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탈남님 오늘 영상을 보고 있으니 장인정신이 느껴집니다. 길고양이가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몽글몽글해집니다. 모든 생명체들이 공존하면서 잘 살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오늘도 힘든 하루를 영상보면서 힐링합니다. 항상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매탈남님 오늘 영상을 보고 있으니 장인정신이 느껴집니다. 길고양이가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몽글몽글해집니다. 모든 생명체들이 공존하면서 잘 살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오늘도 힘든 하루를 영상보면서 힐링합니다. 항상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이제 나는 안다. 여름에는 뜨거운 햇살 아래 🌞 사방에 푸르름이 병풍처럼 에워싸면 🖼️ 아이들은 청춘과 비와 낭만을 만끽하고 ☔️🐾 찬사를 보내지 않아도 텃밭은 싱싱한 결실을 맺는다는 것을~* 🍉🍇 폭풍 전야엔 매서운 누질머리가 태풍의 기세를 어김없이 꺽어버리고 🌬️🌪️ 새친구들이 바람따라 밥따라 절로 찾아온다는 것을~ 🐸🦋🕷️🐈🐈⬛🐕… 가을엔 산과 들에 단풍 들고 황금 벌판 펼쳐질 때 늘 푸르던 잔디는 어떤 이유로건 시들게 되고 🐓 담장 너머 콩밭엔 비둘기들 콩다콩 방아 찧고 🕊️ 고양이가 몰래 꼬꼬알도 품는다는 것을~🪺🐈 쌀쌀한 바람과 가을비 내려 💨🌧️ 나무들이 하나 둘…잎을 떨어트리는 동안🍂 만추를 즐기는 치즈들 사이로 홀로 남은 쓸쓸한 새친구도 함께 물들어 가고 🍁 바로 그 때 찬사가 절로 나오는 황금손이 나타나 뚝딱 사랑의 겨울집을 지어준다는 것을~ 🖐️🏠 겨울엔 어떤 비난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나무는 벌거숭이가 되고* 🪵 꼬꼬즈는 알콩달콩 포옹하고 🪺🐓 누리즈와 애옹즈는 포동포동 털 찐다는 것을~🐈 매서운 추위에도 각자의 따뜻한 스위트 홈에서~ 집은 매부지가 아이들에게 쓰는 詩라는 것을…🏘️ 그리고 다시 봄에는 푸릇푸릇 새싹 돋고 🌱 냥글냥글 누리꽃 필 무렵 🌼🐈 꼬아리들이 알을 깨고 나올거라는 것을~ 🥚🐣 1:51 처음 나는 깨닫는다. 시끄러워도 매저씨가 곁에 있으니 밥맛이 더 난다는 걸! 매마을에 계절이 쓰는 시 구절구절 사이로 그리운 건… 기다림은… 그대일까 그때일까? ☘️ 7:43 9:15
길냥이에게 영구 임대 주시고 월세는 15년뒤 받으시겠다는 매탈남님ㅠㅠㅠ 아주 아주 먼 훗날에 무지개 넘어에서 마중 나온 떡이가 "아죠씨 그해 겨울에 배고프지 않고 춥지 않아도 되는 따뜻한 집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냥🐾" 하는 때가 오겠죠 아마 그때쯤이면 누리가 "아부지 나랑 아기들이랑 구해줘서 고마웠다냥" 하고 우리가 알아듣는말로 말할거예요 길위에 어린냥이 하나 하나 소중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이 많아지면 몸도 피곤해지는데 이번 겨울집도 만드는 과정에서 변경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몸은 피곤하지만 변경을 해야 마음이 편해지는 이상한 성격이라 어쩔 수가 없었네요ㅎㅎ 튼튼하고 따뜻한 겨울집이 완성되어 이제 뒷마당 애들 걱정도 한시름 놓았습니다^^ 늘 신경 써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나름 머리써서 만들어준 겨울 길냥이집 잘 써주고있나~ 하고 밤에 몰래가봤던 첫기억이 나네요 어둠속에서 빛나던4개의 눈동자 반짝✨️지금 그아이들은 이제 무지개다리를 건넜지만 따스했던 기억입니다 조금이나마 행복하기를 따스하기를 바라는 그마음 애옹이의 새끼들이 알아줄 날이 있겠지요 고맙다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