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노래도 잘뽑고 특히 스타일링팀이 열일한거 같음 연차있는 남돌중에서 코디 맘에 드는 팀 찾아보기 힘든데 참으로 괜찮아서 무대보는 재미도 쏠쏠했음. 멤버들이 자기관리도 잘하고 자체 컨텐츠도 꾸준히 나오는 편이라서 아직도 팬덤이 꽤 크게 유지되고 있지 않나 싶음.. 그리고 앨범나오면 전곡을 들어보는 손에 꼽는 남돌
묭망망묭 소속사 옮겼다고 탈퇴가 아닌 건 너무나도 잘 알지만 멤버들이 소속사가 달라지고 활동이 뜸해지고 어려워지는 경우가 돌판에 너무나 많았기 때문에 왠지 모를 불안함이 없지 않아있는 것 같아요 게다가 지금 군백기라 활동자체가 없으니ㅜ 그래도 멤버들이 항상 안심시켜주고 같이 노는 모습보니까 걱정이 없네요ㅎㅎ얼른 군백기 끝나서 완전체 잉피 보고싶네요ㅜ
텔미는 정말 정규3집이라는 의미 말고도 더 큰 의미를 담은 곡인 것 같음.. 공백기 중 멤버의 탈퇴가 있었고, 1년 6개월만의 컴백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건재하다는 것을 잘 보여 준 활동이었음. 인피니트 특유의 노래 스타일인 다시 돌아오라는 컨셉으로 컴백했는데, 언제나 그랬듯이 비슷한 컨셉이어도 전혀 다른 분위기로 절대 무대가 지루하지 않음. 그리고 여전히 자로 잰듯한 칼군무와 기계음이 많이 섞이지 않은 음악은 텔미라는 노래를 훨씬 완벽하게 만들어 줌. 또한 세대가 변함으로서 변한 음악 스타일을 반영해서 대중성도 잡을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듦.. 그래서인가 텔미는 매번 들어도 질리지 않고 언제나 새로운 느낌으로 좋음 ㅠㅠ 거기다가 열일 한(웬일로..?) 헤메코 + 더욱 성숙해진 멤버들의 삼박자는 완벽했다... 국방부 빨리 인피니트 돌려줘요ㅜㅜ
하 인피니트.. 엘로 처음 인피니트 접하고 호원이로 입덕해서 성규로 뜨겁게 덕질했다가 이제 좀 놓아줄까 했는데 성열이가 너무 잘생긴 거임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동우가 너무 귀여워서 다시 덕질하고 성종이로 갈아타다가 고3 때 이젠 그만해야지 하고 다 마음정리 하고 있었는데 남우현이 너무 눈에 밟혀서.. 아직도 덕질 중...
처음에는 엘이 너무 잘생겨서 엘만 봤는데 요새 이 노래들으면서 다시 보니까 성규 너무 잘생기고 매력있는데??? 왜 이제야 알아챈건지 이상할 정도로 너무 잘생겼다 1년만에 다시 보니까 와 ㅅㅂ 다 잘생겼어 진짜 애들이 하나같이 대존잘이네 노래도 잘하고 얼굴도 잘하고 춤도 잘하고 예능도 잘하고 맛집이다 냠냠
내가 인피니트 노래 왜 좋아하냐면 다 잘하지만 진짜 메보는 어디안감 성규 우현 둘다 음색 자체가 달라서 듣는맛이 있음!!! 정규3집 앨범 명곡인데 왜안들어요...항상 인피니트 노래에 진심인 나 우현이 너무 잘생겨서 눈길이 가는 나....^^애들 옷만 저렇게 입혀놨어도 머글들한데 충분히 입덕하고도 남았을텐데 추격자랑 라로때 빼고 재탕 무슨일이냐고
진짜 인피니트 볼수록 신기해... 다른 무대를 이어붙인 건데 다들 위치가 한 발자국도 다르지 않잖아 완전 신기해.. 춤도 잘춰 비주얼도 오지고 노래도 못하는 사람 없고 라이브 대박이고 데뷔한지 오래된 중소돌인데도 아직 화력 좋고 그리고 컴백할 때마다 발전해나가는 게 보여서 너무 이쁘다 당신들.. 대체 정체가 뭐야..? 이 세계 사람들 아니지..? 지금 약간 입덕부정기 겪고있는 것 같거든 책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