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겸이 만들고 있는 것 👉 bit.ly/GyumBIO ① 다이어트 실전 가이드북 '스타일스맵 플레이북' (위의 링크에서 무료 다운 가능) ② 12주 생활 습관 플래너 '스타일스 다이어트 플래너' ③ 교보문고 다이어트분야 1위 다이어트 책 '다이어트 사이언스 2022' ④ 의사도 인정하는 건강 강의 '다이어트 사이언스 클래스' ⑤ 식단을 자유롭게 만들어줄 '바나나브레드' & '제로또띠아' & '제로모닝빵' & '글루텐프리 쌀면' ⏰ Time Stamp 00:00 인트로 04:45 마음 08:30 의식 11:54 자아 12:45 기억자아 14:33 아집 16:00 비난이 아픈 진짜 이유 26:30 스토리텔링의 습관 31:30 변화의 시작 32:50 콘텐츠가 주입한 세계관 38:20 용서를 못하는 이유 48:09 배경자아 52:22 명상의 힘
정말로 교수님 말씀이 맞다는 생각이 드는 게.. 전 제가 반대했고 지금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정치인들 에 대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 그 사람들이 오로지 나라 말아먹으려고 그런자리에 갔겠니?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와 " 자기 일터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전부 그렇게 일 안하려고 빈둥대거나 도둑질 궁리만 하겠니? 넌 그렇게 일하니? 난 그렇게 일하지 않고 , 내 주변에도 그렇게 일하는 사람은 없는데. " 라는 말을 종종 자주 하고 있습니다. 물론 피드백은 늘 "니가 뭘 모른다. "나, "세상을 순진하게 본다." 로 받습니다만. 딱히 핑크빛 안경을 써서가 아니라 노력해도 실패할 수 있고 최선의 노력으로 최악의 결과를 만들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는 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겸허해져야 하고 겸손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교수님 내면소통 책 두 번 읽었어요. 완전히 다 기억은 못하지만요 ㅎㅎ 그리고 또 몇번 반복해서 읽을 거에요. 좀 더 신속하게 완전히 체화할 수 있음 좋겠어요. 하지만 천천히 무리하지 않으려고요. 아직 체화가 안 되어서 읽을 땐 편안하고 좋은데, 책이 없으면 제 편도체는 또 날뛰며 불안해지거든요 ㅠㅠ
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영상 보면서 든 저의 생각은... 가슴에 오래된 부정적인 감정을 빼내주지 않는 한 스토리텔링을 벗어나기는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머리로 자기 스토리텔링을 알아차리더라도 아주 오래된 어린시절부터 쌓여있는 열등감 두려움 같은 에너지가 자아에 억눌려있는 한 나를 무시한다는 쪽으로 저절로 생각이 일어납니다. 머리로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린시절부터 상처받은 감정에너지를 자아에게서 빼내는 것. (이것이 치유가 되겠죠. 무의식정화도 같은 말이고요) 이 상처의 뿌리가 치유되지 않는 한 삶에서는 계속 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와!!! 대박❤❤ 제가 참 사소한거에 괴로웠어요 어떤 보호자분께 인사하면 미적지근 반응해주는데 다른 동료가 인사하면 밝게 응대해줘서 자연스럽게 비교하며 최악의 가능성을 뽑아 생각했네요 스스로 맘의 상처를 찾아 다녔네요 다양한 가능성이 있는데 말이죠😂😂 연속극 끊을 랍니다
아하!! 스토리 텔링의 습관! 최악의 갈등의 해석 ! 드라마타이스..자신이 드라마 비련의 주인공으로 해석하지 말자! 알겠습니다 🎉 이야기 덩어리 내가 어떤 이야기의 습관을 가지고 있은가? 읽었던 모든 직접물! 원하는 스토리 상식에서 빠져나가야 한다! 알아차림 ... 자율성을 발휘..셀프를 알아차림😊
19:28 교수님이 사례로 언급하신 팀페리스와 가보마테의 인터뷰 영상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__JLFw2FtEQ.html 원본 영상에서는 어릴적 트라우마가 그런 반응의 원인이라고 설명하는데 굉장히 흥미롭네요
스토리를 공부 중인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다이어트로도 도움받고 내면 공부로도 도움을 받네요!! 저의 장기를 다스리고 나니 이제는 저의 마음을 다스릴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지나간 저의 부정적인 모습들을 이 영상에서 보았습니다 앞으로 모두 잘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40:40 누군가를 비난해야 하기 때문이 아니라, 불의의 사고가 있고 나서는 그 원인을 분석하고 다시 돌아보는 반성적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그 과정에서 특정인/특정집단을 과하게 비판하는 일도 자주 발생합니다만, 그 시도 자체를 “누군가를 비난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연결짓는 것은 편파적 해석이라고 봅니다 ^^
고통(pain)은 고스란히 느끼죠 그러나 그것 때문에 "왜 하필 벽돌이 나한테 날라왔나?" "왜 나는 그것을 피하지 못햇나?" 등등의 내 생각, 스토리텔링으로 쓸데없는 번뇌(suffering)에 빠지지말라는 말씀이 아닌가합니다. 부처님도 인생은 생로병사의 고통이라고 하셨듯 우리 모두의 인생 자체는 본래 고통이지만, 그 고통을 고통차원으로만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것에 끊임없이 집착해서 더 큰 번뇌와 괴로움에 빠지는게 문제다...라는게 포인트이신것같습니다. 고통은 없는 삶은 없으나 번뇌없이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잘 봤습니다. 다만 자연재해에서 인재의 요소를 찾아 강조하는 것은 제도 개선과 안전불감증에 경종을 울리는 차원에서 저널리즘의 의도를 선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연의 변덕은 다룰 수 없지만 그에 대한 대응은 더 능숙해질 수 있으니까요. 여기서 악당이 있다면 특정인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안일한 인식과 아직 부족한 제도로 인한 관료들의 무능 등이겠죠.
34:30 저 너무 공감해요. 부모님의 선과 악 스토리텔링(엄마의 시댁 욕)으로 엄마 대신 제가 정신병 직전까지 찍고왔어요. 절대적인 선과 악은 없으며 그 기준은 바라보는 자신이기 때문에 더 매몰되고 집착하기 쉽고 그렇게 분별하기 시작하면 존중과 사랑이 싹트기 어렵고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증오, 분노는 특수한 경우를 빼고는 유용한 감정은 아닌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