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주연님이 올린 아코디언 동영상을 보니 영화 IL POSTINO - The Postman에서 순박한 청년 마리오가 칠레 시인 네루다에게서 답장을 받은 것처럼 기쁩니다. IL POSTINO OST를 연주하는 주연님의 모습이 마리오의 연인 오 베아트리체처럼 아름답고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따스한 오후 햇살은 암울한 한국의 정치현실에 한가닥 희망의 빛입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주연님의 아코디언 연주 잘 듣고 힐링했습니다. 👏👏👏👏👏👍👍👍👍👍⭐🤗🤗~🌠 💎💎 영화의 주인공 마리오도 주인공 연기를 했던 배우도 이 세상에 더는 없지만 남겨진 영화와 음악은 영원히 남아 햇살처럼 따스하게 비춰주는 것을 생각하고 인생은 짧지만 예술과 음악은 영원하다고 생각하면서 제가 주연님에게 어떤 방법으로 다가갈지 고민합니다.
와우~정말 오랫만에 인사드리죠??^^ 이 영화 보셨어요?? 저는 다 보지는 못하고 조금 요약되어 있는것만 봤어요~^^;;; 생존달인님의 댓글로 영화의 느낌에 조금더 다가가 본것 같네요~~^^ 계속해서 후원도 해주시고 이렇게 응원해 주시니 늘 힘이 된답니다~~^^ 인사도 못드려서 죄송 했었는데 멤버십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