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철님 대한민국국민은 통일부장관허가 없이 북한사람과 대화가 법적으로 금지되어있습니다. 저도 미국 뉴욕 유엔 헤드쿼터에서 북한사람을 봤었는데 관계자가 대화 절대 하면 안된다고 해서 알고 있는 부분이에요! 행여나 이 영상이 희철님에게 해가 될까봐 답글 잘안적는데 작성했어요..
영상은 늘 꾸준히보고있지만 댓글은 정말 오랫만에 몇자 적어봅니다 희철씨의 영상보며세계흐름도알고 다양하게 모든면을 볼수있어서 늘 고맙게 생가합니다 타국에있는동안 항상 안전유의하시고 건강하게 모국으로 돌아오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작은 아들하고 너무나비슷하게 생기신 희철씨 화이팅^-^♡♡♡
@@inunine1115 예전부터 계속 주적을 일본으로 삼고 정치질 해 온 인간들이 주적을 일본으로 삼고 북한을 한 민족이라고 세뇌시키고 선동 해왔는데 사람들 머릿 속에 제대로 된 생각을 가지게 하는 게 어렵죠. 저도 20대 초반 젊은층 세대인데 초등학교 때부터 포스터 대회 이런 거 하면 통일과 관련된, 북한은 한민족이다. 요런 포스터들이 항상 상을 싹쓸어갔고, 일본 위안부 관련 애니메이션을 일부러 시간내서 보여주기도 하고, 일본과의 역사를 배우러 일부러 소풍을 가기도 했구요. 물론 알고 배워야 하는 역사이지만 초등학교때 한국전쟁때 그 참혹한 전쟁에 대해 배워보지 못했어요. 아무래도 휴전국이기 때문에 공포심을 유발시키지 않으려고 했던 것 같은데 국민들이 당연히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어느정도였냐면 부모님이 따로 시간내서 6.25역사관에 데려다 주셨는데 당시 초등학생이던 저는 제대로 된 역사를 배워보지 못해서 6.25 전쟁이 일본과 치룬 전쟁으로 인식해버리더라구요. 어릴 때 제대로 된 교육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예전 영상이 올라와서, 희철님 뵙게 되었네요. 미국에서 17년째 거주중인 한국 사람입니다. ^^ 희철님의 이야기 중 '구소련 연방도 나누어지면 다른 나라던데 우리도 오래 나뉘어졌으니 이미 북한은 다른 나라 아니냐'는 질문에 대한 저의 답입니다. 해외 여행자도 많이 느끼겠지만, 이민이 길어질 수록 애국심은 더욱 커집니다. 내 나라 대한민국이 더욱 커지고 발전하려면 인구가 필요하고 국토가 필요합니다. 즉, 같은 민족인 북한이 어서빨리 한 나라가 되어야 중국과 일본에 뒤지지 않을 내수시장과 국방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는 저 같은 50대의 기성세대가 누릴 혜택보다는 지금의 젊은 세대와 이 후의 세대가 누릴 혜택이 더 커지는 것입니다. 오래 해외 여행을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대한민국의 국격과 국력이 커지니 해외에서 받는 한국인에 대한 시선이 달라짐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저는 2005년 부터의 이민이라 더 크게 느낍니다.} 돌아갈 내 조국 대한민국에선 부산에서 KTX 를 타고 시베리아를 거쳐 파리와 런던까지의 기차 여행을 꿈꿔봅니다. 희철님의 세계 여행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
유쾌한 만남을 통해.. 진심 즐거워하시는 희철 님의 이번 여행 영상을 보니 저도 여러모로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라오스 야시장의 활기 가득한 분위기와 함께 희철 님의 모습이 여러모로 참 보기 좋네요! ^^ 언제나 늘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소망하겠습니다. 여행 내내 부디 늘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
희철님 감정에 굉장히 공감가는게..저도 하얼빈 북한식당에서 처음으로 북한사람 만나봤어요. 보는 순간 우리 민족이다를 느낄 수 있었고 언어도 같은 언어를 구사하니 낯선 땅에서 뭔가 굉장히 반갑고 마음이 벅차 오르더라고요ㅎㅎ 그런 마음에 자꾸 말을 걸었는데 옆에 있던 중국 친구가 이 사람들 감시받는다고 자꾸 말걸면 곤란할거라고.. 무튼 정말 새로운 감정을 느꼈던 색다른 경험이였습니다.
외국여행을 가면 안빠지고 가보는곳이 시장구경인데, 시장구경은 언제봐도 재미있는듯 하네요.....^^ 그리고, 희철씨가 감정을 모르겠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여성이 이뻐서이기도 하겠지만, 무엇보다도 같은 민족이라서 동질감에 의하여 그런것이 아닌가 합니다. 역시 희철씨도 한국사람의 정이라는것을 많이 느끼는듯 하네요...ㅎㅎㅎ 북한식당이 있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시장에까지나와서 장사를 하는 모습은 처음보는것 같네요.....^^
저도 저런 느낌을 받았었는데, 저의 경우엔 정말 다른것보다는 '해외에서' + '한국말이 매우 잘 통하는' + '외국사람'을 만난 기분은 저때밖에 못느끼는 신기함이여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미국인이 아닌이상 나와 같은언어를 모국어처럼 수려하게 쓰는 외국인을 만나기는 쉽지 않죠. 나랑 완전 다른 세상에서 살아온 이색적인 가치관의 사람과 온전히 100% 같은언어로 깊은 대화까지 할수 있을지 모른다는 설레임? 왠지모를 신기함? 기분좋음? 그렇지만 해외에 있는 북한식당들이 어떤 구조로 운영되는지 알고나면 조금 씁쓸하긴 하더라구요. 외화 벌어와서 착취당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여행와서 만난 친구가 될수는 없는?..
10년전부터 일반북한사람들 인터뷰에서든 탈북쪽이든 적화통일이 허구라고 먼저 알고있어요 오히려 시장경쟁체제 개념이없어서 기회가되면 남한과 통일될때 북한사람들을 무조건 도와줄거라 생각하는 북한사람이많다고합니다 실제 우리는 통일자체도 각양각색 의견이다르고 비용에 관해서는 무조건 도와준다는 관념이없으니 현실화됐을때 그부분이 갈등요소가 될확률이 크ㅛ
북한이 주적이라는 것은 정부를 향해서이고요, 군에서도 주적이라고 하는것은 북한정부를 얘기하는것이며 북한정부는 불법정부이고 북한주민은 현재 노예상태라고봅니다. 그래서 최종목표는 북한정부를 없애고 북한주민을 노예상태에서 해방시키며 38선 이북의 우리영토를 되찾는 겁니다. 주적이라고 주변에서 많이 들었겠지만 구분해서 자세히 알필요 있다 봅니다
같은 민족입니다. 5000년 역사속에서 일본의 36년동안 강점기 속에서 광복이 되었으나, 두 강대국에 의하여 비져진 결과로 인하여 한국전쟁.... 현재까지 남북으로 갈라졌지만, 우리는 평화통일를 꼭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이 강력한 국가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나라가 2차 세계대전 패전국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독일과 우리나라가 분단되었다는건 역사적으로 너무 안타까운일이고 시골 집성촌도 줄다리기든 고싸움이든 편을 나누니 결국 다투는 모습을 보면서 인간의 본성이라고 느꼈어요 삼국통일도 남북분단도 외세의 힘에 의해 결정되어서 안타깝지만 이제 우리나라도 세계에서 누구나 부러워하는 나라가 된건 자랑스러운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