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증류수 대신 식품을 이용해서 CP비누 만드는 매력에 빠졌어요. 만들 수 있는 것들은 하나씩 만들어 보고 영상도 차례로 올려드릴게요. 오이가 피부에 주는 효과는 모두들 알고 계시죠? 그래서 첫번째 비누로 오이를 가지고 만들어 봤어요. 오이의 크기와 수분 함량의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략 4~5개의 오이가 필요합니다. 걸러서 즙만 얼린 후 만드는것이 좋아요. 얼리지 않고 가성소다를 넣으면 뜨거워 지면서 열이 발생을 하게 된답니다. 파괴될 수 있는 영양소들이 있을 수 있구요, 오이즙이 가성소다와 만나니까 갈변을 해서 초록초록한 느낌을 줄 수가 없을것 같아서 파슬리 파우더도 넣어 봤어요. 한가지 색으로만 만들어도 되지만 뭔가 한가지 기법이라도 알려드리고 싶어서 그라데이션 되는 기본 디자인으로 만들어 봤어요. 오이가 들어갔어도 비누에는 오이향이 전혀 나지 않아서 오이향을 넣어봤는데 영상으로는 향 까지 전달하지 못하는것이 너무 아쉬울 정도로 좋아요. 빨리 건조기간이 지나서 써보고 싶은 비누예요. 오늘도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료 오이 4~5개(갈아서 304g의 오이 즙이 필요합니다) Frozen Cucumber Juice 얼린 오이 즙 304g (오일양의 38%) Lye(Sodium Hydroxide)가성소다 111.2g (5% 디스카운트) Coconut Oil 코코넛 오일 240g (30%) Avocado Oil 아보카도 오일 320g (40%) Shea Butter 시어 버터 240g (30%) Cool Cucumber Fragrance Oil 시원한 오이향 15ml 파슬리 파우더 6g 대나무숯 분말 Charcoal Powder 그린 옥사이드 Green Oxide
I love this soap it looks amazing, and made with just perfection.... I'm so happy I found your channel, you have certainly given me some great tips.... thank you from New Zealand
Hello. A very original recipe. Of course, it is impossible to work without creativity. You're doing well. Thank you for the videos. I watch it regularly and draw knowledge. Very clear. I wish you all the best and prosperity in your business
These turned out beautifully! The colors remind me of the variety of greens we get in the Smoky Mountains of NC in the springtime when everything turns every shade of beautiful green.
That's a masterpiece :) If you don't mind, can you write what oil we can use instead of avocado oil? Could it be sweet almond oil or oat bran? Love from Turkey :)
안녕하세요 쉬마레님의 영상보고 처음으로 cp 비누를 만들기 시작한지 1년이 다되가고 있습니다. 최근 궁금한게 생겨서요 어떤분이 천연비누 만들때 가성소다 녹일때 나오는 가스 흡입하면 폐가 구멍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최대한 얼린 정제수를 이용하고는 있지만 익히는 hp 비누라 또 cp q비누 숙성할때 나오는 가성소다의 가스가 그렇다더라구요 그래서 궁금한 나머지 댓글을 남깁니다.
Oh wow, with coloration like that, and cucumber juice added into the soap, it almost feels like fragrance oil isn't needed! Still though, another wonderful looking soap. :)
매번 감동스러운 작품 너무 힐링됩니다 너무궁금한게 있어요 디자인비누 만들때마다 크랙현상이 심해서 다 망쳐버려서 너무 속이상합니다 과보온 또는 수상이 많아서라고들하는데 일반 cp는 안나던 크랙이 디자인비누만 만들면 잘 생겨요 만들때마다 같은 환경이라 과보온이되는 이유도모르겠고요 크랙이 정말 과보온이 원인인가요? 선생님은 과보온이 안나는지 그리고 수상층이 꽤 많던데 선생님 비누는 깨끗하고 매끄럽게 나오니 그건상관없는거같고요 제발 ~~ 궁금합니다 ㅠ
가성소다를 실온의 물에 녹일때는 끓을정도의 열과 연기가 발생하게 됩니다. 정제수와같은 물은 끓었다가 식어도 크게 상관이 없어서 마스크를 끼고 환기가 되는곳에서 만들어도 됩니다. 하지만 야채즙과같은 식품의 액체속에는 단백질이나 다양한 영양소들이 있는데요, 얼리지않는다면 뜨거워지면서 각종 성분이 파괴가 될 수 있어요. 귀찮지만 얼려서 천연 재료들의 좋은 성분들이 비누에 남아있게 하려고 그렇게 만드는 것이예요😉💕
In the ingredients box, right before the charcoal amount and green oxide, there is one ingredient that says “6 grams” but the ingredient hasn’t been translated. Could you please let us know what that ingredient 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