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은 프로그램에 도움 준 사람에게 감사함을 정말로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여기서도 시민 분들 찾아가는 거 나왔지만 히든카드 특집에서도 육승우 군 찾아가서 보답하는 건 많이들 알고 있을테고 유퀴즈에서 하율양 나왔을 때 그녀를 기억한 것 또한 레전드였다. 그가 방송하면서 봐왔던 사람이 얼마나 많을텐데, 우리가 하율양을 기억하는 것과 그가 하율양을 기억하는 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한다.
5:47 난 초등학생 때 초등학교 앞에 모텔은 없었는데 학교 근처에 술집이 장난 아니게 많았음. 특히 학교에 담배꽁초 여기저기 나뒹굴고 그랬었는데. 박명수pd 진짜 이런 거 너무 잘 잡아냌ㅋㅋㅋㅋㅋㅋ 위인 노홍철 보다가 박명수 pd의 아름다운 눈 보는데 정말 7:28 공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