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다 쇼크 픽션 외칠때 나는 섀도우-굿럭 이 라인 찬양함.. 진심 이때 비스트랑 비스트를 이루는 모든 것들(팬덤 대중성 리얼리티 등등 그외 여러가지..)이 개탄탄했음. 진심 내 기준으로 비스트는 이 때 이전 이후로 나뉨. 물론 쇼크로 뜨고 숨으로 한 방 치고 픽션으로 터뜨렸지만 굿럭이랑 섀도우가 ㄹㅇ 최고임...이게 남돌이다 하는 느낌
나만 비스트 무대영상 계속 찾아보고있나? 이런 느낌 났던 그룹이 비스트밖에 없는것 같음 쇼크 숨부터 해서 픽션찍고 뷰티풀에 굿럭 12시30분 쉐도우같은 댄라드내고 진짜 내는곡마다 띵곡인 그룹 없음...나는 고딩때 바나였는데 학교에 뷰티 천지였던 시절ㅋㅋㅋㅋ 그중에서도 쉐도우는 내가 가사도 다 외우는 띵곡임
쓰레기랑 논 이상 같은 쓰레기지만 정준영이랑 놀기 시작했을 때 팬들이 뜯어 말린 거 사실 ,,, ^^,,,, 그리고 담배 가지고는 물어뜯지 말자 뭐 아이돌이 뭐라고 담배 가지고 뭐라고 함 성인이면 노상관이고 ㅇㅈㅎ은 21살인가에 데뷔했는데 뭐... 여자한테 담배 문다고 뭐라 하는 넘들 같아요,,,,
10년전인가... 우연히 섀도우 무대 보고 장현승을 정말로 다시 보게됨 ...아직도 기억남.. 남자의 퇴폐미를 얘를 보고 느낌. 걸어다니는 좀비같은데 뱀파이어 느낌도 나고 음색은 구슬픈데 애절해서 갈라지는 샤우팅... 활화산 폭팔하듯 감정 쏟아내는거 같고... 섀도우만 그런게 아니고 비스트 노래 대부분이 그랬음..
다들 6인체제가 그립다고 하는데 나는 저때 최선을 다해서 좋아했기에 아쉬움 없고 지금도 충분히 좋다고 생각한다. 지금되서야 6인체제를 그리워하면 어쩌나 이미 둘은 돌아오지 못할 길을 걸었는데. 지금 남은 4명도 충분히 멋지고 저때와는 다른 분위기를 뽐내는것이 하이라이트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탈퇴하는 그 순간까지 장현승 제일 좋아했는데 다른건 점점 무뎌져도 섀도때 장현승은 잊을래야 잊을수가 없네요. 음색 외모 분위기 삼박자가 꼭 만화에 나오는 예쁘고 처절한 악역 조연같은 느낌.... 무대 처음 본 당시에도 정말 불나방같다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요
비스트가 인기 많았던 게 장현승 같이 분위기 오지는 멤이 있고 정석 미남 쪽에 속하는 사람도 있고 양요섭.... 하........ 개 잘생김 쨋든 분위기가 진짜 그리고 다 잘생김 라이브도 잘 하고..... 아 이때 내가 용준형 좋아했던 느낌이 뭔지 알겠다 중간에 엑소 끼어있지만 방탄 좋아하면서 초창기에 민윤기 좋아 했었는데 난 사실 래퍼퇴폐남을 좋아 했던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지금 보니까 느낌이 비슷하네 근데 양요섭이 최고네 오진다.... 지금 나이에 비스트를 만났으면 양요섭 좋아했다 얼굴은 귀엽게 생겼는데 근육 있고 그냥 저 덮머가 양요섭한테 미친듯이 어울림 그리고.... 개 잘생김 무슨 어디 주인공 같자나요... 저때 어렸던 게 통탄스럽다....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그리고 장현승 오진다..... 진짜 그룹에 큰 역할 해줬다고 생각함 진짜진짜루......
지금 하이라이트 4명이 찐이다라고는 하는데 6명 완전체시절을 넘을 수가 없지 당연히. 이런 푸념은 지금 멤버들한테 해봤자 좋을거 없으니까 이해는 하는데 사실은 사실이니까. 보컬실력으로는 기존 멤버가 커버는 가능하지만 음색적으로 봤을 때 이건 커버가 불가능함. 개성이 그만큼 반감됐음.
ㄹㅇ 인정 무대를 위한 가수라는게 딱 저런느낌. 무대를 하기위해 살아가야할 사람이라는게 딱 느껴짐. 곡에 몰입하는거나 관객에게 호소하는 감정이 넘나 잘 전달됨 미친거같음. 빅뱅 장현승도 어떤 모습이었을지 개궁금함 순수 탤런트만 보면 지디/태양/장현승 트리오 가능했을거같은데