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로서 인정 받기 조금 힘든 장르인 트롯 가수 댄서들을 조명하면서 은근 소외된 이들을 다시 주목 받게 만들어주고 그들의 땀을 조금이나마 께닫게 해주는 멋진 컨텐츠!! 그리고 가수에게 쏠리는 시선을 뺏어와 댄서들을 주목하게 만드는 연예인 막뚱이의 도전기!! 이 컨텐츠 계속 해주세요~~
십년도 더 된 얘긴데 언니 같은 반 친구가 쾌도홍길동 단역을 했었는데 갔다와서 연예인 봤던 얘기를 했다고 나한테 말해줬음. 그 중에서 문세윤 얘기가 제일 기억에 남았음. 문세윤은 쉬는 시간인데도 지나가는 단역출연자들한테 예의 갖춰서 인사 해줬다고 했음. 그래서 옛날부터 문세윤은 크게 될 사람이구나 싶었음. 그리고 이렇게 시간이 지나서 보니 역시 문세윤은 크게 될 사람이었음. 몸도 마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