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가 알파벳이랑 같이 작업한 첫 타이틀곡인 걸로 알고 있는데 ,, 내꺼하자 파라다이스 추격자 남자가 사랑할 때 등등 전설의 스윗튠과의 작업 이후 요 때부터 알파벳과 작업하면서 음악색에 많이 변화를 줘서 은근 실험적인 시도였는데 좋았음 흔히들 많이 아는 스윗튠 인피니트 조합도 좋지만 나는 알파벳 인피니트 조합도 좋음
12살때.. 이때는 음방 본다고 학원도 째고 맨날 애들이랑 카스썰 읽고 막 그랬는데ㅜㅜㅠ 하 이제는 코로나때문에 학교도 못가는 수시러... 이 노래 들을 때 까지만 해도 고삼 된다는 건 상상도 못했고 심지어 5월까지 학교 못 갈지는 ㅈㄴ 예상도 못함,,,, 아 암튼 잉피ㅠㅠ 진짜 전역하면 콘서트 가야디...
이거 7년전이라는거 진짜 말도안된다 이거 나왔을때 아마 비행기 추락사고 ? 있어서 뮤비다시찍고 뭐 한걸로 기억하는데 이거 명수가 조종사(?) 약간 그런걸로 춤이 있다해서 친구랑 보고 소름돋았었는데 아는사람 있을라나 2분 1초쯤 동우 랩 끝나고 성규 뒤에 명수있는데 명수 손으로 앞에 애들 조종함 ,, 이거 잘보이는건 장미 흩날리는 무대인데 못찾겠네
저때 진짜 팬질 열심히했다 막 포스터 있음 다사고 기억력안좋은 내가 어떻게든 저 노래가사 외우려고 저 노래만 몇 달째 듣고 응원법 다외워서 티비 재방보면서 혼자 응원법 뒤늦게 집에서 외쳐가며...막 그랬던 시절이 있었는데... 하... 내새끠들 아직도 존멋인데... 국방부 패버리고 싶다... 그리고...매번 영상보면서 느끼는거지만...호원이 마렵다... 호야있을때 영상보면서 호야가 다시 멤버 들어오면 어떨까 생각 많이한다
지금 들어도 너무 좋은 노래 데스티니 뮤비 최초로 무슨 세트장에서 찍었다고 해서 엄청 뿌듯하고 그랬었는데 진짜 추억이네 앨범 나온다고 어렸을 때 간식 안사먹고 용돈 꼬박꼬박모아서 앨범 샀던게 생각난다 수록곡도 다 외우고 그랬는데 그런데 진짜 수록곡도 다 좋음 하나도 버릴게 없어ㅜㅡㅜ
데스티니 개조아 ㅠㅠ 컴백때 스윗튠 아니라서 팬들 다 뒤집어졌었는데 노래가 너무너무 좋아서 엄청 혼란스러워했었지 ㅋㅋㅋㅋ 그당시 정말 짱돌만큼 쟈그마한 소속사에서 출발해서 크게 성공하고 그렇게 번 돈 15억(맞나요?)을 주고 원정가서 찍어온 뮤비는 시대와 국가적인 사건사고를 잘못 만나 대부분 풀지 못하고 (라로도 마찬가지..ㅠㅠ) 이래저래 불운한 일들도 많이 있었지만 전혀 내색 안 하고 무대만으로도 다 찢으면서 활동했었지 ㅠㅠ 흑흑 인피니트 사랑해 아무도 너희들의 역사를 잊지 않았단다 얼른 군백기 찢고 돌아와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