태도(슬럼프를 넘기는거), 직업을 보는 태도(현장, 스태프와 작업하는 방식)가 너무 좋아요. 나 개인 옆에 주변까지 아우를 수 있는 사람 같습니다. 그리고 진짜 너무 매력적이구 누구든지 좋아하지 않을수없는 사람❤같아 보고 배워요
은교, 뺑반, 계춘할망, 유열의음악앨범, 영웅… 김고은 배우님의 다양한 인생 연기가 녹아든 영화를 놓치지 않고 보고 있는 팬 중에 한사람입니다. 이번 2/22 에 개봉하는 파묘라는 영화도 설레이는 마음으로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요정님 음식 레시피를 계속 돌려보고 따라해보는 찐팬으로써 이번 김고은님편 너무 따뜻하게 잘봤습니다!!
사랑은 표현해야 해 라고 평소 믿기에 고은님에 대한 관심과 믿음과 기대와 이뻐하는 맘을댓글로 표현해봅니다^^ 영화 파묘를 보기 전까지는 진짜 고은님에 대한 찐팬심은 아니었지요 그냥 여배우 가운데 첫손 꼽는 배우&연기자 라고 평소 생각했구요 고은님의 드라마와 영화 모두 관람하거나 시청한 것은 아니니 연기에 대해서도 큰 감동은 받지 못했어요 그런데 영화 파묘를 보고 유튜브 요정재형님과의 진솔한 대화 나눔 보고나서 비로소 아~ 이 분 참 괜찮은 배우구나! 정말이지 배우로서의 앞날이 기대된다! 믿음이 생겼답니다! 멋진 배우님을 갖게 되어 너무 기뻐요^^
행복은 크기보다 빈도다라는 애기를 들었는데 고은배우는 진짜 행복한 사람인거 같고, 이런 사람이 연기자라는게 정말 우리에게 행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최근엔 불안감을 느끼면 그에 잠식되어 내 자신을 잃어버리는 느낌 이였는데 그 감정을 활용해서 앞으로 나아갈 원동력으로 삼을 수도 있구나 느꼈어요!!! 한동안 영화 못봤는데 이번 파묘는 보러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